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낙선재

[찬미]

날씨가 많이 더운데 손녀
유아원 방학이 이번주 끝이라서 가본지 오랜만인 남한산성
구불길 아카시아 향나던길로
불당골로 들어서 "낙선재"
들어서며 고풍스럽고 나무들이 싱그럽고 오늘은 보너스로
나 좋아하는 하늘의 구름도
멋진날 정식과 오리탕
육회 간장게장 전복 조림까지
다나오니 잘먹고
마당에 커피집있어
들고 옆에 계곡에 발 담그고
애들도 놀기좋은곳
잘 쉬었다 왔네요
가족끼리 가보시면 좋을곳??
가을에 가면 더 좋은곳.

[야채]

남한산성 누비고 다녔어도 계곡은 안가봤네 내가 가을 겨울에만 갔었나보네

[찬미]

산을 좋아하던 야채 친구 철마다
많은 등산했겠지 나도 낙선재 안에서 계곡연결 물놀이 하는건 며눌통해 첨해봤네.

[소리새]

더운날씨 용감하게도 잘다니시네요.
좋은장소 눈여겨 보아 두셨다가 정모 장소로 추천좀 해주세요 음식점 까지

[찬미]

이곳은 정모 장소로는 아니고 가족이나 몇명 정도..ㅎ

[열무]

남한산성 계곡 깨끗하네 손자들이 건강하게 잘자랐네~~

[찬미]

깨끗하고 조용하고 그늘저 송사리 잡고 놀다 왔네요.

[청죽]

남한산성 불당리 낙선재 가족이랑 다녀왔군요
고풍스러운 한식당 이지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가는 곳 차 있어야 가고 예약도 안받는 곳 가을엔 단풍이 더 멋지고 옆에 조그만 계곡이 있어 발 담그고 피서 도 할수 있는 좋은 곳 잘 다녀왔네요~

[찬미]

전에 남한산성 불당리 더올라가면 은행나무집등 가을단풍 보고 산성까지 그쪽에서 걸어오르기도 했지만 낙선재 안에 식사는 첨해보고 계곡도 그안에서 내려가보긴 첨 며눌이 잘 아는곳 그림같은 예쁜곳 였네요.

[주태백]

찬미님 사진보니 부러워 부러워... 눈물난당~~

[찬미]

멀지 않은 곳이니
오리님과 같이함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