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흡: 생후 10~12시간이 지나면 복식호흡을 시작한다
태반을 통해 호흡하던 태아는 태어나서 바로 스스로 호흡을 하게되는데 처음에는 흉식호흡을 하다가 10~12시간후 복식 호흡으로 옮겨진다. 신생아가 한번 호흡으로 들이 마셨다가 내뱉는 공기의 양은 어른의 약 45만분의1 따라서 1분에 약 40~50회 정도의 숨을 쉬어야 충분한 산소를 흡입할수 있다.
아기의 호흡수는 아기가 안정된 상태에서 배에 가만히 손을 대고 상하의 움직임을 1로 해서 잰다.
1분에 60회가 넘거나 30회사 안될때는 의사의 진찰을 받는게 안전하다.
2.체온: 신생아의 평균체온은 37도씨 전후이다.
신진대사가 왕성해서 어른에 비해 체온이높은편이다, 또한 체온조절능력이 부족해서 주의환경에따라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기분좋을때 3일간 체온을 측정해 평균체온을 알아둔다음 실내온도,옷이나 침구를 통해 평소에 평균체온을 유지하는게 좋다
3.수면:젖먹는 시간을 빼고는 대부분 잠을 잔다.
신생아는 하루 18~20시간씩 잔다. 그중 절반은 얕은잠이고 2~3시간씩 자다가 잠깐 눈을 떠서 젖을 먹고는 다시 잠을 잡니다. 아기는 한달정도 지나면 생활리듬이 생기는데 5~6시간 정도 푹자고 나면 한참을 깨서 잘노는데 밤낮을 구별하지 못해서 낮에 자고 밤에깨서 우는 아기가 있다. 대부분의 아기는 백일 정도가 되면 차츰 괜찮아진다.
4.체중: 생후 3~4일이 지나면 처음태어났을때보다 200~300g정도 감소하는데 이것을 생리적인 체중감소라고 한다. 이는 먹는양에 비해 태변과 소변 피부나 폐등으로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너무 많기때문이다.
7~10일 정도가 지나면 태어났을때의 몸무게로 돌아온다.
1개월정도가 되면 약 1kg정도 몸무게가 늘고 3~4개월 정도면 태어났을때의 2배의 체중이 된다
5.대변: 생후 4~5일간은 흑녹색의 태변을 보고 젖을 먹기 시작하면 점액이 섞인 녹색변이나 노르스름한 변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