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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헤밍웨이 유감
대충 추천 0 조회 167 24.10.01 07: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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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1 08:52

    첫댓글
    대충친구님
    "누구를 위하여 종을울리나 "
    "노인과 바다 " 스토리를 잘알고 있는 헤밍웨이의 펜입니다

    그의 관한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세대들에겐 좋은친구가 소중한 겁니다
    정말로 나이 먹어서는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젠 닭방의 갑장 들은 좋은
    친구 들인거 맞습니다
    "우 테크"를 잘했지요~ㅎ
    그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 24.10.01 09:00

    젊어서는 짠테크.재테크해서 부를 축적하지만
    노후에는 우테크가 필요하지요
    진정한 우테크는 축복이고 성공한 인생입니다

    명품카페에 같은 또래집단에서 서로 즐기며
    소통하며 우테크 잘해 봐요

  • 누구보다 강인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던 훼밍웨이가 말년에 귄총으로 생을 마감한 것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지만 살아 생전에 그는 불굴의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인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거나 단념하는 우리세대들에게 그의 삶의 방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2006년 쿠바 여행시 훼밍웨이 발자취를 따라 갔던 그의 저택, 술집 들이 눈에 선하게 다가 오네요.

  • 24.10.01 19:21

    선배 님의 놀라운 필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우테크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았기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우정을 쌓을 수가 있었습니다
    \좋은 글 마음에 담으며 선배 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 24.10.02 08:21

    나이가 들면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외로움을 느낄 것ㅇ같아요
    왜냐면 60대~90대 시리즈의 유머를 보면은요ㅎ
    그 유머를 읽으면서도 서글퍼지는 글입니다

  • 24.10.02 09:06

    저도 우테크에 한표 입니다~
    친구란~
    나이와 상관없이
    맘이 통하는 친구도
    인생을 같이 할수 있는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 됩니다요 ㅎ

  • 24.10.02 09:58

    뭔가 느낌이 오는
    우테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해줘서 대충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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