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고 싶은 모든분들의 바램!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지 않고 살고 싶지만 누구도 오늘과 내일을 알 수 없고~ 건강 장담하며 큰소리치고 살까? 고개숙이고 스스로 잘 관리해야~ 요양원은 죽으러 가는 저승길? 마지막 단계로 알고 계시는 분들~ 요양원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좋지않은 뉴스로 요양원 전체의 실체인듯 잘못 착각하며 살아간다. 돈이 넉넉하면 실버타운으로 가고 평범한 시민들은 그나마 감사! 치매로 확정되면 등급에 따라 가족부담금도 다르고 ~~ 생활보호자들은 정부에서 전부 지원해주니 요양원에서는 미소! "긴 병에 효자없다!" 란 옛 말씀에 우리 꼬꼬님들외 동감하시는지? 집에서 치매가족 보살피는 효자와 가족들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될까? TV 광고에서 보고있지만 치매가족들의 고충과 스트레스~ 돌보는 가족들이 치매에 걸린다는 소식도 종종 듣고 보고있는 현실~ 현실로 돌아와서~~ 경증치매 환자는 때론 집도 잊고~ 가족들이 경찰서를 들락날락 이름표, 목걸이 다 필요없으니~ 연꽃 일마치고 쉬고있는데 가끔씩 문을 흔들고 두드리고 열라고 쾅쾅! 집에 들어오시려고 하시고 ㅠㅠ 말려놓는 식품들 슬쩍 호주머니에~ 은근히 엄청 스트레스가 쌓여서 문도 잠그고 창문 브라인더도 내리고 가족들이 보살피지 못할 상황이면 요양원에 모셔야 한다~~ 그런데 등급에 따라 가족 부담금이 있으니 안 보내시는 경우가 다반사 ㅋ 요양원에 계신 분들은 그나마 복! 삼시세끼 제 시간에 드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 아프시면 병원에 즉시 모시고 간호사들이 수시로 처방하고 위급시 보호해주는데~ 치매 한 분을 위해 종일 모시고 자신의 삶 포기하고 요양원처럼~ 해줄 분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손 한번 들어봐요!!! 움직이지 못하시는 고중증 환자 콧줄끼시고 체위 2시간마다 변경! 욕창 안 걸리게 할 자신있슈?? 대변 벽에 바르고 손에 뭍히시고 때리고 핥키고 폭력적인 행동! 침과 가래들 퇫퇫! 바닥에 뱉고~ 욕설은 기본이고 폭력적이시고 꼬집고 때리시고 쌤들 몸에 멍~ 하루에 몇번씩 휠체어에 모시고 실내에서 TV시청외 산책~ 매일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서교육 노래, 체조, 만들기외 미술활동등~ 전문적인 교육받고 국가자격증 취득 쌤들 3개월에 한번씩 교육받고 ~~ 매년 선생님들 건강 검진하시고 인성교육 받으시는데~ 인건비 싼 외국 간병인들 케어하는 요양병원 차원과 시설이 다르다. 체저임금에 온 몸이 병드는 직업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대부분~ 10년동안 일하면 본인이 병실에 누워서 도움 받아야 한다는 극한직업 인성이 안된 쌤 가끔 매스컴을 타고 모두 다 그럴것이라는 착각은 No!! 요양원에 계셨던 어르신들 외박! 집에서 하룻밤 지내시고 하시는 말씀 " 나 요양원에 갈란다 보내주렴! " 왜 그런 말씀 하실까? ~~~ 어르신들을 돈으로 보는 원장들 많지만 좋은 요양원들이 더 많아~ 잘 선택하면 집보다 낫고 자녀들 부담 안주니 건강할때 미리 준비! 요양원을 선택하신 큰병원 원장님 지금 요양원에 잘 지내고 계신다. 순간의 선택이 미래의 마지막 길 자녀들과 가족들 부담 주지마시고 미리미리 계획하시고 마음으로 준비하고 연명치료 거부 사인~ 연꽃은 몇년전에 해놨고 ㅋ 사경을 해매고 식물인간으로 살면 본인과 가족들 좋은관계 슬퍼지니 살아있을때 즐겁게 살고 후회없이~ 죽기전까지 내 돈 재산 꽉 쥐고 왜?? 다음편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Comming Soon~~~
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요양원에 대해 궁금하세요?
연꽃의향기
추천 1
조회 295
24.10.03 14:2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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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의 일이 아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보님 ^^
다녀가신 고운발길과
흔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어요
동창중에 요양원 원장도
있고 친정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셨다가 3개만에 돌아가셔서
애통해 하는 동창도 있지요
요양원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일
때 입소하시고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집에서 모시는게 맞지
않을까~생각해요^^
달님이랑님^^
좋으신 생각이세요
내 집이 제일좋지요
점점 심해지시면
마음이 힘들고 순간
변해간답니다.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르신께는 최고의 복이세요
저도 막내딸이지만 제일 힘들게 살때 치매거리신 엄마모시고 염도 해드리고 장례까지 모셨던 일이 생각나네요 ^^
머지않아 우리들의 실상 잘 받아드려야지.
우울하지만 현실을 ..받어 드려야하는데..
마음의 각오로 지금
오늘을 즐겁게 사시면
스트레스 덜받고
자주 건강 체크하시면~
큰 걱정 안하셔도 돼요
우리나라 의료
참 잘 되어있고요
정부지원도 짱이에요!
글을 읽으니
남의 일로만 치부하기에는 아닌것
같네요.
미리 건강 준비하는
경각심 ㅋ
조금 마음에 와 닿지요?
건강하게 웃으며
살아가시면 괜찮아요^^
요양원하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며 살아 왔었는데 머지않아 닥칠 일이라고 생각하니 씁쓸한 느낌마저 듭니다.막연히 알고 있던 요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님의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노정님^^
아무도 모를 미래지만
즐겁게 사시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면 괜찮아요
열심히 모임에 다니시면서 행복하세요
건강비결이에요
자주 체크하고요
요양 원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을 많이
가지신 분이 많죠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 보면
나쁜 것 보다 좋은 것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중증일 경우에는 요양사들이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그 힘듬 보다 약간만 소홀하면 질타하는 사회 풍조가
아쉬울 뿐입니다,격려를 하고 감사한 마음이어야 하는데.......
게봉박두를 기다릴께요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요양원
누구나 한번씩 생각하게 되는 곳입니다
서글픈 생각이 들지만 현실 입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잠자듯이 가야 되는데.....
최고의 복이죠
2ㅡ3일만 아프고
할 말 다 남기고
가고싶어요 ㅠ
하늘에 복 쌓고 열심히 살아가요
옛 어르신 분들이
죽음복을 타야된다는 말이 실감나는 나이가 되었어요
누구나 거동 불편할때는 노치원 다음코스는 요양원 요양병원 순서지요.
씁쓸합니다
전 요양병원 추천 안해요
좋은 요양원이 더 나아요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구구팔팔 강의 다니시는
김*석 교수님도 계시잖아요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