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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angel Dasom님의 간증>
지난주에 저희 엄마의 굿 사마리탄 스토리에 대해 얘기하면서 여러분은 사마리인이라고 얘기했었어요.
그리고 오피스에서 같이 일하시는 동료에게 이 이야기를 해드렸어요.
그녀가 저희 엄마의 굿 사마리탄 이야기를 듣자마자,
아~~맞다며 맞장구를 치며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그녀가 한때 아주 어려운 일에 처한적이 있었대요.
경제적으로, 건강적으로, 모든 방면에서 아주 힘겨웠을때가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동안 가깝게 지내던 순장, 순모, 전도사님 등에게 도움을 요청했었어요.
그런데 그들은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었거나, 돕고 싶지 않는 상태였거나 그랬대요.
그래서 그녀는 이렇게 친했던 사람이 도와줄수없다면,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러다가 어느 교회의 처음보는 권사님을 만날수가 있었고,
우연히 그녀의 사정을 얘기할 기회가 있었대요.
그러자 그 권사님은 바로 체크를 꺼내어 얼마를 적어주시며,
지금 해줄수 있는건 이정도의 액수이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더 되면 더 해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절대로 포기하지말라며, 그리고 항상 기도해주겠다며, 용기를 복돋아 주셨다고 해요.
그래서 받은 체크로 렌트비도 내고 음식도 사고 급한대로 불을 끌수 있었다고 해요.
그 당시에 그녀는 심한 우울증으로 생각도 정상적으로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아뭏튼 그 권사님은 그 이후로 만나보질 못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선한 사마리아인에 나오는것처럼, 제사장도 레위인도 모두 자기를 외면했다고...
그렇지만 자신을 알지 못했던 다른교회의 권사님이 자신을 도와주었다고.
이것이 그녀의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였어요.
여기까지 이야기 하다가 어느 환자분이 오피스로 들어와서, 우리는 얼른 이야기를 멈추었어요.
그런데 그 동료가 갑~~~자기 얼어붙는거예요.
그러면서 그 환자분에게 한국말로 뭐라뭐라 막 물어보더니,
저는 한국말이라 제대로 못알아들었지만~~~ㅎㅎ
동료가 그 환자에게 갑자기 “저예요 저, 저 기억하세요?”라고 거듭 물어보아요.
그렇지만 그 환자는 저의 동료를 전혀 알아보질 못했어요.
동료가 예전에 만났던 적을 설명을 하자, 그제서야 아~~하고 알아차리셨어요.
그러니까 그 환자는 예전에 도움을 주셨던 바로 그 권사님이셨어요~~~~~~!!!!!!
동료는 너무 놀라고 반가와 부들부들 떨며 그 권사님께로 갔어요.
동료 :‘권사님…제가 지금 한번만 안아봐도 될까요?’
권사님:‘그럼 그럼~!’
서로 부등켜 안으며, 동료는 온몸이 떨리다가 웃다가 떨리다가 웃다가~~~~
그러면서 동료가 하는말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를 멈추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당신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일도 하고 운전도 하고… 이렇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권사님도 ‘Oh~~Thank God~ 여기서 만나다니 세상에나~~ 너무 기쁘네~~
당신이 여기에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해봤어~~’
그러고 다른 환자가 와서 이야기를 중단하고, 저는 그 권사님을 진료실로 안내했어요.
그 권사님은 저에게 얘기하셨어요.
‘정말 못알아볼뻔했네~~ 세상에~~
몇년전에 만났을때는 이런모습이 아니었거든~그때는 거의 죽은사람처럼, 유령처럼 보였었어~’
이렇게 만나서 너무 놀랍고 또 바뀐 그녀를 보고 너무 자랑스럽다고 하시며,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기도하기 시작하셨어요.
동료와 제가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그 순간 그 권사님과 우연히 만나게 되다니~~
제가 옆에서 이 모든것을 보면서, 마치 한편의 영화…성경무비를 보는듯 했어요.
보는 저도 소름이 돋았는데, 그 두분의 주인공들은 얼마나 감격과 놀라움으로 벅찼겠어요…
동료는 권사님에게 지금 좀 기다려주시면, 집에가서 체크북을 가져와서 꼭 갚아드리겠다고 했어요.
