ESPN에 올라왓네요..
존배리면.....덴버에서 뛰던 그 존배리 아닙니까?
덴버에서 쏠쏠하게 3점슛 넣어줬던건 같던데....
MVP는 폴 / 신인왕 호프도 / 우승 보스턴 예상하셨네요
안습이라면...댈러스팬들에게 위로를.......
플옵 탈락팀을 댈러스로 예상했네요....부상으로 바친 노비츠키의 공백이 어렵다고 말하네요.
링크 : http://sports.espn.go.com/nba/dailydime?page=dime-080326
P.S 코비가 받으면 코비가 받을만 해서 받은거고 폴이 받으면 폴이 받을만해서 받은거니 이것때문에
시끄러워지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호포드 받았으면 좋겠는데 요새 페이스가...
호포드는 애틀랜타가 플옵 컨덴더 팀이고 팀성적이 좋아서 호포드를 예상했네요
저와 동일한 예상이군요.. ㅎㅎ 예상이라기보다는 희망에 가깝지만 ㅋ
p.s 는 코비팬들도 말하고싶은겁니다. 이번시즌은 폴이받아도 코비가받아도 할말없으니, 코비가받는다고 폴은 3년차, 스몰마켓 이런말은 안나왔으면 하네요: )
동감!합니다. 상주는 건데 서로에게 축하와 격려가 오가는 날이엿음 좋겠네요. 보수적이어서 못탔다 기자단한테 찍혀서 못탔다 진정한 MVP 누구이다 논쟁은 정말 안봤음 좋겠네요.
저와는 다 다르네요;;; 전 코비 - 듀란이 - 샌안이나 레이커즈 ..동부우승도 보스턴보다는 디트쪽이 가깝다고 보기에..
코비-듀란-샌안or레이커스 동감. 그치만 동부우승은 아무래도 보스턴이 할것같네요
정말 어려운 결정이다. 호네츠가 서부에서 1위한다면 폴이고 그렇지 않을경우 코비 줘야 한다는것 같은데?
아 그런건가요? 제대로 안읽어봐고 대충 봣는데....죄송합니다 ㅡㅡ;
죄송 하긴요 멀... 저도 존베리와 같은 생각입니다. ㅋ
예 해석하면 그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뉴올이 서부 1위해야 폴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근데 레이커스나 뉴올리언스나 같은 상황이라 두팀다 서부 1위를 못한다면.. 코비가 더 뼈아플듯 합니다...
요즘 듀란트의 엄청난 페이스나 상대적으로 잠잠해진 호포드를 생각했을때 신인왕은 이미 플옵이 어쩌고저쩌고 할 단계를 지난것 같네요.
애틀이 PO간다면 호포드도 무시 못할 듯, 분명히 큰 역활을 한 선수이니
보스턴이 우승할듯... 서부는 샌안 아니면 피닉스..뉴욜정도가 우승하지 않을까싶네요.. 보스턴 대 피닉스가 결승해서 만나서 보스턴이 4승2패정도 우승하지 않을까싶네요..레이커스는 2라운드 탈락할듯 합니다..
레이커스를 좋아하고 이런 말들에 심기가 불편하지만..레이커스가 플옵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진 미지수인것 같네요..제가봐도..그동안의 nba를 이력을 본다면 피닉스나 산왕이 예상대로 좋지 않을까..우승은 저도 보스턴을 예상해봅니다.올해 판도를 완전히 바꿨단 점에서 생각해봅니다.
팀성적과 서포터의 수준은 동급이라고 본다면 선수들이 이뤄낸 성과를 봐야하지 않을까요..코비는 28점정도의 평균득점과 5-6개의 리바,어시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 기록은 코비의 커리어하이라기 보다는 "원래수준"정도의 기록이라 보고싶고요...폴은 포인트가드포지션에서 팀하더웨이 이후 처음으로 20-10을 기록중입니다...게다가 어시스트-스틸 2관왕이 유력하고요, 게다가 내쉬가 MVP2연패할때의 피닉스성적과 개인기록을 본다면 폴이 훨씬 좋은데...게다가 그때 코비의 성적은 지금보다 더 좋지않았나요....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없던 뉴올포스의 선구자 폴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군요. 어째서 코비가 유력한 mvp죠? 서부에서는 폴, 동부에서는 가넷인데요. 스탯으로 치면 폴, 르브론이고, 팀 성적이나 공헌도로 치면 뉴올의 폴과 보스턴의 가넷만큼 레이커스의 활약이 크지 못한데? 도대체 어떤 맥락에서 코비가 가능한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mvp 후보로 유력한 1군은 폴, 가넷, 르브론으로 2군은 코비와 티맥 정도로 보입니다. 티맥은 경기수때문에 아무래도 힘들 것이고... 나머지는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팀이나 선수가 없네요.
