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2016-02-01 ㅣ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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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전망, 무역보험공사, 달러강세, 국제유가
[전일동향]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으로 장중 큰폭 변화
29일 외환시장은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으로 큰폭의 변동을 겪었다.
29일 일본중앙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전격 도입으로 장 초반 1206원 내외로 등락하던 환율은 일본중앙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이후 일시적으로 대폭 상승하여 1212원선을 기록하였다가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량 매입에 따라 다시 대폭 하락하여 고점 1212.50원에서 13원 가량 하락한 1199.1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206.00 | 1212.50 | 1198.70 | 1199.10 | 1206.2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016.82 | 1018.35 | 984.87 | 990.02 |
[금일전망] 달러강세와 유가진정의 상충에 따라 120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전망
지난 주말 발표된 미 경제성장률이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며 역외환율이 상승하였다.
금일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1206원선으로 갭업해 출발한 후 장중 중국 경제지표 결과와 증시 움직임에 따라 방향성을 설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달러화 강세를 유발했던 유가불안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듦에 따라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는 가운데 이월 네고물량 출회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금일 환율은 1200원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95.00 ~ 1212.12 원
<주간무역> 제공
2016년 2월 2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2016-02-02 ㅣ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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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전망, 무역보험공사, 경기둔화, 산유국, 저유가
[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 상승한 1,200.5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장중 10원 이상 등락하며 크게 변동했다.
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이후 시장의 위험선호심리가 강화되며 전일 환율은 1,200원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미 경제지표 호조와 국내 수출실적 부진으로 인한 달러 강세 베팅에 장초반 1,210원선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중국 차이신 PM I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중국발 불안이 완화되며 롱스탑 물량이 지속 출회돼 환율은 빠르게 하락했다. 시장의 위험회피심리 완화로 이날 외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도 활발히 이루어지며 달러에 하락 압력을 더해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 상승한 1,200.5원의 종가를 형성했다.
한편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5.57원 하락한 989.12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206.00 | 1210.80 | 1198.90 | 1200.50 | 1204.5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990.02 | 999.35 | 986.10 | 991.95 |
[금일전망] 외국인 국내 증시 매매동향과 RBA 통화정책회의 결과 따라 1,200원선 등락 전망
금일 환율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자금 유출입에 따라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2.1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203.5원으로 마감하였다. 세계 경기 둔화와 산유국의 감산 기대 약화로 지난 밤 국제유가가 재차 하락함에 따라 금일 환율은 소폭 상승해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세가 금일에도 이어질 경우 달러화의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되어 금일 환율은 1,200원선을 중심으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일 장중 발표가 예정된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인하 여부에 따라 달러화는 변동폭을 확대할 수 있어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98.00 ~ 1208.20 원
<주간무역> 제공
2016년 2월 3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2016-02-03 ㅣ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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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6.9원 상승한 1,207.4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장중 10원 이상 등락한 끝에 전일 대비 7원 가량 상승한 1,207.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국내 채권 및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로 역송금 수요가 지속 유입되면서 환율은 상승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역외 롱스탑이 물량으로 1,190원대 후반까지 하락했으나 저점 매수세가 하단을 제한하며 횡보했다. 이후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호주달러를 비롯한 아시아통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 반전한 환율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및 채권 매도로 인한 역송금 수요에 상승폭을 확대해 전일 대비 6.9원 상승한 1,207.4원의 종가를 형성했다.
한편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13.45원 상승한 1,002.57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202.50 | 1207.60 | 1197.70 | 1207.40 | 1203.1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991.95 | 1007.33 | 991.08 | 1006.08 |
[금일전망] 국제 유가 하락으로 1,210원대 상승 전망
금일 환율은 국제 유가 하락과 북한발 리스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4.8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213.25원으로 마감하였다. 지난 밤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이하로 낙폭을 확대하면서 금일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이 위성 발사를 예고하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재차 부각시킨 점 역시 달러에 상승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지속 유입되는 한편 1,210원선 위에서는 단기성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상단을 제한하겠으나 금일 수급상 상승 재료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여 환율은 1,210원대 초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205.50 ~ 1216.00 원
<주간무역> 제공
2016년 2월 4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2016-02-04 ㅣ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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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11.9원 상승한 1,219.3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역외 매수가 집중되며 급등해 1,219.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10년 6월 이후 5년 8개월만의 최고치다.
이날 유가하락과 북한발 리스크 등으로 1,210원대 초중반에서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중 구로다 BOJ 총재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아시아 증시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달러 매수심리를 자극하자 역외 롱플레이가 집중되며 장중 환율은 1,221원선까지 상승했다. 다만 이후 당국의 개입에 반락하며 1,219원선에서 횡보한 끝에 전일 대비 11.9원 상승한 1,219.3원의 종가를 형성했다.
한편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16.91원 상승한 1,019.48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214.00 | 1221.10 | 1212.70 | 1219.30 | 1216.7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006.08 | 1041.54 | 1005.20 | 1035.65 |
[금일전망] 전일 급등분 반납하며 1,200원선 등락 전망
금일 환율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전일 급등분을 반납하며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18.95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202.0원으로 마감하였다. NDF 환율이 이처럼 급락한 것은 지난밤 국제유가 급등과 미 서비스업 지표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일 환율은 1,200원선에서 출발한 이후 롱스탑 물량 출회로 1,200원선 하향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장중 아시아 증시 움직임에 따라 낙폭이 제한될 수 있으나, 전일 단기 급등에 대한 되돌림 현상으로 달러화에 하방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여금일 환율은 1,200원선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95.60 ~ 1206.80 원
<주간무역> 제공
2016년 2월 5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2016-02-05 ㅣ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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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전망, 무역보험공사, 금리인상
[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17.2원 하락한 1,202.1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유가 급등과 뉴욕 연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1,204원에서 출발한 이날 환율은 장초반부터 지속된 역외 롱스탑으로 장중 1,200원선을 하회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이후 저점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하단이 제한되었다. 한편 전일 발표된 미 서비스업 지표 부진과 유가 반등으로 시장의 위험회피심리가 완화되며 이날 코스피는 반등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에 국내증시 순매수로 대응하며 환율은 추가 하락해 전일 대비 17.2원 하락한 1,202.1원의 종가를 형성했다.
한편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종가 수준인 1,019.51원에 거래되었다.
[금일전망]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감 약화되며 1,190원선 하락 전망
금일 환율은 미 경제지표 부진으로 3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며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9.45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193.75원으로 마감하였다. 이틀 전 1,220원선까지 상승했던 환율은 금일 1,190원대 초반까지 급락해 출발할 전망이다. 환율이 이처럼 하락한 것은 환율 급등 이후 발표된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약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10일까지 서울 환시가 휴장하는 만큼 최근 구축해온 롱포지션 청산 움직임이 강화되며 금일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겠으나, 당국의 속도조절성 개입과 저점 결제수요가 낙폭을 제한할 수 있어 금일 환율은 1,190원 선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87.33 ~ 1197.83 원
<주간무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