그러자 권사님은 괜찮다고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동료는 아니라며, 그전에는 만나뵐수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이렇게 만났으니 너무 감사해서 꼭~~~~ 갚아드려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자 권사님은 이미 지나간거고 받을생각도 안했다며, 그냥 당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쓰고,
또 자기는 나이가 들었고 또 그렇게 필요하지가 않다며 기어코 사양하셨어요.
제가 생각해보았어요.
네, 제가 본 사마리아인 이야기가 맞았어요.
저번주에 제가 강도맞은자는 부자였고, 그 사람은 회복되고 난 후,
자기를 도와주었던 사마리아인을 찾게 되었어요.
그리고 감사의 표시로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주겠다고 하자,
그 선한 사마리아인은 돈을 거절해요.
대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도와주라고 했어요.
이 권사님이 정확히 얼마를 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리 작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권사님은 병원을 떠나셨고,
그 이후로도 동료는 여전히 몸을 떨며 도저히 믿을수 없다는 말만 계속 했어요.
그러면서 저에게 말하기를,
그당시에 그 권사님도 은퇴하시고, 매달들어오는 쇼셜연금으로 살고 계셨다고 해요.
노인들은 보통 매달 정부로부터 연금체크가 날라오면,
그 달 나가야 하는 각종 공과금과 돈들을 쭉~쓰게 되잖아요.
그런데 제 생각에, 그 달은 그 연금을 전부 아니면 일부를 저의 동료에게 주셨던것 같아요.
그런데 권사님은 그렇게 여유롭거나 부자도 아니셨어요.
매달 체크(쇼셜연금)를 받으며 사시는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그렇게 하셨다니…
정말 믿을수 없는 일이예요….
저는 동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마리아인에 대해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어요.
저는 사마리아인은 어느정도 부자였다고 생각했어요.
좀 여유롭거나, 아니면 죽어가는 자에게 줄 어떤 여유자금이 있었다던가 하는식으로요~~
그래서 충분히 도움을 줄만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것 또한 선한 도움임에는 틀림없어요.
그런데 권사님의 경우를보면, 매달 받는 연금으로 생활하심에도 불구하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셨어요.
어쩌면 성경의 선한 사마리아인도 가난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 일을 구하러 가던 길이었던지, 아니면 돈을 구하러 가는 길이었을지도 모르겠고….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가는 자를 도왔어요.
우리는 더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어요.
선한 사마리아인은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자기일을 제쳐두고 도왔고, 다음날에도 마찬가지고요….
권사님은 저에게 충격이었어요.
물론 저의 동료도 큰 터치를 받았겠지만, 저는 더~~~~~ 많이 터치를 받았어요.
우리가 선한 사마리아인을 얘기하고 있는 그 순간,,,
바로 그 순간에 선한 사마리아인이 걸어들어오다니~~~!!!
정말 이건 소름돋는 일이었고…… 지금도 이렇게 소름이 돋을정도예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그 스토리는 지금 아무리 크리스챤이라도 감당을 못해요.
거기서 진짜 중요한 얘기가 어떤것이냐면요,,,
강도맞은자는 거의 죽어가고 있었어요.
그렇게 죽어가면서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도 못했어요…
죽어가는데 요청할 힘도 없었어요.
그런데도 도와달라는 말도 안했는데도, 사마리아인은 기꺼이 가서 도와주었어요.
이것은 실화가 아니라, 비유(parable)예요.
예수님이 이 이야기를 하실때, 실화를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을거예요.
그만큼 쉽지 않다는 거예요~~~
인자가 올떄에 세상에서 이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글쎄요~~~우리는 그런류의 사람이 아니예요~~
저는 보면서 나는 아니야~나는 굿사마리탄은 못돼~~ㅎㅎ
마음이라면 좀 써볼까~~~그리 쉽지가 않아요~~~~
물론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지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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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자매님:
불의한 재판관 스토리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여호수아형제님으로부터 재판관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들었고,
저는 과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요.
과부는 재판장에게 ‘내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라고 외쳤어요.
저는 읽으면서, 저는 이 과부를 알아요.