코비를 엠비피 후보 2군으로 넣는 것은 아무리 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코비의 스탯과 팀 공헌도 그리고 레이커즈의 현재 성적으로도 엠비피 2군 후보감밖에 안된다고 하시는건, 개인의 의견차이를 넘어서서 솔직히 말도 안되는 것 같네요
코비도 잘하긴 하지만..그 훌륭한 선수가 12년동안 mvp를 못 받은점이 크게 작용할듯,그리고 팀성적..하지만 모든 서부팀이 1위를 노릴 상황이니..만약 뉴올리언즈가 레이커스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다면..폴이 mvp에 등극하겠네요..메리트가 너무 많아요..스틸왕,어시스트왕,15년만에 20득점 10어시스트 선수 탄생,팀성적,동료들의 첫 올스타전 출전으로 인한 동료기량 발전 유도까지,글구 nba사무국의 밀어주기까지........코비 불쌍하네요....
그러면, 코비가 어떤 근거로 mvp 1군 감이 된다는 얘기죠? 말씀드렸지만, 스탯으로 치면 르브론이나 폴에 비해 코비가 인상적이지 않고, 공헌도는 폴, 가넷, 티맥, 르브론 누구든 높을 것이고, 팀 성적으로 보면 꼴찌 수준에서 동-서부 1위로 오른 보스턴이나 서부 플옵에서도 줄곧 탈락하던 뉴올만큼 레이커스가 급상승한 게 아닌데, 보스턴이나 뉴올만큼 인상깊지 못하죠. 휴스턴 22연승도 충분히 인상깊지만 그래서 1위로 마감하더라도 티맥이 받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시노진 님 말씀처럼 말도 안되는 건 아닌데요. 코비가 mvp감으로 두드러질 게 별로 없습니다. 올해는 득점 1위도 힘들고, la가 정규 1위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요
타일러 님 말씀대로 코비가 잘하긴 하지만.. 12년동안 mvp를 못받은 선수라는 동정은 팬들에게나 적용될 뿐, mvp 주는 사람들이 고려할 대상은 아닌 것 같네요. 타일러 님이 말씀하신 그 다음의 사항들이 더 납득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저는 솔직히 르브론도 mvp감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1.5군이랄까요. 폴 아니면 가넷이 유력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규리그 우승은 물론 56승도 솔직히 버거워 보이죠.. 다른 서부 팀들도 56승 수두룩 나올텐데.. 그러게 레이커스가 홈경기에서 좀더 집중을 해서 4~5경기를 이겼어어야 했는데 못이긴게 크네요..암튼 이제 서부에서 49승만 또 몇개팀입니다..
동정표라 하기엔 뭐하지만, 비슷한 상황이라면 그동안 잘하고도 MVP 못탔던 선수에게 더 투표를 하는 심리는 분명히 있죠. 투표하는 기자단도 결국 인간이니까요.
그런면에서 폴의가능성이 더크죠..그의 팀이 뉴올리언즈라는것..해일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그래서 nba사무국이 특별히 신경을 더썻던..근데 한명의 선수가 영웅으로 나타나 팀을 nba우승으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잇다는것..미디어나 기자단이나..이 메리트가 더 솔깃 할것 같은데요....
한쪽을 확실히 결정할만큼 비슷한 활약을 보였을 때에야 동정표가 가능한 얘기죠. 그 얘기는 폴과 가넷 사이에서 가능한 얘깁니다.
흐...존배리의 예상이 틀리길..코비 MVP 가자~!
르브론 남은경기 전승(10승)하고 50승 달성하고 앞으로 35-10-10 으로 개인스탯찍고 mvp가자. 그러나 가능성이...ㅠㅠ
이번시즌은 코비죠...... 엠브이피 코비 브라이언트!
만약 댈라스 플옵떨이지면..뭥미?? .. 제이슨키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