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거 물어보는건 진심으로 물어보는지 묻고 싶다. 100이면 100다 고대 가지 누가 한양대를 가냐? 진짜 훌천 너무 웃긴거 같다. 사람 인생 망칠려고 작정한곳이 훌천같다. 비교할껄 비교해라. 답글달고 한양대가라는 놈들 죄다 한양대 다니는애들이자나. 모르는거냐 모르는척 하는거냐
2개의 대학의 학과가 서로 다르잖아. 근데 내가 전공하고 있는것은 하나 뿐이고. 객관성을 잃지않는 선에서 정보를 제공해줄 수가 없어. 다만 네가 정말 관심이 있다면, 해당대학 학과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교수들이 석박사 그리고 포닥을 어디서 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논문을 써왔고, 어떤 학술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조금만 시간내어 살펴본다면 오히려 네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가 아닐까.
엄밀히 말하면 ... 고대학부출신들이 한대나 연대에 비해 대학원을 별로 가려고 하지않아. 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실력있는 자대생들의 확보가 어려워지고, 그 공백을 타대생(좀 낮은 대학 학부출신)들이 채우게 되는거야. 대학원은 세부전공의 주력분야에 있어 그 연구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는 학회나 세미나의 참석여부를 보면 알수가 있지. 오히려 고대는 이과대학이 공대보다 더 강한대학이라고 봐야할거야.
글쎄, 기계공은 잘 모르겠고 예전부터 건축쪽엔 꽤 관심이 있었는데, 이건 건축보단 건축공이나 토목쪽인거 같네,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니까,, 머 건축 주위에서 하는 말도 그렇고 다들 하는 일이 힘들다고 하더군 ; 힘들다는게 처음 취직해서는 밤샘작업하구 캐드같은 프로그램으로 하청 ? 같은 일만하다가 나중에 시간좀 지나야지 자리잡고 일할수 있다...고 하더라구. (어느곳이든지 그런면은 잇겟지만 특히 힘든가보더라 ;ㅅ;) 자리잡고 일하는것도 역시 밤샘작업이라고 하고 ;ㅅ; 그래도 그 나름의 매력은 있다고봐. 예전에 서울대 건축 캠프? 이런데 참가했었는데, 공간을 창조하는데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
예술적으로도 접근할수 있고 공업적으로 접근할수잇어서 설계와 시공으로 나뉜거 같은데, 사실 난 처음엔 설계만 재밌겠다,, 싶엇어. 그런데 프랑스에서 다리짓는 다큐를 본후에 생각이 바꼈어. 나는 설계에 다리가 맞는 바람이나 시공과정까지 포함되는지 알았는데, 그 다큐에서 건축가는 대강 스케치만 보내고, 나머지는 거의 시공자들이 계산하고 아이디어를 내더라구. 토목쪽도 상당히 매력잇는거 같아. 원한다면 창의성도 보일수 있고. 해외나 국내에서 토목 전망도 뭐 확 ! 좋아질 일은 대운하... 지만 제발파질 않길 바라고. ㅋㅋ 암튼 꽤 꾸준한 공사가 잇을거 같네. 도로나 다리등등은,,이건 내 막연한 생각이니까 더 알아보구.ㅋ
위에 고대건축환경 썩었다는데 ;ㅅ; 사실 잘 모르겠다 ;ㅅ;설마 그리도 후졌을까......;;고댄데 !!! 훌천에서만 막장이고 후진거 이길 바래 ; 실재론 더 나은 모습이길;; / 아, 그리고 건축만 알아서 말한거지 한양대 기계도 좋은곳이라고 생각해 ! 건축사회는 아무래도 공간감각이 좋아야겠고 , 창의성도 꽤 있어야겠고, 폭넓은 지식 ... 같은건 대학가서 배우면 겠지. ㅋㅋ
포공 TO 받는거나, 교수들 SCI논문 내는거 혹은 그 논문들의 IF를 보면 // 이곳 훌천에서 상위권, 혹은 중상위권으로 인서울의 이미지 또는 문과의 이미지의 후광을 받는 대학이 실제 20대 중후반에 취업시장이나 상위권대학원 진학률 혹은 미국대학원 진학률에 있어서 얼마나 한심한지... 이곳은 20대 초중반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입학점수 하나에 목을 매달수밖에 없지.
첫댓글 음. 취직은 기계가 더 수월한건 사실이고. 솔직히 고려대 건축쪽은 별로다. 그리고 건축은 포화상태 아니냐 .?
필요한 적성같은건 말해줄거 없어?ㅠㅠㅠ
난 사실 잘 몰라서 ..다른훌들 의견 들어봐.