이 과부는 저에게 이렇게 얘기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어요~~
그들은 나를 보호할 남편이 없다고, 나를 속이고 멸시했어요~~
그렇지만 나는 걱정안해요~
왜냐하면 성경에 과부에게 헤코지하면 하나님이 벌주신다고 했으니까요~~
그래서 걔네들이 무엇을 하든 괜찮아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벌주실거니까,
그래서 나는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 그렇구나~ 걔네들을 하나님이 벌주시겠구나~~~’까지만 생각하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과부가 만약에 일반 과부가 아니라, 호다식구였다면,,,
호다 과부는 재판장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형제자매님들: 그러하지 마옵소서~~~~~)
네, 네~~
만약 호다식구가 그 과부였다면, 이렇게 얘기했겠지요,
‘저의 원수들을 용서해 주세요~~~
이 세상의 정의가 아니라, 저와 하나님의 정의를 위해서 그들을 용서해 주세요~~’
그런데 이 재판관은 정말로 좋은 재판관이예요.
‘아니,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것이야’
그러자 호다과부는 사정하면 제발 용서해 달라고 해요.
그러나 굿 재판관은 이렇게 말해요,
‘NO,NO~~!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법을 어기지 않았어~!
내 커리어역사상 한치의 오점도 남기지 않았어~!’
호다과부는 ‘Please Please~~~’해도,
재판관은 ‘no no no~~ 내 커리어에 스크래치 낼수없어~~~’라고 해요.
호다과부는 계속 ‘Please Please~~’하며 떠날 생각이 없어요.
그러자 정말 정의롭고 엑설런트한 재판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포기하게 되어요.
“으~썅~! OK OK~~알앗따고~~~! 그들을 용서해 줄께~~~ 이제는 눈감아줄께~~~”
그 과부는 정말로 정말로 고맙다고 했을거고요.
그런데 잘못을 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재판을 받을지 기다리고 있던 타운사람들은,
재판관의 처사를 보고, ‘오잉? 이런 줸장~~!! 쳐넣어야쥐~~~감옥으로 보내~~~”
그러자 재판관은 ‘헤이~ 네 알 바 아냐~ 너나 잘해~~~’
사람들은 또 이렇게 말해요,
‘헤이~! 당신은 더이상 굿 재판관이 아니야~! 불의한 재판관이야~! 영원히 영원히~~!
지금까지 퍼펙트한 레코드를 갖고 있었어도,
지금 이것때문에 불의한 재판관이라 영원히 영원히 불릴거야~~!’
그래도 재판관은 Ok라고 해요,
퍼펙한 레코드에 흠집이 생기고, 불의한 재판관이라고 불리더라도…
우리가 하나님한테 말하기를,’ 당신은 나쁜하나님이세요, 불의한 하나님이세요~~’라고 해도,
하나님은 눈 질끔 감으시고, 우리의 끈질긴 요구들, 설령 불의한 요구를 할지라도 들어주세요.
저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좋아요.
참으로 완고한 재판관이었지만 그래도 결국에 들어주었어요, 비록 불의하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런과부가 될거예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요구하는~~ 비록 틀렸다고 할지라도 계속 요구하는~~
그러나 우리는 틀리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본어겐되었어요.
우리는 원수를 감옥같은곳에 쳐넣지 않을거예요.
“Please, 원수를 용서해 주세요~ 그러지하지 마옵소서~~”
선택받은자들이라고 했지요?
네, 선택받은자들은 이런식으로 귀찮게 해요.
그래서 저는 기뻐요, 우리는 이런식으로 하나님을 귀찮게 할거니까요~~
그다음에 예수님이 ‘인자가 올떄에 세상에서 이런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셨잖아요.
저는 이렇게 대답할거예요,‘Yes~! 바로 저예요~!’
왜냐하면 저는 호다에 왔고, 또 본어겐되었기에,
이 질문에 ‘Yes, 저예요~’라고 대답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여호수아형제님: 이것은 호다버젼이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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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이사야)가 통증(pain)이 있었던 그날밤,
우리에게 기도요청을 하셔서 기도해 드렸어요.
그리고 엄마는 여호수아형제님의 탈장에 대해 기도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빠랑 저는 엄마를 위해서 기도를 하고, 여호수아형제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저는 형제님을 위해 이렇게 기도했어요….
형제님의 수술이 성공적이기를…
형제님의 수술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 전면 또는 후면에서 일하시는 모든 스테프와 의료진들…
형제님이 수술하시기전에, 심장테스트도 하시는데, 잘 나와서 수술을 잘 할수 있도록….
모든사람을 하나하나 블레싱하는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의 기도는 이랬어요,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탈장은 사라질지어다~! 탈장은 다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이게 다였어요. 아주 짧았어요.
