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창회 카페의 주소록을 입수하여 동창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사기행위가 만연하고 있으니
절대 속지 말기를...
예1 : 월산리 이진옥(서울거주) 아들이 모 신문사에 취직했는데 주간지를 할당 판매해야한다는 취지로
주소를 물어오면 일방적으로 책자를 보내고 대금을 청구하는 사례
예2 : 월산초 후배라며 동창회 명부나 타 월산초 카페에서 획득한 자료를 이용하여 물건을 우송하고 대금을
청구하는 행위
상기와 같은 건으로 월산리 이건상 친구가 어려움을 격고있으며,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인 바
혹 다른 친구도 유사한 사례가 있으면 카페에 올리거나 저에게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내가 1년쯤 전에 동산리 이오님 친구가 자기 아들이 시사저널에 취직했는데 시사자널 주간 잡지를 구독해줘야 한다고 부탁전화가 와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보고있는데 엊그제 중관 친구 모친상 상가에 갔다가 사기꾼 이야기가 나와서 그럼 오님이 건도 사기아닌가 해서 오님이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자기 아들은 시사저널에 다닌적도 없고 나한테 전화한적도 없다고..띠잉 당한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