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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미국 항만 노조 파업
설악소라 추천 2 조회 280 24.10.04 10: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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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4 11:07

    첫댓글 요즘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1억 이하 연봉은 거의 빈민임.. 동부는 대졸 신입이 1억 5천, 청소부나 식당 노동자는 2억 정도 됨.. 배관공은 3-4억.. 부르는게 값.. 그도 그럴 것이 12개에 600원 정도 하던 계란이 코로나 이후로 1800원이 됐고 1500 원 하던 1갤런 우유가 지금 4천원이 넘음.. 진짜 물가가 너무 오름.. 지금 미국에서는 최소 2억을 벌어야 사는데 큰 어려움이 없음.. 연준은 물가 잡는다고 금리를 올렸지만 엘런 할망구가 바이든 재선 시킨다고 조온나 돈 풀어서 인플레가 안 잡혔는데 파월이 금리내림.. 미친 년놈들임..

  • 작성자 24.10.04 11:19

    전세계 언론과 주식판만 보면 해리스 당선이 기정사실인듯 하지만
    미국내 인프라와 경제 실상을 보면 3년만에 망가져도 너무 망가진 나라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또 찍는다면 선택을 존중해야겠지요.
    물론 2020년이 미국민의 선택이었다고는 믿지 않읍니다.

  • 작성자 24.10.04 11:06

    허리캐인 헬렌으로 인해 150만 가구가 정전과 단수 위기에 있다고 한다.
    허나 제조업이 붕괴된 미국엔 파괴된 변압기를 대체할 생산 능력이 없고
    그나마 있던 재고도 우크라이나에 싹 다 퍼줘 속수무책이라 한다.

  • 작성자 24.10.04 11:26

    그래도 개버릇 남 못주고 이스라엘을 부추겨 이란의 정유 시설을 파괴하면
    이번 겨울 아메리카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하이퍼로 직행하는 것 아닌가 싶다.
    아메리카 덕분에 그 똘마니들 역시 개고생은 맡아논 것이고
    주유소 경제라고 앝보는 러시아 경제는 날개를 달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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