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만화와 그림으로 설명드리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냥 급히 말로 때우게 된점 사과드립니다..
나노CPX도 다소의 견적이 발생합니다.
부품을 새로 구입하던가, 수리를 해야하겠죠.
그러나 부품이 품절이거나 새부품이 도착하기전에 날리고 싶다.
그럴땐 아래의 설명과 같이 해보세요.
평균 1.2mm의 두께를 가진 스키드부품을 예를 들겠습니다.
부러진 부품에 구멍을 내고 그 속에 심을 박아넣자는 개념입니다.
품절상태거나, 새부품이 오기 전까지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
우선 필요한 것은 ‘핀바이스‘라는 물건입니다.
마이크로 드릴날을 고정시켜 사용하는 손도구연장입니다.
0.3mm, 0.4mm, 0.5mm 드릴날을 사용할것이므로 0.2mm를 물릴수있는 것으로 구입합니다.
드릴날은 1개 1000원하는 초저렴 중국산을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핀바이스와 드릴날의 구입처는 ,
주소 링크걸기는 광고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그냥 상호만 적겠습니다.
‘아가미모델링’ 이라고 검색하시면 온갖 모델링도구들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을수 있습니다.
나노CPX스키드의 굵기는 평균 1.2mm 굵기입니다.
이 정도의 굵기라면 0.5mm 보강심을 심어줘도 되지만, 구멍뚫기 작업에 자신없으시면
무난하게 0.4mm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위 그림을 부러진 스키드라고 우기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심센터을 바늘로 정확히 찾아서 한번 꾹 눌러준후에 드릴작업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야만 정확히 중심에 구멍이 뚫립니다.
깊이는 0.3mm~0.4mm정도면 충분합니다.
부러진 반대쪽도 드릴날 구멍을 뚫어줍니다. (어려워보이지만 실제해보면 아주 쉽습니다.)
멀쩡한 5mm 드릴날 뒤쪽에 묽은 순간접착제(물처럼 찰랑거리는)를 발라서 뻰찌로 잡고 꼭 박아넣습니다.
3~4mm정도 남겨두고 니퍼로 잘라냅니다. (쉽게 잘립니다.)
잘라진 쪽에도 아주묽은 순간접착제를 발라서 구멍을 맞춘후 단숨에 꾹 힘주어 밀어 넣습니다.
일부러 틈이 보일때까지만 넣었는데, 실제로는 틈이 보이지않을 정도입니다.
직접 작업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튼튼하고 깜쪽같은 수리가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쉽습니다.^^)
보다 더 튼튼하게 작업하고 싶으신분은 나일론 실을 준비합니다.
검은색 나일론실이 필요하지만, 설명편의상 흰색.
나일론실은 어느실이나 여러겹 꼬여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것은 마지막 한가닥(빨간원안).
이 한가닥도 더 미세하게 여러가닥으로 갈라집니다.
부러진 부위에 저렇게 실을 순접으로 붙여주고,
다시 세로방향으로 칭칭 감아준후에 역시 묽은 순간접착제를 발라줍니다.
스와시는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사진한방’란에 올라와 있는데,
그냥 에폭시작업만하니 스와시암이 비틀리면 에폭시가 떨어져나오더군요.
(그림생략)
위 그림에 실감아주는 방식으로 스와시 취약부분을 보강하고 에폭시작업을 하니 완전 튼튼했습니다.
테일파트중에 수직테일핀도 가끔 부러집니다.
(그림생략)
바로 고리부분이 잘 부러지는데,
사용하지않는 카드을 두장으로 겹쳐 순접하는데, 접합면에 샌딩을 한후 접합하면 다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카드에 2mm드릴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그림처럼 빨간 라인을 따라 대충 여유있게 잘라냅니다.
마지막으로 줄칼로 주변을 깔끔하게 다듬어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부품이 완성됩니다.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테일수직핀고리가 부러져봐야 알수 있습니다.^^
순접으로 붙이면 됩니다.
(그림생략)
* 그러나 수리는 절대 만능이 아닙니다.
수리한곳이 이곳저곳 늘어나면 무게가 늘어날테죠.