건축은 몰라도 사회환경은 취직도 잘 되고 포화도 아니다 ㅡㅡ
적성따라 가는건데.....적성은 니가 더 잘알꺼 아니냐
내 적성은 나도 아는데;; 물어본건 각 과들에서 요구하는 적성ㅠㅠ 막상 각 과에 들어가서 배우는게 전혀 생각지도 못한게 나올수도 있잖아. 그래서 경험이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본거.ㅠㅠ
고대 ㄱㄱ 기계도 괜찮긴한데 고려 네임밸류 탐날거다
솔직히 이건 니가 네임밸류를 포기하느냐 마느냐다 고대건축이 학교에서 많이 지원해주는쪽도 아니고....기계가 취직이 훨 수월하긴하지
사회환경은 지원 잘 해주는데
지원은개털 /..솔직히까놓고 생명대빼고 학교에서 이공계지원해주는거 좆도없다 건물을 지어주냐 실험실을 만들어주냐
고건 막장인데-.-
어느곳을 가도 좋지만 니는 지금 고대가 끌리겠지?
나 고대에 끌리고 한대에 끌리고 이런건 없으니 제발 각 학문을 배우는데 필요한 성격이라던가 자질? 같은 것좀 ㅠㅠㅠㅠ
닥치고 고대가라..이까페에 화냥, 병균훌이 80%이상이다. 참고해라
일단 중위권한번 가봐 스카이 포기한 댓가 사회에서 알게된다.
아직도 이런걸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냐? 당근 고대다
진짜 이런거 물어보는건 진심으로 물어보는지 묻고 싶다. 100이면 100다 고대 가지 누가 한양대를 가냐? 진짜 훌천 너무 웃긴거 같다. 사람 인생 망칠려고 작정한곳이 훌천같다. 비교할껄 비교해라. 답글달고 한양대가라는 놈들 죄다 한양대 다니는애들이자나. 모르는거냐 모르는척 하는거냐
너야말로 내가 '뭘 물어보는지'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군. 참고로 여기 댓글 단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더라. 국어공부좀 다시하고 찾아와라. 난 '대학'을 보자는게 아니라 '과에 필요한 적성'을 물어본거다.
정말 모순적인 말이네. 대학을 안보면 왜 대학을 적어놨냐? 학과만 물어보지 그래? ㅄ 제목 자체부터 대학까지 적어놨으면서 대학을 안본다는건 도대체 무슨말? 거기에다가 대학 안보면 그냥 집가까운곳으로 가서 학과 맞는곳 원서쓰지 왜 대학을 보고쓰니?
곰곰이 생각해보고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반성좀 해라. 생각해봐도 모르겠으면 니가 멍청한거다.
기계공학은 언제나 한결같은 학문이라 생각한다 과목은 어렵지만 떨어질꺼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확 오를꺼 같지도 않고 뭐 기계공학 그리고 한양대 정도면 취업하고 먹고사는데 지장없을꺼 같어
글쓴이가 한양공대라는거에 올인. 한공 아니고서야 저거 고민하는 병신은 없을껀데
돈 다 잃으시겠네요. ㅉㅉ
건축은 하는일이 빡셔서 진짜 그쪽에 관심 없음 빡시다고 들엇삼....기계공학이야 뭐...
토목쪽은??
제발 고대 건축으로 가죠. 나 한양대 기공이라도 붙게...... 나 재수는 절대 안된다. ㅜㅜ
나 아는 사람중에 고대 건축환경 저거 갔다가 반수하는 사람봤는데ㅡ.ㅡ 그분한테 직접 들은 바로는 저거 건축만 붙었지 완전 비전도 ㄷㄷ 이고 진짜 후진 과라고 들었음, 고대 건축학과랑 비슷한거겠지 생각하지 말라고 완전 레벨이 다르다고,, 한양공대추천!!
외국에선 괜찮다는데 토목쪽 ㅋㅋ
사회인맥, 연구실습환경, 교육커리큘럼을 봤을때... 딴 생각말고 한양가라. 지금 이공계 석,박사 학회가보면 고대출신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물론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 연대는 종종 보임. 한양대는 안보이는 곳이 없음.
그렇게 말씀하실거면 구체적으로 왜 더 나은지를 설명해주시지...-ㅅ- 연구실습환경이 어떻게 더 좋고 교육커리큘럼은 어떻게 더 좋은지.. 뭐 이런거요.
2개의 대학의 학과가 서로 다르잖아. 근데 내가 전공하고 있는것은 하나 뿐이고. 객관성을 잃지않는 선에서 정보를 제공해줄 수가 없어. 다만 네가 정말 관심이 있다면, 해당대학 학과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교수들이 석박사 그리고 포닥을 어디서 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논문을 써왔고, 어떤 학술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조금만 시간내어 살펴본다면 오히려 네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가 아닐까.
좋은글 ㄳㄳ 근데 석박사 학회에 고대출신이 안보인다는게 고대 대학원 출신이 안보인다는 건가요?
