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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 눈에 보는 실시간 취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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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삼성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14일까지 접수
삼성그룹이 하반기 공채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들은
채용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2020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오늘부터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은 뒤 10∼11월 중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하고 12월에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② AK플라자,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 비대면·AI면접 도입
AK플라자가 이달 13일까지 백화점, 인터넷쇼핑몰, AK& 쇼핑몰에서
근무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01년 상반기 졸업 예정자로, 연령, 성별, 전공, 학점에 대한 제한은 없다.
다만 합격하면 인턴실습 기간(5주 예정) 정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③ "미취업 청년에 2차 재난지원금 50만원씩 지급"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위소득 120% 이하 미취업 청년들이 1인당 50만원씩
지급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8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당정 핵심 관계자는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에게 50만원 일시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18~34세 청년 모두에게 줄 순 없기 때문에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가구 기준 월 569만9000원)인 청년들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④ “경력자에 유리한 수시채용 늘어”… 취준생엔 더 좁아진 취업문
9월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 하반기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A 씨처럼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기 공채 폐지 혹은 축소를
택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고,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한
채용 방식 변화 속도도 빨라지면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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