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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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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부산의 인구감소 세계 1위 라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차돌백이 추천 8 조회 3,419 12.09.17 01:0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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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7 09:31

    첫댓글 동감 대구 아파트 지금이 꼭지점입니다. 작년에 구입하신분들 고점에.... 앞으로는 분명 내릴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거래부진,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꺽일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이제 투자로서는 매력상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9.17 22:46

    부산의 인구가 줄고 노인의 비중이 높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경주같은 중소도시와 부산의 거주비와 생활비가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부산에도..경주에도 친척들이 살기에 대략 알고 있는데요.
    부산은 아파트값..집값이 비싼곳만 비싼편이예요..낡은 아파트나 주택의 시세(특히 전세)는 경주와 크게 차이나지 않구요.
    오히려 생활비..식료비는 경주보다 싸거나 비슷하구요.
    아예..농사를 지을수 있는 땅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노후에 중소도시는 별로인듯합니다..병원도 그렇구요.

  • 12.09.18 15:54

    딴지는 아니고요. 빅5병원이 많은 중급병원을 망하게 한다는군요.그리고 나는 의사다 라는 인터넷방송을 들어보니 일반 대학병원과 빅5병원의 큰차이는 없다고 하네요.오히려 큰병원에 환자몰림현상으로 의사들의 환자진료시간감소등드의 서비스 저하가 문제일수도 있다고봅니다.큰 병원으로 이동시 환자의 고통과 의사샘 예약기간등등으로 더 큰 위험이 도사린다고 합니다. 오히려 큰 병원의 대형화가 비싼 시술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 12.09.19 23:29

    아니 상식적으로 10억서울 아파트 거주자가 길고긴 인맥이나 활동영역이 있는데 뜬금없이 군소도시 2억짜리 아파트엘 왜 들어가 삽니까? 너무 황당무개한 소릴 하네요. 돈 8억을 그냥 은행에? 아니 그 은행 망하면 5000이상은 다 날립니다. 되려 콘크리트보다 더 위험하군요. 강남권이 하도 비싸니 돈 10억짜리 아파트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군요.

  • 12.09.20 12:39

    아니 그 10억 강남아파트가 1~2년새 10억됐나요? 거의 평생을 강남권에서 살아온 사람이 왜 할일없이 군소도시 아파트에 들어가 삽니까? 은퇴를 해도 그렇지요. 군소도시에 뭐 대지 200평짜리 단독짓고 살지는 몰라도 비교의 대상이 전혀 아닌데 무조건 갔다 붙히지 맙시다. 글고 한국사회에서 집 줄여서 돈 만든다는건 뭔 큰 사건(다수가 안좋은)이 터질 경우에나 집 줄이고 현금만들어서 쓰죠. 그리고 일본이 폭락했다 했다 그러는데 잘 살펴보니 강남같은 중심지인 요요기, 미나토 같은 지역은 고점대비해도 안떨어졌고요. 폭락 맞은건 죄다 님 좋아하시는 군소도시 아파트들이더군요.

  • 12.09.17 10:06

    제 생각에 인구가 줄면, 조금 편하게 시민이 살지 않을 까요?? 집값 싸고, 공원에 사람 붐비지 않고, 마트에도 사람 붐비지 않고, 학급당 학생수 줄고, 조금 낳을 것 같은데.. 단 직장이 줄어서 문제지

  • 12.09.17 10:25

    돈 있는 사람만 그렇겠죠?

  • 12.09.17 11:45

    그런데 그런인구증가를 다문화정책으로 정체성없는 국민들만 더 늘어나게 만들거 같아요..다문화도 삼송에서 밀어준다잖아요.. 국민이 정체성이 없어야 다루기 쉬워지거든요..

  • 12.09.17 12:37

    노동가능한 인구가 줄어드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열심히 일해서 세금낼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결혼도 안하는데 애는 안생기지...다음세대가 문제인거같습니다.(1갭당 30년) 정도 되죠?...그때.....세금이 장난 아닐듯 합니다.
    복지해야하는인구 / 노동가능한인구 = 답없음. -_-..

