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학생구함 [서울/영어] 수능 200일도 안남았다! 영어 등급 하나라도 올려야죠

[라댜]

☞ 뉴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빵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뉴빵카페 상표는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과외 학생을 구하는 글이니까 존댓말루 할게용. 저는 상산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여선생님입니다. 고등학교 특성상, 3년 내내 대입을 정시 전형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수능 응시를 앞둔 친구들에게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더욱이 영어에 관해서는 중학교 때 외고를 준비했던 경력도 있고(TEPS/TOEFL 모두 공부했어요) 자사고인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도! 영어 내신이 2등급 아래로는 내려가 본적 없으며 모의고사에서는 항상 98~100점을 유지해왔어요. 또한 두 차례의 수능을 (저는 두번째 수능은 4개월 공부한 반수생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재수했던 친구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반수 혹은 재수를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정보적인 측면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면서, 영어영역이 불수능이었던 14수능, 물수능이었던 15수능을 다 겪어 봤기 때문에(두 시험 모두 만점이었습니다.) 들쭉날쭉한 수능 난이도 대비에 여러분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잘! 가르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성북구/강북구/강서구/양천구/종로구/동대문구) 사시는 친구들은 우대하고, 서울 전 지역 상관 없어요! 고2, 고3, 반수생, 재수생 수능을 앞둔 친구들 모두 좋아요. 하위권이어도 중상위권이어도 최상위권이어도 모두 좋아요. 과외비는 주2회 2시간, 주1회 3시간으로 협의하에 정할게요.

경력 면에서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2년 내내 영어 멘토링을 해왔고 작년에는 영어 학원에서 보조 강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영어 커리큘럼에 관해서는 수능 응시를 앞둔 고3, 재수생에겐 빠른 EBS 지문과 3개년 기출 분석을 토대로, 취약한 영역을 친구와과 상담해 (문법/독해/청해) 보완하는 식의 기본 수업을 진행하고, 별도의 심화 프린트물을 배부하여 변별력을 가르는 난이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거에요. 수능을 바짝 앞둔 만큼 과외 시간 외에도, 항상 학생의 질문이나 상담에 신경 쓸 것이구 보충 수업해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요. 친구가 하위권이든 중위권이든 상위권이든!! 무조건 수능날 영어만큼은 친구 인생 최대의 점수를 찍도록! 제가 최선을 다할게요.

현재 고2학생들에게는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수능의 감을 기르는 동시에,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문법과 독해 교재를 각각 하나씩 친구의 수준에 맞게 설정하여 가르칠 생각이에요.

본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범대에 진학했고, 성심껏 친동생 가르치듯 가르칠 자신이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꾸준히 관리할 생각! 게다가 또래 사이에서 친화력도 좋아(ㅎㅎㅎ) 학생과 좋은 유대 관계를 유지하는 편한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여러분, 대학생이라고 시험기간이라고 과외를 미루고, 동아리나 술자리 때문에 시간대를 자율적으로 바꾸는 등의 무책임한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약속 드려요. 과외 시간 내에 핸드폰 사용이나 과제를 하는 등의 생각 없는 행동 절대 ㄴㄴ! 또한 영어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도 질문 가능하시고! 대학 진학상담에 있어서 학교 선생님 다음으로 최선의 멘토가 되도록 노력할거에요. 생각 있으시다면 머뭇대지 말고! 비댓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