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에서 여야가 한치도 양보 없는 격전을 치른
경남 김해갑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도전 `재수생'인
한나라당 김정권(金正權.45.전 경남도의원) 당선자가 재기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30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막판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치른 뚜껑 열린우리당
이정욱후보를 여유있게 누르고 금배지를 달았다.
이로써 김 당선자는 지난 17대 총선에서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선 김맹곤(金孟坤.59)에게
2천여표의 근소한 차로 낙선한 아쉬움을 이번 재선거에서 만회했다.
김 당선자는 출마의 변에서 이번 재선거를
`우리의 자존심을 되찾는 날'이라고 규정해
한나라당 텃밭인 경남지역이지만 김해가 노 대통령의 고향인데다
탄핵안 상정이라는 복병에 밀려 고배를 마셨던
지난 총선의 상처를 말끔히 씻은 셈이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 이후 김 당선자는
`김해가 키운 아들'임을 강조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 나가
이번 선거전 승리의 밑거름을 만들었고
`깨끗한 정치'를 강조하는
젊은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져 국회에 입문하게 됐다.
김 당선자측은
"선거 초반부터 거여견제론과
김해가 키운 준비된 국회의원론이 적중한 것같다"며
"상생정치, 화합과 통합의 정치,
미래지향의 정치를 위해 온 몸을 던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해고와 인제대를 졸업한 김 당선자는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김해고등학교 동창회장,
김해YMCA 창립발기인 및 이사, 가락청년회 경남 부회장,
건강한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명예회장, 생활정치연구소장,
한나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부산박사모와 김해 박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근혜님께 보필할것을 주문한 회원님들의 뜻을 기꺼이 수용했다.
대한민국 박사모 만세!
부산박사모 만세!!
김해 박사모 만세!!!
근혜님 만만세!!!!!
첫댓글 오늘같이 기분 좋은날 ~~~아~~대한민국~~만세~~
우리부,경남박사모님.수고만이만이하솄습니다.전국에박사보님.화이팅ㄲㄲㄲㄲㄲㄲ,기분이넘쳐나는군요???이런일도요???
부산갈매기54님의 걱정이 우리모두의 마음이나 같을것입니다...
기분좋으니까 잠도 안주무시는군요 자이제 내일 봅시다 !!!
부산갈메기님 이글수정하이소 고생한분들이 빠졋네요 만세는 왜 그기만왜처요 기분나빠서 이제는 아는척도 안합미더 좋은말할떼고치소 안그러면 소문다냅미더 어쩨던 기분좋은 날임미더 박사모화이팅
김정권 의원님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초심에 충실한 활동을 부탁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항상 초심 잃지마시고, 높은곳 보다는 낮은곳을 많이 보시며 의정활동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리고 울 근혜님 잘 보좌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