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포츠코리아)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마녀유희’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식이 지난 1월 31일 광장동의 한 중국집 야외 세트에서 진행됐다.
혹한의 날씨에 치러진 이번 고사에는 ‘마녀유희’의 히로인 한가인을 비롯해 재희, 데니스오, 김정훈, 전혜빈, 안석환, 송옥숙, 조계형, 김원진 작가와 전기상 감독 등 드라마 제작진아 모두 참석했다.
자리가 비좁을 정도로 세트장 내부는 빽빽하게 들어찼고 참석한 이들 모두 한마음으로 ‘시청률 대박’은 물론 ‘무사고 촬영’ 등 ‘마녀유희’의 성공을 기원했다.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이번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전기상 감독이 첫 인사를 올렸고 ‘대박나게 해주십시오’ 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음으로 김원진 작가에 이어 이번 드라마의 남녀주인공 한가인, 재희가 동시에 절을 올렸고 데니스 오, 김정훈, 전혜빈이 돼지머리에 두둑한 봉투를 꽂으며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다른 출연자들과 스탭들이 모두 인사 한 후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마녀유희 파이팅’을 외치며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마녀유희’ 고사식은 끝났다.
한가인과 데니스 오, 김정훈은 당일 촬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사식에 참석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먼 곳까지 달려와 눈길을 끌었다.
식 중간, 데니스 오는 고사라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듯 낯설어 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고사식은 광장동에 위치한 ‘마녀유희’ 중국집 야외 세트에서 진행됐는데 동네 주민들은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자 드라마 세트인지 모른 채 새롭게 오픈 한 중국집으로 알고 점심식사를 하러 찾아오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마녀유희’는 일은 완벽하게 잘 하지만 연애는 0점짜리인 성공한 여성 CEO와 센스 만점의 요리사 지망생이 그려나가는 맛있는 연애 이야기로 현재 초반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3월 14일 첫방송. (박성모/news@photoro.com)
<저작권자ⓒ스포츠코리아(photoro.com), 제보 및 보도자료 news@photoro.com
데니스 사랑해 꼭 볼게 데니스 때문에 본다!!!!!!!!!!!!!!!!!!!!!!!!!!!!!!!!!!!!!!!!!!!!!!!!!!!!!!!!!!
왜 여자주인공 한명에 남주 셋?-_-;뭔가 이상한데-
배우들 얼굴때문에라도 화려한 드라마!!!
정훈이 화이링~
어익후 안구정화 지대로 하겠구나
아 데니스 설렌다..기다릴께 3월 14일 엄훠~
데니스 화이팅!!!!!!!
데니스 한가인 완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