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결점 해소~!

[초록장미]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결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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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통통하다, 각진 얼굴이다, 얼굴이 길다. 등 누구나 얼굴에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신경쓰이는 부분 가볍게 해소하기~! 존앤제인 헤어룩과 함께 따라해보자~! 한국인에게 많은 장방형의 얼굴형. 튀어나온 듯한 볼살로 인해 얼굴이 넓고 크게 보인다. 볼살을 커버하기 위해 레어어를 넣어 가볍게 층을 주고,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옆가르마를 주고, 무게중심을 위로 올린다. 전체적으로 얼굴 아래에 시선이 가기 때문에 메이크업시에는 입술에 포인트를 주지 않도록 한다. 정면에서 봤을 때 볼이 튀어나와 보인다. 옆에서 봤을 때에도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턱에서 귀에 걸쳐진 부분이 약간 길다. 또, 눈썹에서 턱에 걸쳐서 수직 라인도 길다. 그래서 차분한 인상을 풍긴다. 색소가 연한 눈이 인상적. 앞가르마는 얼굴의 가로 폭에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옆가르마로 한다. 아래턱 양쪽의 튀어나온 부분에 수직으로 파트를 지녀가는 것으로 턱의 뾰족함을 강조하고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좋게 보이게 한다. 턱이 나와 보이는 것을 머리로 감추기보다, 보이게 하면서 신경 쓰이지 않게 해 간다. 레이어를 넣어서 웨이트 위치를 올리는 것으로 얼굴 아래 부분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한다. 얼굴을 감추면 더욱 그 부분이 강조되기 때문에 비스듬하게 앞머리를 만들고 얼굴이 보이도록 한다. 입술을 포인트로 진하게 하면 입에서 아래턱까지의 거리가 강조되고, 넓어 보이는 얼굴이 눈에 띄기 때문에 내추럴한 색을 사용하며, 눈초리를 강조하고 입 꼬리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눈썹을 강하게 그리면 나이 들어 보이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에만 포인트를 준다. 아이라인을 하는 것으로 얼굴 중심이 낮아지고 눈썹에서 턱까지 거리가 짧게 보인다. 볼터치는 모델의 혈색을 끌어내는 정도로만 가볍게 넣어 완성한다. 광대뼈 등, 골격이 확실한 얼굴의 경우 튀어나온 인상이 된다. 헤어 톱 부분에 볼륨을 내고, 얼굴 주변 라인에 모발이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여 골격을 눈에 띄지 않게 한다. 이러한 얼굴형은 메이크업시 자칫 강한 인상을 풍기므로, 강약을 조절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좋다. 턱, 볼 등 골격이 확실한 남성적인 얼굴형. 비교적 밸런스는 좋지만 머리가 튀어나와서 관자놀이가 움푹 들어가고, 볼이 나와 보인다. 또 머리 윗부분이 뾰족해서 면적이 좁기 때문에 관자놀이에서 눈초리에 걸쳐서 거리가 약간 짧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얼굴이 앞으로 나온 느낌으로 볼이 쓸데없이 눈에 띈다. 톱에 볼륨을 내고, 머리의 뾰족함을 커버하는 것으로 얼굴의 밸런스를 좋게 보이게 한다. 옆선의 모량을 제거하여 가벼움을 주고, 앞머리 또한 가볍게 하여 얼굴에 간격을 만들고 수직 길이를 낸다. 또, 얼굴 주변 라인의 레이어를 관자놀이와 볼에 걸치듯이 설정해서 턱 라인을 보다 예쁘게 보이게 한다. 눈이 강하고, 형도 예쁘기 때문에 눈을 강조하는 것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다. 눈에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입술은 색을 사용하지 않고 내추럴한 립글로스로 마무리한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기 때문에 모든 파트를 강조한 메이크업은 지나치게 화려한 인상이 되므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