엄밀히 말하면 ... 고대학부출신들이 한대나 연대에 비해 대학원을 별로 가려고 하지않아. 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실력있는 자대생들의 확보가 어려워지고, 그 공백을 타대생(좀 낮은 대학 학부출신)들이 채우게 되는거야. 대학원은 세부전공의 주력분야에 있어 그 연구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는 학회나 세미나의 참석여부를 보면 알수가 있지. 오히려 고대는 이과대학이 공대보다 더 강한대학이라고 봐야할거야.
근데 한양대도 대학원 안가고 걍 군대갔다왓다가 취직하는 분위기던데요 ㅡㅡ 고대보다 더심한듯
고대건축정도면 네임벨류달고 대기업 취직 하드라. 기계과가 압도적으로 과에서 유리한것도 아니고 기계나 건축이나 뒷심과 인내를 필요로 하는 학문인지라... 뭐 공학에서 아닌게 어딨겠냐만은 네임벨류는 고대쪽이 앞서고 기계과는 언제나 평타는 치는 과인것 같다.
글쎄, 기계공은 잘 모르겠고 예전부터 건축쪽엔 꽤 관심이 있었는데, 이건 건축보단 건축공이나 토목쪽인거 같네,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니까,, 머 건축 주위에서 하는 말도 그렇고 다들 하는 일이 힘들다고 하더군 ; 힘들다는게 처음 취직해서는 밤샘작업하구 캐드같은 프로그램으로 하청 ? 같은 일만하다가 나중에 시간좀 지나야지 자리잡고 일할수 있다...고 하더라구. (어느곳이든지 그런면은 잇겟지만 특히 힘든가보더라 ;ㅅ;) 자리잡고 일하는것도 역시 밤샘작업이라고 하고 ;ㅅ; 그래도 그 나름의 매력은 있다고봐. 예전에 서울대 건축 캠프? 이런데 참가했었는데, 공간을 창조하는데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
예술적으로도 접근할수 있고 공업적으로 접근할수잇어서 설계와 시공으로 나뉜거 같은데, 사실 난 처음엔 설계만 재밌겠다,, 싶엇어. 그런데 프랑스에서 다리짓는 다큐를 본후에 생각이 바꼈어. 나는 설계에 다리가 맞는 바람이나 시공과정까지 포함되는지 알았는데, 그 다큐에서 건축가는 대강 스케치만 보내고, 나머지는 거의 시공자들이 계산하고 아이디어를 내더라구. 토목쪽도 상당히 매력잇는거 같아. 원한다면 창의성도 보일수 있고. 해외나 국내에서 토목 전망도 뭐 확 ! 좋아질 일은 대운하... 지만 제발파질 않길 바라고. ㅋㅋ 암튼 꽤 꾸준한 공사가 잇을거 같네. 도로나 다리등등은,,이건 내 막연한 생각이니까 더 알아보구.ㅋ
위에 고대건축환경 썩었다는데 ;ㅅ; 사실 잘 모르겠다 ;ㅅ;설마 그리도 후졌을까......;;고댄데 !!! 훌천에서만 막장이고 후진거 이길 바래 ; 실재론 더 나은 모습이길;; / 아, 그리고 건축만 알아서 말한거지 한양대 기계도 좋은곳이라고 생각해 ! 건축사회는 아무래도 공간감각이 좋아야겠고 , 창의성도 꽤 있어야겠고, 폭넓은 지식 ... 같은건 대학가서 배우면 겠지. ㅋㅋ
좋은글 ㄳㄳ 위에 '나머지는 거의 시공자들이 계산하고 아이디어를 내더라구.' 에서 아이디어를 내는게 실제로 이러이러한 모양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하고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인가요?
전체적인 형태는 스케치를 따르고 다리를 지탱하는 기둥의 형태나 둘레, 또 시공과정에서 난관이 있을 때 다른 시공방법을 선택한다거나 개발하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 ㅋㅋ
포공 TO 받는거나, 교수들 SCI논문 내는거 혹은 그 논문들의 IF를 보면 // 이곳 훌천에서 상위권, 혹은 중상위권으로 인서울의 이미지 또는 문과의 이미지의 후광을 받는 대학이 실제 20대 중후반에 취업시장이나 상위권대학원 진학률 혹은 미국대학원 진학률에 있어서 얼마나 한심한지... 이곳은 20대 초중반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입학점수 하나에 목을 매달수밖에 없지.
고대가라...글쓴거보니 딱히 관심있는 분야가 없는거 같은데...사회나가서 sky의 아우라를 느끼게 될거다...물론 기계가 적성이라면 당연 한양 기계로 고고씽~
사회나가보면 안다 스카이 포기하면...어떻게 해서든 엉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