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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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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영화 곡성 존나 주관적인 후기(언급되지 않았던 내용 위주, 스포덩어리, 긴글주의)
밝히는냔 추천 1 조회 19,277 16.05.16 19:48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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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7 20:01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내얘기 하는거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5.17 21: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나닼ㅋㅋㅋ

  • 16.05.18 1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나도 기저귀는 그냥 무당이 입는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너무 뻔하잖아 그래서 의심을 안했는뎈ㅋㅋㅋㅋㅋㅋ

  • 16.05.18 19:17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5.22 21:23

    ㅋㅋㅋㅋ나는 나이키져지보고 올 무당도 한복안입고 메이커입네 햄ㅅ는데 ㅠ..ㅋㅋㅋ

  • 16.05.17 12:22

    와 내 의심을 여시가 딱 거둬간 느낌.. 사실 중간에 나는 황정민이 차타고 서울로 빠질 때 나방 타다다다다닥 차 앞유리에 맞을 때가 ..? 뭐지? 하고 의심스러웠거든??? 이해 못 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그 때 황정민이 나쁜놈 같다고 느꼈어. 근데 그 뒤로 천우희랑 악마랑 대비되면서 나오기 전까진 다시 천우희가 악이라고 생각했고...다른 얘긴데 굿판때 곽도원 답답했던거랑 전화안받은거에 대해 답답했던 것도 기억나고....뭔가 내 생각이 2시간30분짜리 영화를 보는 내내 뒤집히고 바뀌고 변하고 그랬던 것 같아...!!! 그래서 여시 글 읽으니까 내가 의심했던 때가 팍 떠오르고 오..싶어 ㅇ0ㅇ

  • 16.05.17 14:22

    오 나도나도 아쉬웠어 나를믿고 답을맞출수있는 기회가 많이있었는데 넘나 왔다갔다한것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애는 첫번째로 악마한테죽임당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영화보고 여시에서 후기읽는게 더잼낰ㅋㅋㅋㅋ

  • 16.05.17 15:21

    ㅠㅠㅠ증말 어려운 영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보면서 누가 악인지 계속 의심함ㅠ 글고 나는 막판에 곽도원이 닭이 3번 울고 들어갔어도 곽도원만 살고 다 죽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시 글 보니 진짜 꿈처럼 다 살아났을수도 있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17 17:38

    두가지의미로해석이갈리더라
    난 이렇게해석했어 미끼라는건 확신을흔드는의심할거리?빌미의제공?이라서 미끼를삼켰다는게 곽도원을 속일 미끼로 굿판을하면서 딸에게해를가하려고했던걸 곽도원이엎어서 말짱꽝이되었다(미끼만먹고 도망가버린 물고기처럼)로.
    의심이완성되었다 걸려들었다로 해석하기도하던데 난 그런 뜻이면 드뎌미끼를물었다라고하지 미끼를'삼켰다'는표현을굳이썼을까싶어ㅎㅎ

  • 16.05.18 12:08

    나도 영화보기 전에 범인은 황정민!이런식으로 스포당했거든.. 이것도 스포인가? 여튼 내 마음에 범인?인 사람을 미리 정해두고 영화를 봤거든. 근데 진짜 영화 다 끝나고 나서 느낀건 악마도 천사도 없다?이런느낌 분명 영화속에서는 천우희가 천사느낌이 낭낭하고 황정민이랑 일본인이 악마느낌이 낭낭하지만 어쩌면 잘되면 내탓 못되면 남탓이라는 인간의 극한 상황의 심리를 보여주고자 하는게 아니였나.. 여튼 의문이 계속들고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여시글 보니깐 많이 비슷하게 생가하는 부분도 있고 이런방향으로도 생각해볼수 있구나 싶어서 좋은글 고마웡

  • 16.05.18 16:22

    맞아 훈도시.... 나는 그거 보고 황정민 뭔가 있어.... 했는데 감독이 던진 미끼를 물어버렸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18 23:24

    정음언니.....는 왜....호에에에에에에에 ㅇ0ㅇ 황정민씨를말하고싶었던거맞지 ㅋㅋㅋㅋㅋ

  • 16.05.18 21:35

    나도 방금 보고와서 여시글봤는데 모르거 그냥 아무생각없리 지나간부분!! 이 뙇!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있는데 마지막에 천우희랑 같이있을때 딸 삔이랑 죽은 아줌마의 가디건 등등 왜 천우희가 갖고있던걸까???궁금!

