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당시 말을 하고는 싶었으나 오랬만에 나타난 굴어온 돌이 깝쭉거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뒤에 가서 이렇게 올립니다.
우선 제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깜냥을 적어보지요...
흔히들 이바닥에서 살려야 한다...꼬 해야 된다...라고 하는 이 바닥의 음악들인 포크,락,팜등의 경우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좋아하길 바라는 욕심에서 비롯되는 습성이라 봅니다.
어찌 보면 문화제국주의의 산물로 문화 수입국에서의 주체성 없는 문화 흡수이죠...
구체화하지는 않았지만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이국적인 다른 것이라는 인지에 짖어대는 거는 다소 아이러니이지요.
이런한 상황에서 이바닥 음악의 국내 반입의 크게 봤을때 문화의 다양성이라는 명분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음악을 비롯한 모든 예술에 종사하는 인간들의 경우 문화창작에 대한 대가를 받는것이 사실입니다.
문화 자체가 우리의 것이 아니기에 기본적인 창작의 독특성은 평가절하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서울의 클럽에 대한 비교...
-서울의 클럽들을 모델로 빗대어 나아갈 길로서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우선 서울과 지방의 차이를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의 홍대씬의 경우 이번 월드컵때 문화단지로써 외국인들에게 상암월드컵을 거쳐서 들리는 관광지로 갈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에서의 성급한 비교는 무리이지요.
게다가 수도권 인구인 1500만명의 대안음악시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지라...그 수요는 분명히 차이가 나지요.이에 비해 광주권역 120만정도(이중에 광산구등은 제외로 봐도 무리가 아닐 듯...광산구 인구 30만 추정)는 서울 관객 200명을 기준으로 20명 성공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게다가 자본 종속적인 문화의 경우 서울은 인구및 정치,행정등의 밀집으로 대한민국의 자본이 반 이상이 모인 곳임을 감안을 해야 됩니다.
게다가 유신시대 때부터 계속된 국가정책 개발 과정에서의 중앙중심개발방식의 병패가 오늘날의 지방 후퇴화를 이루언 낸 거지만 빈약하다는 인디라는 시장에서의 이러한 현상은 더욱 더 심함을 감안을 해야 됩니다.
위의 집약적인 수도권은 대중의 귀와 눈이 될 매쓰 미디어를 독점함을 알아야 합니다.매쓰 미디어를 대처할 만한 대안으로 나온 인터넷의 경우 역시 그 자료의 방대함속에서 정보의 신회도에 따른 정보의 등급이 나누어 졌지요.
이는 기존의 기득권인 거대 여론은 믿을수 있는 정보로서 인정을 봤는 결과가 나와있지요.
인디라는 곳에서의 미디어의 접근 역시 이런 식으로 차등을 받게 됐다고 봅니다.
이에 선점이 늦었던 근대화에 아무래도 늦은 지방의 경우 이런 선점이 늦었지요.
게다가 창작력에 있어 정보의 주입 단계에 따라 서울쪽의 영향을 받게 되었지요...
어찌됐든 비교 대상의 경우 끝이 없음을 인지 했으면 합니다.홍대의 주말 관객 200명의 규모는 일본의 큰 라이브 클럽...기본 500명정도의 라이브 클럽은 시부야등의 클럽과의 비료 했을때 아주 큰 것입니다.
메이져 시스탬 같이 거쳐 올라가는 식의 사고로서의 발판으로서의 곡스라는 인지는 수도권의 문화 집중화에 동조되는 짓입니다.
또한 눈에 보이는 시장을 찾아가는 근대안적인 방향노선은 본질을 잃어 버린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곡스의 변신이 궁핍함을 면하기 위해서는 바껴야 합니다.
전에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객관성을 받고 잘못을 수정하면 고쳐지겠지요. 하지만 서도 일궈왔던 집착이런 것이 떼기가 힘든 것이겠지요.
우리에겐 전국 1%의 시청률의 몇 백만일 공중파 티비(전국티비)나 밴드한다고 밥한끼 줄 스폰서 하나 없다는 걸(대학교 밴드믄 술 많이 묶는다고 1,2만원 스폰 대주겠지요...) 인지 해야 됩니다.
