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시/김사랑 짧은 달 2월은 가고 3월이 온다 3월이 오면 봄이 시작 된다고 새 소린 봄소식 알리네 3월이 오면 생명이 살아나는 소리 희망이 숨쉬는 소리 행복이 번지는 소리 사랑이 꽃피는 소리 인생을 꿈꾸는 소리 봄맞이 꽃단장에 고로쇠 물뿜는 소리 이제 그만 잠에서 깨어나라고 기지개켜는 아지랭이 소리 3월이다 나도 그만자고 일어나야겠다
첫댓글 3월의 시/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월의 시 환하게 웃을 꽃 잔치를 보는 듯고운 시 향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3월의 시/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월의 시 환하게 웃을 꽃 잔치를 보는 듯
고운 시 향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