  • 작성자 16.05.18 23:14

    난 악이든 선이든 인간을 보호하거나 해치려면 연결하는 매개물로서 필요한게아닐까싶었어. 그냥 말그대로 그것도 관객과 곽도원을 낚으려는 미끼일수도 있고.. 참고로 감독은 거기에 너무많은의미를두지말라는 무책임한말을했다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

  • 16.05.18 21:40

    시불탱 난 나방인지 모르고 까마귀똥인줄 ㅠㅠㅠㅠㅠ 그래서 천우희가 일광 죽이려고 하는 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나방인게 보여?? ㅠㅠㅠ 내가 눈이 좀 안좋아서 구런가

  • 작성자 16.05.18 21:47

    나두영화볼때나방인줄몰라써... 까마귀똥인줄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 16.05.18 23:10

    여시글 지존 흥미돋 최고야ㅠㅠ

  • 16.05.19 16:56

    홀 지존이야!!!!!!!!!!!!!!!!!!!!!!!!!! 갸악

  • 16.05.19 16:56

    근데 황정민 쪽을 다른 사람으로 하려다 배우를 바깠어??

  • 작성자 16.05.19 18:04

    @_S..y...m_ 아니아니 나홍진감독이 예전에찍었던작품에 출연했던 배우가 아니란뜻이었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0 00:17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확신을 하고 죽이려고 달려들어서 그런가..??

  • 16.05.20 15:15

    여시야 근데 그 곽도원 친구 경찰 있자나 그 사람은 한번도 일본인이 ㄱㅅ이다. 라는 명제에 의심을 품은 적 없잖아 근데 왜 그런데도 해를 입은걸까?

  • 16.05.21 12:40

    내가 왜 보고나서 찝찝했는지 알겠다 여시글에 동감해 나도 외지인이 당연히 악마일거라고 생각했다가 또 아닌 거 같고 특히 그 무명이 피해자 옷 입고있던 장면 지나갈때 헐!!! 역시!! 이랬는데... 크흐 왜 알려줘도 믿지못하나...ㅜㅜ

  • 16.05.21 23:52

    나는 정말 곽도원에입장에서 진짶머리가뽀개질것처럼 목에 담에 붙을것같을정도로 고민하면서 본거같은데 진짜 여시말대루 의심하는 것 내가생각하는 것에대햔 믿음 감독님이 생각해놨던틀에 딱걸린거같은 ㅋㅋㅋ 진심 외지인이야 그래이러다가도 천우희 일광 정말로 카오스였는데 여시리뷰보고 머리가 정리된거같앙 리뷰잘봤옹!!

  • 16.05.22 19:15

    쩌러 ㅜㅜ 좌측통행 이랑 기저귀 ㅠㅠ 시벌 왜 다 보고도 모르니 나년 ㅋㅋㅋㅋ... 넘나 담 오는 영화였던것.. 넘나 흥미롭다 여시야 ㅋㅋㅋㅋ 재밌는영화여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6.06 12:20

    여시들 해석보니까
    평화로운 곡성 땅 (우리나라)에
    악마(일본)가 쳐들어와 헤집는다
    라는 상징적인 역사적 사실로도
    해석이 가능하더라
    악마(일본)가 여성(우리나라)을 성폭행 했다라는 사실도
    ='위안부' 로 해석
    나홍진 감독도 어떤 해석이든 다 환영이라고
    인터뷰했으니까..!

  • 16.06.06 12:35

    @연봉 오천만원 까흥 여시도닉값 그 이상으로받았으면♥♥♥

  • 16.05.24 11:16

    내가 영화보면서 쟤네 왜저래? 이러면서 지나간 부분들이 여시랑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 보는 눈이 없나벼.. 그래도 여시 글 읽고 많이 이해가 되어서 고마움을 표시해(하트하트) 그치만 나같은 쫄탱이는 다시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지.. 알아도 무서워.. 찝찝하고 꿈에 나올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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