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간첩증거 조작사건의 배후였던 국정원의 만행을 지켜본 시민들 사이에선 세월호의 침몰도 국정원의 증거조작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에 사고가 발생한 뒤 전국의 교수들에게 입단속한 정황마저 CBS에 포착돼 세월호 의혹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월호 1등 항해사는 국정원요원이었다?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십여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방송한,
사고 직후 계속 어디론가 핸드폰으로 5통 전화한,
화물적재와 평형수를 관리한 사람도,
진도 VTS가 아니라 제주 VTS와 교신한 사람도,
34살에 처음 견습으로 들어와서 입사한 당일 날
바로 1등 항해사 자리를 꿰찬 신정훈 1등 항해사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당일 보직 부여됨...
이상한 것은 입사 하루 밖에 안 된 사람이 탈출한 뒤
배의 복원력이 원래 문제 있었다고 진술함.
입사 하루만에 세월호 선체관련 문제를 한눈에 통찰한
천재이거나 기본 리포트를 읽고 입사한 사람으로 보여짐.
항상 모자랑 마스크를 푹 눌러쓰고 있는 1등 항해사
(실지는 고등학교 관련학과 소지자인 3급 항해사 자격증임)
신정훈만 살인죄 기소에서 빠져
사고당일 선장 신모씨는 한달에 4일 있는 휴가를 갑자기 내고서 대리선장이 투입되어 교체... 사고당시 1등 항해사의 전화를 받은 선주는 곧바로 대통령 직속인 국정원에 문자 보고함(이후 관련 기사에서 국정원 삭제됨,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 선원이 국가정보원에 직접 전화로 보고를 했다”는 국무총리의 정홍원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음) 제 1차 사고(어떤 네티즌들은 세월호 파공 상태를 들어 경어뢰로 주장)의 위력 정도면 07시 정도에 해경에서 구조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어야 함. 그 때만 해도 세월호는 굳건히 버티고 있었음. 결국 그들의 프로그램에 짜맞추기 위해서는 침몰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세월호에 제2차 사고(잠수함 추돌추정, 6월 10일 재판에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은 갑자기 나타난 배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3등 항해사가 진술함)일으킬 수밖에 없었을 것임. 2차 사고를 일으켜서라도 세월호를 침몰 시켜야만 1차 사고의 흔적(세월호 침몰당시 바닥에 긁힌 자국들과 구멍난 배에서 품어져 나오는물줄기를 연상 바람)을 바다 속에 수장시킬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사고 하루 전에 단원고 학생들이 탈 오하마나호랑 배가 빠뀜. 그땐 저녁이라 안개낄 시간도 아니었고 사고 전날 항로도 이상한 항로로 바뀜. 중간에 누군가 위성추적 장치를 끔(일부로 끄지 않는 이상 절대로 꺼지지 않는 장치임)구조시간을 지연시킬 목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됨.
세월호에는 1등 항해사가 한명 더 있음. 그는 강원식이며 사고 직후 조타실까지 갔다가 휴대폰을 가지러 자신의 선실까지 갔다 왔으며 진도VTS가 아니라 제주 VTS와 교신한 당사자임.
세월호 침몰 당일 해경은 왜 선원들만 구조했을까요? 1등 항해사 신정훈, 강원식 등 때문. 해경이 선원(신정훈)들 구조, 40분후에는 민간 어선들이 승객들을 11분 동안 90명이상 구출했음. 6월 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편에는 해경은 승객 구조시간이 충분했는데도 구조하지 않았다고 함.
2,012년 12월 북한의 은하3호 로켓이 바다에 떨어질 때 세월호의 2~3배에 달하는 해저 88미터까지 들어가 비행체 조각을 찾아오고 심지어 청해진함은 해저 157미터까지 들어가 기네스북에 들어갈 정도로 해저수색를 자랑한 대한민국임. 1600억을 들여 건조한 대한민국 최고의 구축함인 통영함을 세월호 구조현장에 투입하라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두 차례의 명령이 번복됨.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을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은 합참의장과 청와대 밖에 없음. 합창의장의 경우 세월호 침몰에 따른 직권을 해군참모총장에게 맡긴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결국 컨트롤타워 가능성은 청와대만 남게 됨.
해수부는 4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선장의 휴식 시간에는 1등 항해사 등이 조종 지휘할 수 있도록 선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해 세월호 사고 하루전인 15일 공포...
