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ver and His Beloved
Once you experience That, there are no words.
There was once a lover who was separated from his beloved. He found someone who was traveling in her direction to take a message to her.
As they were walking along, the lover was telling the messenger how beautiful his beloved was, and how happy he would be when they eventually managed to meet again. The lover gave a long message of love that he wanted the messenger to deliver.
The messenger set off but the lover followed him because he hadn’t finished describing the greatness of his beloved. He eventually travelled the whole length of the journey with the messenger, and throughout the trip his sole topic of conversation was his beloved.
As they reached the destination the messenger saw the woman first. “There she is,” he said. “You can tell her yourself.”
The lover was struck dumb. His tongue was paralysed by the joy he felt. With that one direct sight, all words ended.
When you finally glimpse the Beloved, you don’t need to talk about Her any longer. You just enjoy Her.
When you once experience That, you don’t need to talk about it any more. In fact, you can’t.
Papaji
연인 그리고 그의 사랑
그것을 한 번 경험하면, 말이 없어집니다.
한 때, 그의 사랑과 헤어진 연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그 방향으로 여행하는 누군가를 발견했지요.
그들이 걸어가는 동안, 그 헤어진 사람은 그에게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들이 결국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전달해줬으면 하는 긴 사랑의 메세지를 건넸죠.
전달해줄 사람은 출발했지만 헤어진 남자는
그가 사랑하는 사람의 위대함을 다 설명하지 못했기에 그를 따라갔습니다.
결국 그는 그 사람과 모든 기간을 여행했고, 여행 내내 그의 유일한 대화 주제는 그의 사랑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들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전해줄 남자가 여자를 먼저 보았습니다.
"그 여자가 바로 거기에 있어요." 그가 말했죠.
"당신이 직접 그녀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헤어진 남자는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그가 느낀 기쁨에 혀는 마비되었죠.
직접 만나게 됨으로 모든 말들은 끝이 났습니다.
마침내 사랑하는 자를 보게 되면
그녀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 사람을 느끼면 됩니다.
한 번 경험하면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할 수 없는 것이지만요.
슈리 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