수리방법은 급할때 이용하시거나 큰기체들 수리할때 응용하시고,
제 자신만해도 정신건강상 완벽한 새부품이 기분좋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은 항상 순정 새부품을 사용할때 나옵니다.^^
[추가내용]
업다운 덤블링 플립을 할 때,
(이건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급히1장 마련했습니다.)
그림처럼 업이나 다운플립 동작에서 그 궤적의 크기가 동일해야 컨트롤이 편하고 모든연기가 쉽게 됩니다.
이렇게 동일한 크기로 조작되지않는다면, 그것은 중립피치가 맞지않아서입니다.
(이하 일부 내용 급 수정함)
Nano. 미니보다 더 작은 개념. 즉 미립자를 뜻합니다.
우리도 격에 맞게 Nano적인 접근을 하기로 합니다.
버니어캘리퍼스. 속어로 노기스라는 물건입니다.
그림처럼 메인샤프트락과 메인하우징아래부분과의 간격이 정확하게 12.6mm가 되어야 합니다.
라고 했었는데,
저는 서보링기지 3개가 길이를 조절할수 없는것인줄 알았습니다.
완전고정인줄알았습니다. 세심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본래 나노CPX는 초보들을 위해 상승피치값이 조금 더 많은 상태로 세팅되어 출하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완벽한 중립값으로 세팅하고자 찾았던 수치입니다.
그러나,
링기지서보 길이를 조절할수 있다면 말이 틀려집니다.
12mm가 정답일수도 있고, 12.6mm가 정답일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거의 동시에 두대를 구입했고, 중립값세팅을 다시 잡고보니 12.6mm가 제일 정확한 중립값이 나왔습니다. (서보링기지 길이조정 가능한줄 모른채....ㅜ.ㅜ)
그렇게 세팅하고보니, 듀얼레이트가 당근 좀 둔해져서 125%까지 최대로 올렸던것이구요.
그런데, 어제 팀동료가 새로 구입한 DX6와 나노CPX를 세팅하다보니, 조종기의 키감이나 반응감이 또 다르더군요.
DX6에서는 12mm가 딱 알맞았습니다. 듀얼레이트 100%정도면 무난했구요.
(이것도 말로 설명이 힘들어 급히 마련)
무게와 헬기의 기동특성을 감안할 때 12.6mm의 폭이 가장 알맞는 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12.6mm.
링기지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상태가아니므로, 이값은 절대 변할수 없습니다.
때문에 큰 비밀이라도 발견한 것처럼 12.6mm 떠들어댄것은 저의 오류입니다.
DX6경우, 12mm로 세팅해주면 조종기의 듀얼레이트값을110정도만 주어도 발라당 넘어가구요.
DX7s 경우, 12.6mm로 세팅해주면 조종기의 듀얼레이트값을 125주어야 발라당 넘어갔습니다.
두가지 경우에 어느쪽이 더 편안한가가 중요할텐데, 이것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나에게 좋은것이 모두에게 좋지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유저분들은 12mm 그냥 사용하시면 두루 무난할것 같습니다.
실험정신이 강한 분들은 여러가지로 테스트해보시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내용은,
"스로틀스틱 중립일때, 피치가 0도가 되어야한다."
어느 헬기나 마찬가지지만, 작은 나노CPX에서도 이 법칙은 지켜져야 합니다...
예고까지 해놓고 너무 성의없는 내용에 사과드립니다.
번잡스런 일이 생겨서, 기사작성할 시간이 나질않았습니다.
화요일에 올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서둘러서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모든 유저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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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빼먹은것 몇가지 더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나노CPX 유저만 읽어보세요.~
나노CPX의 붐대 길이는 107mm입니다. mCPX의 붐대 길이는 117mm 이구요.
117mm붐대를 장착하면, 사이드플립을 할때 테일이 까부는 증상이 다소 완화됩니다.
다만, 무게중심에 신경쓰시고, 배터리위치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는 mCPX용 테일붐을 5mm 잘라내고 112mm붐대를 사용합니다. 딱 좋은느낌!^^)
나노CPX가 3축이 아닌, 4축이다 5축이다 6축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뭐~ 좋으니까 나오는 의견들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하여간, 무게중심(앞뒤)이 잘 맞아야만 칩셋이 하는 연산작업이 줄어들고 자이로가 편안해집니다.
