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사도행전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을 설교를 통해서 너무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부부의
믿음을 설교주제로 삼아서 말씀을 선포한 것들이 과연 성경적으로 맞게 해석을 해서 선포를 했었나 라고 말씀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깨달은 상태에서 생각해 보면 전혀 말씀에서 의미하는 뜻을 전하지 않고 아전인수로 해석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과 의중과는 동떨어진 내용으로 말씀을 선포했었음을 알게 되어서 오늘은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믿음에 관하여 깨달음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들중 누구나 다 소유나 땅을 팔아서 전액을 다 헌금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을 문자대로 본다면 정말로 모
든 소유나 땅을 팔때에 조금이나마 자기가 쓰려고 남기고 헌금을 하면 다 멸망을 당한다면 여기있는 사람들 중에서 단
한사람도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모두가 멸망 당할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믿음에서 땅을 판돈을 얼마 감추었다
는 의미는 우리의 마음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만 내는 상태임을 창세기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땅을 팔았
다 하는 것은 그러한 잘못된 믿음 즉 마음에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만 내는 신앙에서 돌아서서(땅을 팔고) 회개하고자
하면서 땅판돈 얼마를 감추었다는 것은 그러한 잘못된 믿음에서 온전히 회개하고 돌아서는 것이 아니고 일부분은 그대
로 예전의 믿음대로 마음에 둠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돌아서는 자들은 온전한 회개가 아니기 때문
에 멸망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헌금의 일부를 감추었기에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안에 아간 같은 마음의 속성을 갖고 있으면 구원으로 인도가 되
지 못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아이성을 함락하고자 하여도 패배하는 것은 내안의 아간
같은 속성이 있어서 다 무너뜨리고 그안의 전리품들을 다 하나님께 바쳐야 함에도 즉 여리고성이 무너짐은 내 자신의
자아도 되지만 나의 잘못된 믿음으로 쌓은 성이고 그안의 모든 전리품도 나의 잘못된 믿음의 산물임에도 불구하고 아간
의 속성을 가진 나는 그중의 아주 조그만 전리품을 다시 챙기는 것 즉 잘못된 믿음의 산물을 다시 취함으로써 개가 토했
던 것을 다시 먹는 믿음으로 나아 가기에 내안의 아간의 속성을 아골 골짜기에서 죽여야 하듯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믿음이 내안의 아간의 속성과 궤를 같이 하고있다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여리고성의 전리품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는 그동안 잘못된 나의 믿음을 온전히 버린다는 의미이고 하나님께 자신
의 잘못된 믿음과 그것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열매로 나타나는 전리품을 모두 하나님께 내어놓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내안의 아간의 속성이 아직도 예전의 믿음에 미련을 버리지 못함을 의미하고 있고요 각설하고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나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내가 잘못된 믿음에서 온전히 돌아서고자 하면서
예전에 했던 신앙생활의 잔존을 그대로 갖고 가고 있다면 내가 아나니아요 삽비라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율법으로 마치고자 하는 믿음이 내안에 아간을 둔 속성이요 또한 내안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두고 있는 믿음이기에 우리들은 바르게 회개를 하고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서 예수님을 좇는 제자의 길을
가고자 하는 자들은 이제는 자신의 열심과 자신의 노력으로 선을 이루고 의를 이루고자 하는 행위를 멈추고 오직 자신
을 예수님께 내어 줌으로써 예수님께서 우리안에 오셔서 구원사역을 이루어 가시게 하는 것이 말씀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바른 믿음인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등장인물이 나를 설명하고 있음을 우리들은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말씀이 나에 대해
서 설명하고 있으며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나아 가서는 교회에 다니는 모든 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기록된 모든 말씀이 그대로 성취가 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는 오직 예 밖에는 없음도
우리들은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조금씩 깨달아 가면 수천년 전에 기록이 된 말씀이 지금 현재의 상태에서도
말씀에 기록이 된 그대로 이루어지고 진행이 됨을 바라보면서 그저 말씀앞에 엎드려서 주님을 경외하며 찬송합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목회자들이 잘못 해석해서 전하는 말씀에 성도들은 그대로 받아드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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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합니다. 성도는 모두 성령을 모신 형제들이니 서로 속이지 말라는 말씀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이 예수님입니까 심판자입니까 자기 생각에 맞지 않으면 또 따라주지 않으면 사탄아 합니까 님안에 누가 있습니까 예수님 입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말하게 하십니까
그냥 말씀에 있는 그대로 봅시다.. 그들은 재산 일부를 감춰놓고 다 바친것처럼 성령을 속여서 그렇게 된겁니다. 그냥 거짓말없이 처음부터 조금 떼어놓고 바쳤노라고 했다면 안 죽었을겁니다..
물통님 말이 맞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은혜와 율법의 혼합때문에 저주를 받은 것이죠..그걸 제대로 설교하는 분은 극히 드뭅니다..저는 조셉프린스목사설교에서 들었어요. 본인들이 모르니 님의 진리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저의 깨달음을 글로 옮기고 있는데요 어짜피 영의 눈과 귀가 열리지 않으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합니다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성경 말씀대로 그대로 입니다 천국복음이 아무에게나
허락이 된 것이 아니니까요 항상 주안에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축복은 우리가 주안에 있어야만 받게 되니까요
우리들이 주안에 있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십자가에서 옛사람이 죽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물통 아멘~ 물통님같이 깨어있는 분이 카페에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통님,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말씀을 육적으로 보면 바리새인과 삯꾼목사들이 이용해 먹기가 참 좋습니다.
싹 다 갖다 바치라고..
이건 모 부자들만 구원받는 세상을 만들겠다는건지.
구원을 거저받고도
육체적인 율법으로 본인의 의를 세우겠다는 생각이 들 때는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지 못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