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
하지만 피조물인 사람이 하나님을 보면 죽을 것입니다
거의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사람이 신들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신들이 너무 많아서 탈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거나 신으로 믿었고 성경에서는 가짜 신들을 우상이라 칭했습니다
그들의 신은 모두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어 그 앞에 절하였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신은 없다는 무신론이 등장했습니다
신 대신 돈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상의 대상이 바뀌었을뿐 우상의 시대는 과거나 현재나 동일합니다
창조 이후 어디선가 일이 잘못되었습니다
그것을 바로잡는 일에 말씀이 절실하게 필요해졌고 선포되었는데 그것이 성경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이 있습니까?
성경에 의하면 두 사람만이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등을 보았습니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20)
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이 단 한 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달라는 빌립의 요구에 주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본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 6:46)
아브라함이 만난 여호와는 구약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 이유로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고 유대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로 하나님의 반열이지만 예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만물의 원천이요 우주의 입안자입니다
성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시고 중보자이며 구원자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보혜사이며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우주의 복잡성과 지구의 최적화된 질서는 만물이 창조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지구와 우주의 법칙을 정해 놓지 않았다면 어떻게 지구의 생명체가 생존하기에 낮과 밤이 정해진 시간에 올 수 있을까요?
누군가 자연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우주와 자연은 처음부터 최적화된 상태로 존재하여 왔습니다
예를들어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은 누적된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기능 중 어느 하나를 제거할 경우 시스템이 무너지는데 진화론의 사상에 위배되는 내용입니다
인간의 장기에서 심장이나 폐를 제거하면 인간의 나머지 요소들이 무너지고 맙니다
하지만 진화론의 입장에서 보면 일부 장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계속 생존해야만 합니다
진화론에서 모든 만물은 점진적으로 진화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전하게 준비되어 조화된 상태의 창조론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인간의 장기는 약 78개인데 하나씩 장기들이 추가되었다면 역으로 하나씩 제거해도 생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신론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무신론자는 현세적인 삶만 이해하고 그것을 위해서만 살아갑니다
무신론은 거룩함과 도덕적 의무와 책임이 없기 때문에 편안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음이 가까이 오면 하나님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을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특별한 존재로 겨우 100년도 살지 못하고 소멸되기에는 자신 안에 존재하는 영혼의 상태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물이 헛되며 자신의 인생도 하나님 없이 살아온 삶이 헛되었다는 것을 비로소 느낍니다
무신론자는 종교가 아편이라는 말을 합니다
부자들이 종교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통제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다만 무신론자는 돈을 숭배하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선과 악을 굳이 구별하지 않지만 성경은 죄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세상의 방식은 언제나 반성경적이며 그리스도인을 싫어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는 모든 면에서 악이 일상으로 들어와서 정상인 것처럼 보여지고 있습니다
악이 분출하여서 우리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이의를 삼지 않고 냄비 속의 개구리처럼 죽어 갑니다
어둠이 지배하는 시즌이 되었다는 징조들이 많습니다.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53155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