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결혼식 참석이 있어서 토요일 모글 스킹을 오늘로 대체 했습니다 ㅎㅎㅎ
사실 어제 야간에 이번 시즌 처음 모글이 조성되서 간단하게 몸만 풀려고 갔습니다.
지산에 도착하니 오후 1시였고 1시반부터 4시반까지 모글을 탔는데......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우측 1호선은 모글 깊이가 벌써 몬스터급이 되었습니다
모글밭에는 중환자분들....갯배님, 한병국님, 무주팀장 백두산 선수, 라이카님, 뽀롱님, 자스민님, 곽미연님 등
많은 분들이 벌써 달리고 계셨습니다.....
뽀롱님 이번 시즌 벙거지 모자와 프리스타일 룩이 아주 멋있습니다
에어 스쿨의 내종경 강사님 이번 시즌 신상 로시놀 스키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위 영상의 음악은 벤 카벳 유튜브에 있는 영상에 있는 음원입니다
French Style mogul sking....
https://www.youtube.com/watch?v=84JKb6TsEng
첫댓글 이번 주말 가시는 분들은 몬스터 모글 준비를 단단히하고 가셔야합니다 ㅎㅎㅎ
중간에 저도 잠깐 저도 나오네요. ^^
오.. 내일 기대 만빵..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지금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보니까 시작 3초쯤 상단에서 초고속으로 쏘면서 내려 오시는 분이 있는데...
역시 우리 범지산파 58사단 행동대장 갯배님이시군요 ㅎㅎㅎ
아이디원 MR-CE는 너무 약해서 MR-SG 177 타시는분....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