한쪽으로 기울어지려는 작업을 수없이 보정작업하게되면 자이로는 지치고,
부하받는 동작에서 꼬리풀림현상이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예를들면 감당하기 힘든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면 컴퓨터가 버벅거리는 증상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나노CPX의 궁극의 비행을 추구하신다면, 꼭 무게중심 신경쓰세요...
이하 유머 입니다.
Q : 왜 나노CPX를 추천하며 요란을 떠는가?
A : 단지, 모든 유저에게 분명 도움이 될만한, 매력이 있는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싸고, 견적최강이고, 비행성능좋고... 연습용+놀이용 모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Q : 시간이 남아돌고 한가한가?
A : 아닙니다. 단지, 제 추천으로 구입한 사람들을 위해서 추천한 책임을 지고 싶었을 뿐입니다.
Q : 발로그린 알량한 그래픽이 자랑인가? 유난을 떠는건가?
A : 아닙니다. 이해를 돕기위한 최소한의 노력이고, 본래 실사와 같은 퀄리티를 뽑아냅니다.
그렇게까지 공들일 필요는 없다고 보여서... 죄송합니다.
Q : 앞으로 자중하라.
A : 알겠습니다.. 깊히 자중하겠습니다..
버뜨,, 그러나 앞으로도 작은 정보라도 나누고 싶을때는 또 유난을 떨것 같습니다. ㅋㅋㅋ
첫댓글 낼 해봐야지...12.6 ㅎㅎㅎ
역시 형님 글은 배울점이 항상 있어요...
감탄할거야 12.6mm ^^
메탈파트 http://tmkarc1hobby.com 여기야.
제이스 형님! 음... 속에 있는 말을 표현하기 참..어렵네요... 흔히 요새말로..... `님좀 짱인듯`!!!ㅋㅋㅋ
어느 팀에서 유난떤다는 말이 나왔다는 말이 나왔다는데.. 나 알잖아. 신경안써~
나노 구입해서 니나노 니나노 놀아보자구^^
형님... 별 웃기지않은 소수의 소리에 신경쓰지 마세요...이렇게 유익한 자료 나누지도 못하거니와 이렇게 알기 쉽게 편하게 프로페셔널 같은 포샵 작업의 수고의 `ㅅ` 도 모르는 #$^ 아... 이글 쓰면서도 분노하게 만드네요... 나쁜사람들...
아냐~ 헬기하는 사람중에는 나쁜사람 없거덩~ 사과해!!! 버럭~
나만해도 유난떠는 사람있으면 유난떤다고 할텐데 뭐~ ^^ 흐흐흐
난 뭐니뭐니해도 헬기하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
멋진 팁 고맙습니다. 12.6이란거 엄청 유용할듯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두대나 구입해서 이리저리 연구해본 결과입니다.^^ 한대 더 장만해 두려고 합니다. 좋아도 너~~~무 좋으니까요.^^
메탈파트 텍사스에서 주문했는데 미국이 쌩스기빙데이라 연휴끝나고 발송하면 어쩌면 한달 뒤에나..ㅋㅋ
두대 씩이나..고생하셨군요. 메탈파트 주문하셨는데 사용하시고 사용기도 부탁드릴께요...^^
애정이 땡기는 기체는 두대를 가지고 비교분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대만 가지고있으면 객관적인 느낌을 캐취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제가 700E를 두대가지고 매번 매주일 세팅값을 다르게 해서 필드에 나가는데, 남들은 뭔짓이여~~ 하겠지만, 저는 배우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마음에드는 나노도 두대 장만한거구요..^^ 최적의 세팅값을 찾아내는 즐거움일 뿐입니다.^^
130x 도 유저가 되셔서 정보를 이렇게만 받는다면..여한이 없을듯..^^
under뉘앙스 아이디가 멋지십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이스를 잘 알고 계신분? ^^ IP추적아니고 그냥 '감' 입니다.^^)
현재 구입할까말까 생각중입니다.. ^^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도 역시 멋지게 써주시고 이해력 돕게 상세한 그래픽 감사합니다. 나노씨피가 없는 저도 왠지 한대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실 제이슨님의 글중 700이 관련글보고 이번에 칠백이로 넘어왔습니다 !! 교과서이상으로 멋진 글들과 설명 등등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혹 칠백이에 가장 이상적이 배터리는 어떤건지 여쭈어 바도 될까요?? 왠지 제이스님은 비싼 것보다도 가장 합리적인데 중점을 두시는거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추운 겨울 건강 조심!! 견적 조심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성의있는 기사작성하려 했는데, 너무 부실한 설명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부록편을 올릴까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누구나가 고민하는 문제이고,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단순하게 말씀드리죠. 제일 좋은것은 블루코어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두번째는 경험상 하드코어가 좋았는데, 이제는 구입하기 어렵다는것이 문제군요..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한것 같구요.