또한 음악을 하는 본질이 관객의 수나 무대의 크기가 좌지우지 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라이브네 뭐네를 떠나 곡스라는 것과 뗄 수 없는 거는 음악입니다.
곡스의 변신에 따른 투자 내역에 대한 대가나 효율적인 장소 활용등은 철저한 대가가 필요합니다.
만화책이나 컴퓨터등은 곡스라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메리트가 되지 못합니다.근접면등이나 신속도면에서 수용자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음악이 중심적일때 위의 대안들은 부수적인 것으로 양념이 되겠지만은 그러지가 않은 경우 소수의 아지트로 전락하는 것이 전의 사례입니다.
그동안 문제점이 되어 왔던 그들만의 것이 아닌 그곳은 새로운 것이라는 인식의 변환이 과제라고 봅니다.
이런 변화를 하려면은 아니 꼬와도 변해야 됩니다.
흔히들 메탈리카(비틀즈라고 바뀐다지만은요)의 경우에 빗댑니다만은 초기의 음악 방향에서 변질이 있다는 평가가 있지만은 그래도 아직까지도 현존하고 무대로서도 밴드에게 있는 위치를 생각하면 음악과 관련된 곳이라는 초기의 것은 아직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광주라는 곳에서의 인디라는 수요는 작습니다.게다가 서울이란 곳은 92년경부터 오늘날의 작은 성공을 위해 인프라를 다졌습니다.양키들은 50년대 가라지 밴드 문화를 거쳐 60.70년대 클럽문화를 만들었구요...
냉정히 봤을때 너무 성급한 판단하에서 최적의 다른 경우만 빗대어 결론을 급히 내린거라 봅니다.
서울 밴드의 지방 공연은 서울이라는 문화특이성을 먹고서 이미지를 나눠 먹는 것입니다.지방밴드들이 스타일을 존경해 맞이하지 않는 스타일들의 원천이라는 경우를 봤을때 당연히 지방 공연에서의 인디에서 잘나가는 서울밴드드릐 많은 관객 유지는 당연한 거지요.
게다가 주마다 볼수 있는 여유 있는 이지역 연고의 밴드들과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밴드는 보는 입장에서 다르겠지요...광주 연고의 밴드중 이런 경우와 부합되는 고별 콘서트등에 많은 보러 와주는 사람들이 많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무턱대고 인프라의 차이점을 인정하지 않고 대드는건 하는 사람들의 잘못입니다.
문화 수용자를 분석해야 됩니다.또한 자신의 취향과 남의 취향을 분석해 봐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가지는 문화적 호기심등은 좋은 겁니다.아무리 오버를 좋아했건 댄쓰를 좋아하던간에 문화적 호기심을 충족할 만한 공간으로서 곡스는 존재해야될만한 의무가 어느 정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광주지역을 상대로 한 것이니까요...
그러기 때문에 다소 안 맞어도 그전의 것을 다소 타협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곡스의 건재야 말고 광주 인디문화의 활성에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무리한 대나무식의 운영으로 반짝하고 있는 것은 크게 봤을때 지역 문화들이 사그러든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선례들이 있습니다.그러한 선례들을 전철 삼아 나가면 거기에서는 묘안이 나온다고 봅니다.
게다가 새로운 자본으로 들어와서 곡스를 변신한다고 하셨으므로 기존의 곡스 터줏대감인 팬들의 민주적인 의견들 역시 자본의 경정권에 의해 정해진다고 봅니다.
더욱더 현실적이면서 기본적인거로 했으면 합니다...
곡스는 라이브 클럽외의 장소를 활용할 수 있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라이브 클럽외에는 음악이 주가 되는 휴계실...만화책과 피씨는 이러한 휴계실이라는 개념에서 나온 것이지요...
곡스에서 하루를 보낼 수 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음악...차...술(병맥주)...간단한 간식 및 식사...
위의 것들을 시도 안한 적이 있는걸로 압니다.하지만 당시 장소의 열악성 및 라이브 클럽으로서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위의 이러한 것들이 무시(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되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게다가 보고 직접 즐기는 라이브의 경우 직접 참여도가 크기에 이러한 수요는 줄어든 것입니다.
