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환 상근부회장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언소주가 특정 신문에 광고를 집행하도록 한 제약회사에 압력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광고 집행을 배급제로 하란 말이냐”고 말했다. 김이환 부회장은 “매체별로 광고 효과가 크게 차이 나는데 광고를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은 사회주의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광고주의 ‘광고 자유권’은 반드시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광고주들은 신문 논조보다도 열독률과 부수, 매체 영향력 등에 따른 광고 효과를 보고 광고 매체를 선택한다”며 “과학적으로 측정해 광고 효과가 높은 곳에 광고를 집행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동아일보 2009. 6. 11>
김이환 광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광고는 효과로 말하며, 광고 없이 판매 없고, 광고 효과 없이는 기업이 없다"며 "광고 집행을 배급제로 하라는 말도 아니고 광고를 균등배분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전경련 전제경 홍보실장은 "광고 효과가 큰 매체에 광고하지 말라는 요구는 시장 경제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 대한 부당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9. 6. 11>
김이환 광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광고효과와 관계없이 정치적인 이유로 기업에 광고 매체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반(反)시장적인 행동”이라며 “광고주들이 신문 논조보다도 열독률과 부수, 매체 영향력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광고효과가 높은 곳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2009. 6. 11>
이들의 주장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소비자의 권리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고 단지 자신들만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자신들이 편애하는 조중동문에 실었더군요.
한국광고주협회 홈페이지 : http://www.kaa.or.kr
첫댓글 무식하기 이를데 없는 착상과 발언이군요. 정 그러면 맘대로 광고 하라 하세요..광고함 뭐합니까..우린 사지 않을껀데~~
뭐 하라고 해요. 우린 그 물건 안 사면 되지..
관심없어요 우리는 우리 할일(성불매운동조중동 폐간)만 하면 됩니다신경쓰지마세요체력소모됩니다
조선,동아일보가 한겨레,경향과 동등한 조건으로 광동제약불매운동을 철회한데 대해 집요하게 문제 삼고 있는 걸보면 저들의 공격빌미를 제공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ㅋㅋ 내돈내가 안쓰겠다는데 말이 많군요............ㅋ 억울하면 출세하랬다고 두손두발 싹싹빌어도 용서를 해줄까말깐데...찌질이들...
더 떠들어야 언소주 광고가 될텐데요...ㅋㅋㅋ
일만 크게 만들면 유리해지는 것은 언 뿐이고 소비자들 다 알테고 동네방네 성불매운 동들어가면 언는 힘도 덜들고 좋네요3차기업 정해서 나가면 되겠군요
자기들 머릿속에 있는 틀에다 꿰 마추는 식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눈감고 사는 사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도 우리의 정체성을 잃으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부도덕한 기업의 제품을 불매하는 운동을 하는 겁니다. 부도덕한 기업이란 건전한 노조활동을 억압하는 기업, 언론과 유착하고 권력과 유착하여 유전무죄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일 것입니다. 보수든 진보든 부도덕하고 부정의한 기업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을 겁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도록 공부하고 노력합시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업이 광고하기위해 나온비용은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온거아닌가?? 광고주의 권익?? 풋... 그럼 계속 조중동에 광고내면 되것네. 소비자는 쭉 안사면되고말야. ㅉㅉㅉ 어디 홈페이지도 없는 정부보조금 타먹으려는 날림단체주제에. 말하는 꼬라지가 국민쌍년 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