대충 5000mAh 배터리를 두개 연결하여 44V로 비행하는 700전동.
똑같은 기자재와 똑같은 세팅이라도 유저의 실력이나 키웍에 따라 런타임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제가 700E 처음 조립하고 적응단계에서는 4분 30초 런타임후에 배터리 셀 잔량이 3.7V 되었습니다.
700E에 적응하고 키웍이 거칠어지다보니 현재는 동종의 배터리 새것을 비롯 어떤것을 사용해도 3분 40초 런타임후 셀당 잔량이 3.7V 되는군요.
실력이 선수급되시면 블루코어수준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수급 아니라면 흔히 구할수 있는 아무것이나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중요한 내용은 방전율입니다.
흔히 25C, 5000mAh 배터리를 700E에 사용하지만, 얌전한 비행을 할때에 적당한 배터리일뿐입니다.
700E에서는 방전율이 높다고 헬기힘이 왕창 좋아기거나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방전율이 높아야만 배터리의 자체발열도 적고, 모터와 변속기 모두 무리가 덜간다고 알고있습니다.
한편, 해외에서 65~130C 방전율을 가진 A-Spec 5000mAh 배터리가 130불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키웍이 빡센 초고수님들께 어필하는 스펙이지만 문제는 너무 무겁다는것..
하여간 이래저래 배터리선택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헬기대회에 출전한다면 무조건 블루코어 추천드립니다.
비싼 배터리나 싸구려 배터리나 모두 단 한번만 셀당 3.6V 이하로 내려가도록 비행을 한다면, 배불러버리고 배터리성능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현재 700E를 운용하고 있는 유저분들중에도 배터리를 딱 마음에 드는것을 선택해서 날리는 분은 별로 없으시다고 믿습니다. 그저 대충 만족하고 사용하는거지요.^^
선수급아닌 일반유저분들께는 5000mAh - 45C 정도되는 배터리면 성능이나 무게나 모두 대충 절충해서 만족할수 있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형님 글이 이젠 거의 눈문 수준이네요..^^
앗! 누구시죠??................... ㅋㅋㅋㅋㅋ
야속한 사람같으니라구... 내가 보고싶지도 않아? ..
침묵하고 사는게 몸보신에 제일 좋은건줄 알지만, 누군가는 돌을 맞더라도 떠들어줘야해...
내 맘 모를꺼야..ㅠ.ㅠ;;
그건 그렇고 아니 안보고싶다고? 헉 깨갱~
제가 해외 다녀와서 이제 답글 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블루코어가 정답~!! 근데 조금 비싸서 망설여지긴 합니다.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700전동을 한 100탕이상 날려서 제 손맛에 익힐때 구매토록 하겠습니다~그전에는 현재 가지고 있는 pt배터리와 1팩만 더구매하여 연습해야겠습니다~!!
요새 나노cp 때문에 밤점을 설치고 있습니다~너무 추워서 비행이 힘든 요즘이기에 겨눌에 나노 씨피랑 함께하려고 합니다~!!
나노..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불과 1년전만해도 이런 기동성에 이런 컨트롤이 가능한 실내용 기체는 환상이고 꿈이였습니다.
방안에서 노즈인 배면 토네이도를 할수 있는 기체가 세상에 또 있을까요?
없습니다..
물론, 키웍이 좀 되야한다는 전제가 따르기는 하지만, 어렵지 않아요~~ ^^*
아.. 그리고 블루코어... 댓글다는 사이에 이미 품절이군요..
하여간 선수급은 65C 방전율 필수, 이하 중수급은 45C 이상..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