음악으로 봤을때 곡스라는 곳의 장소활용에 대한 의의가 제기 되어야 합니다.
라이브는 관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함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음악예술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는 항목임이 분명합니다...이런한 라이브를 위해서 곡스는 존재해야 합니다.정기적으로다가...꾸준히 지속적으로...
또한 세상에는 다양한 음악예술이 있습니다.듣는거도 있고 보는 거도 있고...
거기다가 현실적으로 여기에서 라이브로 접할수 있는 음악은 한계를 가집니다.
이런 것에 대한 보완으로 음반 듣기나 뮤직비디오 감상들이 있게 되겠습니다.
그전의 전철을 살펴 봤을때 특별한 조제법이 필요 없는 간단한 식사나 차,술등의 판매에 곡스에서만 만날수 있는 음악의 만남은 기존의 노선을 유지하면서 나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곡스에서만 볼수 있는 음악을 위해서는 초기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사장님외의 몇년간 받쳐준 곡스 회원들의 몫이기도 하겠지요.
그들이 직접 VJ,DJ등이 되어서리 음악으로 충만한 곡스만의 음악을 내볼수 있는 날이 올거라 봅니다.
문화 수용자는 자신의 의사가 반영되었을때 만족감을 느낍니다.메탈리카라는 이름 하에서 고등학생들이 미팅장소로도 쓰고 갈 수 있었던거는 자신들이 간데서 자신들이 신청곡으로 적은 조성모나 HOT등의 노래가 나와서 즉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는 문화 수용자를 인정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전례를 봣을때 운영의 답은 나오지요...
수용성을 살폈을때 오버는 초기에 자리 잡으면 되고 장사적으로다가 안되겠다 싶으면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라도 틀겠지만은 시간대 별로 가가 VJ겸 DJ의 스타일에 따라 정하는 시간이 되면 되겠지요...
게다가 이 음악다방에서는 라이브의 보조격으로 여타 클럽에서는 보지 못하는 밴드들의 클립이나 라이브등을 방영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주에 오는 밴드들을 화면으로 먼저 보는거...이 얼마나 보완적인 것입니까...가벼운 마음으로 밴드를 탐색하는 차와 가벼운 술 및 식사(샌드위치나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등으로 먼저 보는 것은 분명 라이브를 보완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그 흔하지도 않은 자료들을 어덜게 구하냐는 물음을 가지실 겁니다...
걱정 마십시요...흔히 대두될만한 서울 연고의 밴드는 곡스 터줏대감 회우들에게 자료들로다가 많이 남아 있지요.컴퓨터상의 파일들은 VCD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미래를 위해 자료를 모아두던 참이였습니다.인터넷 방송국인 쌈넷,블루노이즈등의 자료들은 언제고 VCD로 바로 만들어 댈 수 있음을 아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여기 저기 의욕적인 회원들의 도움이 반드시 다르리라 믿습니다.
곡스는 이 지역 연고의 밴드들의 구심점이 되야 합니다.가장 이상적인 거는 이 지역 연고의 밴드들이 만들어 나가는 클럽 문화겠지요...
영상따위가 아닌 가볍게 다 같이 볼수 있는 오디션으로서도 낮 시간을 꾸밀수 있는 그정도를 위해서는 내수를 위해서 다져야 합니다...
비유가 쫌 더럽지만은 똥파리도 똥파리가 많이 고인 똥으로 모이는 것이 일례입니다.
우선은 똥파리들도 모으고 그 똥도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이러한 과정에서의 외부 인사...서울 연고의 그래도 끝발 있는 밴드들을 모셔오는 것은 다소의 휴유증을 낳을 거라고 봅니다.
어느 정도 메이져 시스템이 도입된 서울 클럽의 밴드들의 지방 공연은 궁극적으로 공연후의 공허함을 남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방적이고 자유스럽다는 이 바닥 역시 그룹 짓기와 편먹기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공연 후 바로 떠나버리는 차등적인 대우에 연연하는 타지 사람들의 타성에 의해서는 어뜨게는 곡스앞에 따라올 광주라는 이름이 붙는 경우를 감안했을때 바람직 하진 않지요...