  • 12.09.17 12:16

    텐인텐에서 보면 인구 감소고 지랄이고간에 오른답니다.무조건 오른다에서 해운대쪽으로 양극화가 된다더군요...전에는 원자재 올라서 오른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동부산권 &해운대 센텀권이 오른다고 합니다.규모가 많이 축소 되었죠.

  • 12.09.19 09:34

    호가도 전혀 움직이지 않구요. 부산은 10년만에 올라서 안내린다고 부동산에서 계속 주절주절 ~~

  • 12.09.19 19:56

    어느동이 전혀 움직이지 않나요? 조금 내렸던데. 어떤 아파트는 10% 이상 빠진곳도 제법 되던데요?

  • 12.09.17 12:25

    부산... 나같아도 안 살아요. 우리 나라에서 제일 위험한 핵발전소가 바로 옆에 있는데...

  • 12.09.17 22:48

    저도 그게 참 걸립니다..ㅠㅠ
    다른 면에서는 부산은 공무원이나 안정된 직업만 가질수 있다면 참 매력적인 도시인데 말이죠.

  • 12.09.17 14:51

    대전은 충남대생 20프로가 넘게 외국인입니다 대구부산도 예외는 아닐꺼에요

  • 12.09.18 16:24

    제가 대전이 고향인데 그 말씀 확인할 수 있나요?

  • 12.09.17 16:30

    다같이 줄이고 조이고 뺴고 죽고 잘한다 감량에 축소에 위축에 저하에 감소 우짜자는 흐름인지..

  • 12.09.18 16:45

    부산이 고향인 사람입니다. 지금은 울산에서 살지만요..집값이 폭등하기 전에는 부산이 살기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울산에 비해 물가도 싸고 집값도 저렴하고 문화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예전엔 집을 부산에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죠..지금은 고유가에 집값도 많이 올라 궂이 부산까지 쳐다보지 않게 되네요..

  • 12.09.19 07:42

    인구감소가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라...범국가적인 문제일텐데요. 댓글들이 부산은 영~~사람살만한곳이 못된다는 늬앙스가 풍기네요. 서울 생활도 잠깐 해봤지만, 나름 저렴한(?) 물가에..바다와 강이 있고 조금 여유롭게 살수 있어서 전 부산이 무척 좋습니다....무식한 단체장이 해운대 천혜의 자연풍광을 빌딩숲으로 도배하는등 나쁜짓도 많이 했지만,,,앞으로 계속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해양도시라는 생각이 드네요...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은 했지만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상황이고,,부산이 그리 사람이 못살정도의 도시는 아닙니다^^

  • 12.09.20 12:44

    부산은 정말 한반도 최고의 지정학적 조건을 가진 곳인데 너무 개발을 못하고 또한 너무 촌스럽고 획일적이게 만들어서 문제지요. 항구와 따뜻한 기후조건, 일본과의 근거리, 그리고 옛 낡은 주택지구 이런것들을 잘 살리고 보존해서 영화산업과 예술촌, 금융업, 소비산업 을 계속 일으켜 줘야 할텐데... 하나같이 뻐꾸 들이라서 영 그렇네요. 게다가 타지방사람들이 듣기에 너무나도 거북한 사투리까지(사실 너무 촌스러우니까)

  • 12.09.19 12:07

    물론 부산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부산에 일자리가 없는 것은 사실이고 인구 유출도 그에 따라 계속 되고 있죠 경남지방에 비해 대학이 몰려 있긴 하지만(수도권에 비교할 정도는 물론 아니고) 졸업 후에 전문직이나 공무원 자영업자 이외에 취직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은 수순이죠..

  • 12.09.19 20:16

    부산은 살기 좋은 곳이었지요 대마도가 한눈에 아스라이 보이고 지금은 난개발과 고리 원자력으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곳이지요

  • 12.09.20 13:07

    부산이 서울보다 멋진 도시입니다 근사하고 섬도 바다도 해수욕장도 있고
    부두도 있고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도 있고 자갈치시장도 있고 태종대도 얼마나 근사한지 ...
    일본 TV 동시에 나오고 너무 좋아요 .. 근데 마약이 너무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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