반면 저의 기도는 아주 디테일하게 일일이…
제가 엄마의 기도를 들었을때, 참 당황스럽고 제 자신에 화가 났어요…(흑 흑…)
여러분이 제가 잘못된 기도를 했다고 하시지는 않겠지만…
잘 기도했다고 하시겠지만….
물론 어떤타입의 기도도 다 필요하고 대단한 거예요,
B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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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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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믿음이 없었어요….
.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었어요….
.
하나님이 형제님의 병을 없앨 능력이 있음을 믿지 않았어요….
.
이미 수술 프로세스가 다 셋업되어 있으니까 수술 잘 되게 해달라고만 기도했어요….
.
하나님이 (수술하지 않고 사라지게)할 수 있음을 믿지 않았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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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한테도…여호수아형제님한테도 너무 너무 미안했어요….(흑흑…)
….
그 기도가 끝나자마자… 저는 바로 알았어요.
예수님이 ‘인자가 올때 세상에서 이런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질문하셨을때,
어떻게 감히, ‘제가 그예요~’라는 대답을 할 수가 있죠~~~~?!
어떻게 감히, ‘Yes~’라고 대답할수 있는거죠~~?!
얼마나 교만한 생각인지….
그래서 저는 바로 회개를 하고….
그렇게 회개를 하고 바로, 엄마가 했던 기도처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게 맞던 안맞던 이렇게 기도하겠다고, 수술하는 날까지 저는 이렇게 기도하겠다고 했어요.
수술하면 그때 제가 했던 (수술잘되게 해달라는)기도를 해도 늦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렇지만 최소한 저는 이렇게 기도할거예요,
하나님이 (병이 없어지게) 하실것이라는, 하실수 있다는 믿음으로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다들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 자매님은 영적으로 센스티브하셔서,
그것마저도 마음에 안드는거지~~
자기가 교만했다고~~~
남들은 다들 기도잘했다고 하겠지만, 성령께서 터치하시니 이런마음도 주시네요..
인간적으로 수술 프로세스가 다 셋업되어 있어도,
수술받지 않게 해달라고 해야 되는데~~
자기는 간호원 의사들 모두 하나님꼐서 잘 장악하시어 수술잘하게 해달라고~~~
그게 창피하다고 교만하다고 우는 거예요….
아니, 탈장수술하나 하는데, 심장닥터가 하는 테스트들을 다 받으라고 해서,
오늘 가서..2시간반 3시간정도 테스트받고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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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자매님:
에덴동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잖아요.
그 두나무가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산안에서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생명나무를 먹게되면,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풀어져 나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보시면, 바보기도를 하시고~ 주일새벽기도~ 축사사역~~등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자동적으로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상의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면,
여러분은 자동적으로 어떤반응이 나오거나 오토메틱마우스를 사용하세요.
호다안에 생명나무가 있어요.
물론 호다밖에도 있을수도 있지만 극히 적어요. 어쩌면 1 or 2…
호다밖 온 세상에는 선과악을 알게하는 나무들로 덮여 있어요.
살아남기위해서는 그것을 먹을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호다안에 있다면, 여기 안에 오는 댓가를 지불한다면,
여기서 먹을수 있는건 생명나무밖에 없어요.
그래서 묵상해보았어요.
형제님이 그러셨어요, ‘여러분은 매일같이 무엇을 먹고 계신가요~~~?’
물론 호다오지 않는날에는 육체적으로는 학교도 가고, 회사도 가고 등을 해요.
그러나 우리의 영은 이 호다안에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생명나무를 계속해서 먹는것이, 우리의 유일한 옵션이예요.
저는 생명나무를 맛보았어요,
그래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결코 먹고 싶어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이게 얼마나 역겨운맛인지 알거든요.
형제님이 그러셨잖아요,
생명나무를 먹는자는 오토메틱으로 나오지만,
선악과를 먹는자는 자기의로 노력해서 열씸을 내어 뭔가를 이루어간다고..
우리는 어떤것을 선택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은 스스로 어떤 기준이 있을 거예요.
나는 아직 훨씬 더 가야해~ 나는 요정도만 더 가면 되겠어~~등등의…
그러나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여기 호다안에서 생명나무를 먹는이상, 여러분은 제가 본 이들중에 최고예요.
여러분이 댓가를 지불하며 여기서 생명나무를 먹고 계심이,
참 감사하고~ 자랑스러워요~~ Thank you~
(서로 이러저런 말씀들을 나누며, 여호수아형제님의 기도로 목요 casual미팅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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