-의혹의 몸통은 박근혜 정부이다-
대한민국 전임 대통령들의 퇴임 후 말로가 뼈아픈 이명박은 천안함사건 (북한 어뢰가 아니라 이스라엘 잠수함과 충돌사건), 연평도사건(민간인 불법사찰이 들통나 탄핵에 몰림, 미국대통령 닉슨도 민간인 불법사찰로 탄핵되었음. 바로 다음날 연평도 사건은 북한을 자극해서 일부러 일으키고 30분후 항복한 사건임)때문에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국정원과 정부 기관들을 동원하여 불법 선거를 선두 지휘하기에 이른다.
국정원 대선 부정선거 조작으로 대통령이 되었던 박근혜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 탄핵에 몰리게 된다. 이후 서울시 탈북 공무원인 유우성씨에게 출입국기록을 위조해 간첩으로 몰아 대한민국에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나 국정원 협조자로 조사를 받던 인물이 자살을 기도하고 이와 관련한 유서에 국정원이 위조를 지시했다고 폭로하여 사실이 드러났으며 국정원장 남재준과 박근혜는 사과하기에 이른다. 바로 다음날 다시 세월호침몰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계획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그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다.
박근혜의 당선은 이명박이 건네준 불법선거라는 독이 든 잔을 마신 것과 진배없다. 이명박의 퇴임 후를 보장해주는 독배를 마신 댓가가 세월호 참사를 낳게 한 것이라고 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덧붙이기:
1. 미국사회의 큰 충격을 가져왔던 2.001년 뉴욕무역센터 9.11테러 당시 미국대통령이었던 부시는 자신이 결백했기에 국정조사와 청문회까지 나왔음. 박근혜와 청와대도 결백하다면 국정조사를 받으면 됨.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는 이유가 세월호사건과 관련이 있어 보임.
2. 언론은 권력의 개가 되어(김시곤 KBS보도국장 폭로)백성들의 눈과 귀를 멀게하고 있음. 특히 종편방송은 연간 천억원 정도 적자가 나기에 정부의 보조금을 받으려면 스스로 애완견이 되어야 함. 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때도 국정원과 검찰이 어떻게 사건을 조작하겠는가 하며 권력의 개가 되어 짖었는데 대단했음.
첫댓글 날좋은 날 쫒아가서 벼락맞아 뒈질놈들...
댓가를 반드시 치룰것입니다
그럼 책임질 넘은 박그네가 되는 건가요!
박그네를 기소해야 겠다.
범죄자를 즉각 체포해야 되지 않나!
해외로 도망갈 수 있으니 체포해야 되지...
그럼 김기춘이도 체포해야 하나...
그와 관련 된 모두를...
국가최고책임자가 300명이 넘는 목숨을 지키지 못한것 자체로도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
하물며 닭은 고의로 수장시켰습니다 .
마땅히 범죄자입니다 .
국정원의 전신이 이북의 정보를 얻는것이 아니라 간첩조작 질만 하였군요! 느낌으로도 그런 기분이였는데....! 국정원의 감독을 야당과 여당의 각각 5명정도로 구성하여 기별로 감사하는 제도를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이제까지 국정원ㅣ 한 일이 사건 조작하는데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또한 박정희가 그짓을 주로 하였고 이제 그딸이 또 그짓을 하니...!
국정원이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설것 같습니다 .
확실한 뉴스라면...박근혜 바로 수갑 채워야 되는거 맞지요?
맞습니다 .
개 잡년 세월호 범인은 개 잡년 이다 사실이 이런데도 개 잡년 편 드는 사람 많지 멍청한 국민 들 인까 세뇌당한 국민 들 인까 세월호 참사 사건 기록 올려도 정치성 논란 이라면서 글 삭제 내지 강퇴당한 곳의 카폐지기 수장이 개 잡년 열성 팬 이지
판단력이 부실한 사람들은 언젠가는 그 댓가를 치루겠지요 .
이러한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누군가가 죽을 을 불사 하더라도 제대로 밝혀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역사 관이 설것임니다.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는 그만큼 설득력을 잃는 것임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밥그릇 싸움에 안주 할 도둑늠들이라는 것인데..
도둑도 등급이 있지요 .
모두가 똑같다면은 재판에서 형의 무겁고 가벼움은 왜 존재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