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다녀온 섬 세어도다.
세어도라는 섬의 이름은 처음 들었고, 위치도 생소하다.
세어도는 인천 광역시 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12만평, 섬 주민은 24가구가 산다.
도심속의 작은섬으로, 관광객은 1일 5명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섬 에 들어가는것을 예약하기가 무척 어렵다.
섬 일주 트래킹은 6km 정도, 약 2시간 여 소요된다.
섬에서는 취사금지, 야영금지, 당일 입도하여, 당일에 모두 섬에서는 나와야 한다.
세어도 안내도 ( 세어도는 본섬과 무인도인 소세어도 2개의 섬으로 되어 있으며, 주민은 24가구가 산다)
인천 앞바다
선착장 다리
선착장
세어도 운행하는 유일한 배
약 15분 정도 가면 세어도에 도착한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배는 달린다~
세어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
마을회관
세어도 안내도
이정표 ( 전망대 쪽으로 감)
새파란 하늘과 흰구름, 짙은 초록색 소나무가 잘 어울려 멋있어요
트래킹 숲길
8월 한여름인데도, 숲속에는 지난해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네요.
해돋이 전망대
해안 바닷가
멀리보이는 섬이 강화도
커다란 참나무 그늘 아래서
해변
바다가 보이는 정자 ( 이곳에서 점심이나 간식을 먹고, 바다를 보면서 쉬었다감)
정자에서 본 바다 ( 썰물인데 물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 갯벌이 흙처럼 보임)
두둥실 떠다니는 뭉게구름. ( 앞은 물빠진 바다 갯벌, 뒤에 보이는 섬은 강화도)
이정표 (정자에서 쉬고, 소세어도로 감)
소세어도 가는길 (썰물때 바다에 놓여진 돌다리를 건너서 감)
썰물때 열리는 바다돌길
소세어도 (무인도)
소세어도 가는길
소세어도 숲길
소세어도 전망대
서일정 정자
쉬었다 가세요~
모양이 특이한 해송
바닷가
소세어도 가는 또 다른 돌길 ( 이길은 돌이 뾰족뾰족하고 걷기가 어려움)
썰물때 열리는 바닷길
해변
해변 습지
하늘이 너무 파랗고 이뻐요~~
해변 갈대숲길
트래킹 길
세어도 앞 바다
세어도 유일의 카페
세어도 선착장 ( 섬에서는 나오는 길)
첫댓글 정말 파아란 하늘이 예뻐요
세어도 구경 잘했어요
좋은섬 두루두루 다니시구
예쁜사진들 부탁해요~
마미님,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구요.
인천이나 강화등 서해안 가까운곳 부터 찾아 다녀봐야지요,
볼만한 곳도 많이 있는것 같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