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스쿼시부, 제18회 회장배(전북)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준우승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쿼시부(정창욱 감독, 엄수원 코치)에서는 지난 5월9일~5월12일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전주비전대학교 스쿼시 경기장에서 제18회 회장배(전북)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복식 준우승(박민준, 천승환)과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조예림)를 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정창욱감독은 경상북도 스쿼시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21년 3월에 창단한 김천대학교 스쿼시부 감독을 맡고 있는 등 스쿼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 스쿼시부는 창단 한 달 여만에 전국 대회 연속 2연패를 달성했고, 제5회 회장배 전국실업선수권 스쿼시대회 혼합복식 준우승 김민희 선수(김천대), 2022년에는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우승, ‘2023 세계남자(단체전)선수권대회’ 선수단장으로 뉴질랜드로 파견되는 등 스포츠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김천시와 경상북도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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