오로지 곡스에서만 있는 음악이라는 울타리만이 광주에서의 곡스를 영원히 남기는 길이라고 봅니다.
개똥만 먹던 똥파리가 쇠똥을 만났을때 초반의 호기심과 독특한 향에 고이겠지요.하지만 똥이라는 독특헌 내성에다가 항체적인 기혹 식품에 젖은 똥파리는 이내 질려 버리지요.몸이 개똥에 맞춰 졌기에...하지만 섣불리 맛본 쇠똥은 이러한 체계를 또 다시 어지럽히고 결국은 정체성 없는 똥파리를 만든답니다.
이와 어느 정도 일맥 상통하는 경우입니다.
음악으로 축복받은 개성만점의 친구 따라 갔어도 먹을거리라도 대울수 있는 곡스가 되길 바랍니다.
라이브 적인 문제는 사장님의 너무나도 확고하신 신념과 클럽 공연의 특성으로 말할 엄두가 안나네용...
게다가 과거에 봤듯이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의 셰련됨 뒤에 오는 허무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있어다고 보아집니다.
어려워도 초기 길을 잘 딱아야 합니다.클럽은 그 근방 지역 밴드 문화를 바꿀만한 힘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알만한 사람들...전부터 즐겼던 사람들에겐 장소의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문화적 적극성이 있으신 분들의 인식도는 이미 자리 잡은 상태라고 봅니다.이제는 수요층을 인지하고 그들을 잡을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전단지 배포의 효율성에 대한 제기는 많았습니다...
오는 사람들에 대한 매리트가 있어야 겠지요.그들에 대한 취미 생활의 변덕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방안들이나 그들만의 장소에 섭불리 갈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다닐수 있는 뭐 특이하지도 않은 많이들 하는 쿠폰제(전에도 시도 했지만은 뭐 많이 관여하는 먹을거리가 어느정도 그 영향력이 크지만은 전에는 이 먹을거리가 부족했지요.)나 추첨 선물제(이때 소수를 위한 큰 것이 아닌 다소 많이 주는 선물을 주는 것이 방안이라고 봅니다.-CD등)
게다가 홍보는 뺏지나 메탈티등을 주면 아주 좋을 듯 싶습니다.이는 서울 홍대의 드럭이라는 곳의 평일 클럽 활용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서울에서도 국내 밴드들의 라이브 클럽을 적극적으로 방영한 곳은 없습니다.어느 측면에서 보면 라이브 클럽보다도 상업적이라는 뮤직비디오 감상실의 경우 서울에서도 문을 닫고 있는 것이 사실적인 상황입니다.
또한 지방 밴드들의 음반 제작 역시 자본이 필수 이기에 음악으로 관한 이율창출만이 진정한 이 지역 연고의 음반이 아닐까요.
곡스에 대한 이름은 소위 터줏대감에 몇몇의 밴드들이 이 이름을 고수하고자 열심히 뛴적이 있지요.앞으로도 기존 노선 이탈에 대한 이미지 고수들을 위해서는 본 이름을 사수 하는 것이 좋지요...
하지만 서도 다시 시작한다거나 기존의 음산한 분위기 쇄신등을 위해서는 바꿔야 한다는 의견은 틀린 소리가 아닙니다.
이 둘의 짬뽕으로다가 곡스를 유지하고 서브타이틀을 달아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점주님의 결정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대중을 위한 업이기에 그들을 존중해야 됩니다.허지만 나름대로의 희생을 감수하고 투자하시는 겁니다.곡스의 터줏대감 회원들이 도와주긴 하지만은 그 업의 흥망성세의 시작과 결과는 모두 점주님의 몫입니다.
지져먹든 삶아먹든 나머지는 특히 터줏대감 감히 20살 갓넘은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 우유부단한 정체성이 모호한 애들은 주변인일 뿐입니다.
너무 많이 저만의 소설울 쓴거 같아 되리어 죄스런 마음이 듭니다.
다 썻고 질문이나 불만 상황이 있으신 분은 나중에 뵈시길...오후 6시에 퇴큰합니다.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래갈거를 모두가 원하기에 너무다고 쎄서 부러지지 않은 초반의 길을 잘들인 유연한 방식으로 오랬동안 지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