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정조때수원성 일명 화성을 거중기로축성하시고 ,목민심서 등 주옥같은 글을쓰신 훌륭하신분의 기념관
첫댓글 남양주시다산 정약용기념관에다녀 오셨군요..다산 정약용을 공부하고이해 하시는데많은 도움이 되셨겠습니다
스위트리님도 많이 다녀오신걸로 압니다.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기념관도 들르시고이쪽으로 오신김에두르두르 잘 갔다오셧습니다
네. 여러곳 다녀왔습니다 .
정조임금과 함께 실학의 꽃을 피운 다산30대에 수원화성 축조에 재능을 펼쳤으나천주교에 연루되어도 다산에게 너그러웠던 임금이 49세에 세상을 뜨니 강진으로 귀양유배지 다산초당에서 제자와 함께 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귀양에서 풀려 고향에 돌아온 후 임금의 부름도 마다하고 남한강가에서 생을 마쳤으니인재를 알아주는 임금을 만나는 것나를 알아주는 벗을 만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가 봐요정일근 시인의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를 다시 읽고 있어요아직도 다산은 보은산 중턱 사선재에서 시를 읽고 있을까요다 못한 말을 남해바다에 쏟아붓고 있을까요수원화성을 보고 나면 다산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해할 수 있어요.동연님오늘도 수원으로 친구들 만나러 저녁에 갑니다.
여기도 두물머리와 그렇게 많이 떨어져있지 않았던것 같은데...잘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첫댓글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기념관에
다녀 오셨군요..
다산 정약용을 공부하고
이해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겠습니다
스위트리님도 많이 다녀오신걸로 압니다.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기념관도 들르시고
이쪽으로 오신김에
두르두르 잘 갔다
오셧습니다
네. 여러곳 다녀왔습니다 .
정조임금과 함께 실학의 꽃을 피운 다산
30대에 수원화성 축조에 재능을 펼쳤으나
천주교에 연루되어도 다산에게
너그러웠던 임금이 49세에 세상을 뜨니 강진으로 귀양
유배지 다산초당에서 제자와 함께 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귀양에서 풀려 고향에 돌아온 후
임금의 부름도 마다하고 남한강가에서 생을 마쳤으니
인재를 알아주는 임금을 만나는 것
나를 알아주는 벗을 만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가 봐요
정일근 시인의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를 다시 읽고 있어요
아직도 다산은 보은산 중턱 사선재에서
시를 읽고 있을까요
다 못한 말을 남해바다에 쏟아붓고 있을까요
수원화성을 보고 나면 다산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해할 수 있어요.
동연님
오늘도 수원으로 친구들 만나러 저녁에 갑니다.
여기도 두물머리와 그렇게
많이 떨어져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잘봤습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