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애의 곡을 전유진 양이 부른
곡입니다.
누군가에게 이 곡이 필요할 거
같은마음의 느낌에 이끌려
올려 봅니다.
건강 치유방에 올린 이유는
노래는 뇌의 올(올무)를 풀어내어
치유 해주기 때문입니다.
아픔과 상처를 모두 불태워
보내시길.....
https://youtu.be/4_qY2jDQ6YQ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 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첫댓글 아~가슴 찡😂이 노래가 이렇게 애절한 노래인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ㅎ
세월이 흘러 들으니 가슴 한켠이 아련한 그 무엇~ 노랫말에 인생이 묻어 있네요.
혹시나 진동수 떨어질까 올리지 말까 했으나 그런분들은 안들으실거 같고...룩스님은
주파수가 고강하셔서 노래에서
인생을 엿보시는군요...존경하는 마음과 깊은 호의를 보냅니다.🙏😊
@Asha71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동수가 떨어지긴요ㅎ
잊고 있던 노래였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 또한 정화와 힐링이라 생각합니다💙💜💛
@룩스 말씀에 지혜가 넘치십니다 ㅎ
좋은말씀으로 내면을 비추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유진양이 불렀는데도 김수희님이 부른 것과 같은 듯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절망으로 느껴지기도 단념으로 느껴지기도 하나 봅니다.
아무래도 살아온 세월 어떻게 받아들였고 어떻게 해석했고 소화해서 승화시켰느냐에 달려 있으니까요....^^
@Asha71 계속 맴돌고~흥얼거리게 되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중독성이...^^
@선한자들을 보호하소서
선한자님은 이 노래를 듣고도
누가 불렀느냐에 따라 절망으로
그리고 단념으로 들린다는 감정을 느끼심에 놀랍습니다.👍
주파수가 유지되신다니 다행입니다.아! 흥얼 거리신다구요?? ^^😅🕊🍃
@Asha71 제가...감정선을 따라 못 느낄수도 있어요. 첫사랑과 결혼해서...ㅎㅎ
김수희님이 불렀을 땐 좀 더 잊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요.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주느라. 정화하고 치유하기엔 어쩌면 더 낫겠지요.ㅎㅎ
@선한자들을 보호하소서 주파수가 떨어질때 주파수를 올리려 애쓰기보다 떨어진 주파수에서 최대한 느끼고 슬퍼하고 우는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그 생각과 선한자님의 말씀의 흐름이 일치함을 보고 우연하지 않을을 느낍니다. 치유와 정화는
천천히 이루어 져야 한다는것에
깊이 동감 합니다. 👌 🙂🕊🍃
@Asha71 무의식정화명상이 같은 원리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드는 이 감정의 끝을 따라 과거로 과거로 깊이 들어가면, 예전에 치유해주지 않았던 어린(젊은) 시절의 나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한껏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위로해주기.ㅎ
이번 생은 끝도 없는 정화과정이라는 어떤 분을 아는데, 정화 없는 명상만으론 큰 발전이 없다고..ㅎ 자주 얘기하세요. 저도 갑자기 침울해지거나 분노가 올라오는 상황도 있는데 치유되지 않은 내면아이가 있어서겠죠.ㅎ 우는 건 잘 하는데 화가 났을땐 가라앉은 뒤 그냥 자책만 해요. 자책이 젤 나쁜건데.. 그분이 듣고 위로받으시길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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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던 추억을 사랑의 상처로 남기고 간 이...
그 조차도 사랑할 때 우리는 이곳에서 빛을 비출 수 있는 거겠지요...
우리의 빛은 멈출수 없는거니까요...
상처의 순간에도 상대도 나의 일부임을 알고
그 사람이 지구에서 계획한 여정을 잘 마칠수 있기를 기도할 수 있기를...
그렇게 신의 사랑을 실천하는 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보리살타....라는 말씀이 떠올라요 잘 모르는 뜻이고
부처님의 마음이 느껴져
그 대자대비하신 마음에 엎드려
기도하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이 노래는 사실 어느분께 바친 겁니다. 그 분이 들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는데
오늘 보리수보리님의 이 말씀이
꼭 필요했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량대수의 깊은 자비와 사랑이 함께 그들 모두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노래가 끝나니 나오는 이문세...
고등학교때...이문세는 대세였었죠...
소피마르소..브룩쉴즈...피비케이츠...3명이 대세였던 낭만이 흐르던 시절...
잊고 있던 그때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gyoUJ0JQ50
PLAY
아 랜덤으로 나오는데 이문세님
나오셨나봐요...ㅎ
소피마르소..브룩쉴즈...피비케이츠 앗!.정말 잊고 있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성의 사랑 안에서 한없이 평온한 밤 되세요.~~~♡ 애니시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