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 40
B형간염발견 : 25년전
항바이러스제 복용 : 현재 2년째(바라크루드)
DNA : 음성 (70미만)
간수치 : 정상
혈소판수치 : 150
비장크기 : 10.5
초음파 : 표면이 거칠고 위축, 간경변
3개월마다 혈액검사, 6개월마다 초음파검사(아주 가끔씩 CT)받던중
최근 6개월동안 계속 AFP증가(22->55->180)추세입니다.
PIVKA II, 초음파, CT 모두 (현재로선) 간암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달후에 (수치가 내려가지 않으면) MRI 검사예정입니다.
가장 궁금한것이 왜 AFP수치가 상승하는것인지, 지금 당장 간암이 없더라도
곧 발생할 징조인지, 저같은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간사랑동우회 상담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 아무 댓글이나 ...
첫댓글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별일아니길 바랍니다. 물론 지속적인 추이 관찰하셔야 할 것입니다. 참! 혹시 PET-CT 말씀은 없으셨는지요?
술..담배는 어떠신가요~~직장스트레스나 이런거는요....저랑 나이같으시네요.저도 작년부터 바라쿠르드 먹구 있는데,지금은 정상이나 항상 불안하거든요.
거의 간암이다 라고 봐도 됩니다..... 어느병원 다니 시나요 ???.... 지속적인 급격한 상승이라서.. 간암이라 봐도 됩니다... CT 도 성능 차가 있어서요...단면을 찍는데... 단면 간격도 중요한가 봅니다... 큰병원 다니세요... MRI 는 찍는데만...30분 걸립니다... 검사하면 나올겁니다...
제 주치의는 황성규교수님이십니다. 회사와도 가깝고해서 ... 그곳을 다니고 있구요.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지만, 아직 한참 사회적 활동을 할 젊은(?) 나이인데, 그녀석이 온다면 억울하죠. 좀 늦게 와도 괜찮은데 ...
잉... 분당 차병원 다니세여 ??,,,,, 엣날에 나도 고기 다녔는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초음파검사에는 아무이상이 없어는데 혈액검사에서 afp 가220까지 올라가서 MRI 찍어봐는데 아무이상업이 나왔거든요
박사님이 말씀하시기을 독성있는음식을 잘못먹어도 나올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3달후 혈액검사 결과 afp 120.....3달후검사 afp12 참고로 저는
삼성의료원에서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3달전부터 레보비라 복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