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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유 멍애
Asha71 추천 1 조회 438 23.03.08 20:1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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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23:59

    첫댓글 아~가슴 찡😂이 노래가 이렇게 애절한 노래인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ㅎ
    세월이 흘러 들으니 가슴 한켠이 아련한 그 무엇~ 노랫말에 인생이 묻어 있네요.

  • 작성자 23.03.08 20:40

    혹시나 진동수 떨어질까 올리지 말까 했으나 그런분들은 안들으실거 같고...룩스님은
    주파수가 고강하셔서 노래에서
    인생을 엿보시는군요...존경하는 마음과 깊은 호의를 보냅니다.🙏😊

  • 23.03.08 23:58

    @Asha71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동수가 떨어지긴요ㅎ
    잊고 있던 노래였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 또한 정화와 힐링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3.08 20:52

    @룩스 말씀에 지혜가 넘치십니다 ㅎ
    좋은말씀으로 내면을 비추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전유진양이 불렀는데도 김수희님이 부른 것과 같은 듯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절망으로 느껴지기도 단념으로 느껴지기도 하나 봅니다.

  • 작성자 23.03.08 20:49

    아무래도 살아온 세월 어떻게 받아들였고 어떻게 해석했고 소화해서 승화시켰느냐에 달려 있으니까요....^^

  • @Asha71 계속 맴돌고~흥얼거리게 되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중독성이...^^

  • 작성자 23.03.08 21:08

    @선한자들을 보호하소서
    선한자님은 이 노래를 듣고도
    누가 불렀느냐에 따라 절망으로
    그리고 단념으로 들린다는 감정을 느끼심에 놀랍습니다.👍
    주파수가 유지되신다니 다행입니다.아! 흥얼 거리신다구요?? ^^😅🕊🍃

  • @Asha71 제가...감정선을 따라 못 느낄수도 있어요. 첫사랑과 결혼해서...ㅎㅎ
    김수희님이 불렀을 땐 좀 더 잊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요.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주느라. 정화하고 치유하기엔 어쩌면 더 낫겠지요.ㅎㅎ

  • 작성자 23.03.08 21:34

    @선한자들을 보호하소서 주파수가 떨어질때 주파수를 올리려 애쓰기보다 떨어진 주파수에서 최대한 느끼고 슬퍼하고 우는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그 생각과 선한자님의 말씀의 흐름이 일치함을 보고 우연하지 않을을 느낍니다. 치유와 정화는
    천천히 이루어 져야 한다는것에
    깊이 동감 합니다. 👌 🙂🕊🍃

  • @Asha71 무의식정화명상이 같은 원리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드는 이 감정의 끝을 따라 과거로 과거로 깊이 들어가면, 예전에 치유해주지 않았던 어린(젊은) 시절의 나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한껏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위로해주기.ㅎ

    이번 생은 끝도 없는 정화과정이라는 어떤 분을 아는데, 정화 없는 명상만으론 큰 발전이 없다고..ㅎ 자주 얘기하세요. 저도 갑자기 침울해지거나 분노가 올라오는 상황도 있는데 치유되지 않은 내면아이가 있어서겠죠.ㅎ 우는 건 잘 하는데 화가 났을땐 가라앉은 뒤 그냥 자책만 해요. 자책이 젤 나쁜건데.. 그분이 듣고 위로받으시길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8 21: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8 21:17

  • 23.03.08 21:21

    아름답던 추억을 사랑의 상처로 남기고 간 이...
    그 조차도 사랑할 때 우리는 이곳에서 빛을 비출 수 있는 거겠지요...
    우리의 빛은 멈출수 없는거니까요...

    상처의 순간에도 상대도 나의 일부임을 알고
    그 사람이 지구에서 계획한 여정을 잘 마칠수 있기를 기도할 수 있기를...
    그렇게 신의 사랑을 실천하는 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3.08 21:35

    보리살타....라는 말씀이 떠올라요 잘 모르는 뜻이고
    부처님의 마음이 느껴져
    그 대자대비하신 마음에 엎드려
    기도하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이 노래는 사실 어느분께 바친 겁니다. 그 분이 들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는데
    오늘 보리수보리님의 이 말씀이
    꼭 필요했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량대수의 깊은 자비와 사랑이 함께 그들 모두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03.08 21:40

    노래가 끝나니 나오는 이문세...
    고등학교때...이문세는 대세였었죠...
    소피마르소..브룩쉴즈...피비케이츠...3명이 대세였던 낭만이 흐르던 시절...
    잊고 있던 그때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gyoUJ0JQ50

  • 작성자 23.03.08 21:42

    아 랜덤으로 나오는데 이문세님
    나오셨나봐요...ㅎ
    소피마르소..브룩쉴즈...피비케이츠 앗!.정말 잊고 있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신성의 사랑 안에서 한없이 평온한 밤 되세요.~~~♡ 애니시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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