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간이 없다. 유통기간이 지난 벌꿀은 약 20%의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이 포도당, 과당, 자당 등 당 성분으로 이뤄져다.
당 함량 높으면 미생물이 자랄수있는 조건도 아니다
꿀의 향기가 좀 강해졌을 뿐 불쾌한 냄새는 나지 않고 . 미생물 검사시 세균이 한마리도 생기지 않았다
꿀은 여러종류의 미네랄 성분도 많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마누카꿀은 항균작용을 해 항바이러스 용도나 상처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벌꿀이 과연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가
꿀은 포도당과 과당 등 당류가 약 80%나 되는 고당식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당류 섭취를 조심해야 할 당뇨병환자나 비만한 사람은 적게 섭취하는 게 좋다. 그리고 시중에 유통되는 액상의 벌꿀 제품들은 대부분 65도에서 30분 이상 살균처리한 것이라 문제가 없겠지만, 천연벌꿀이나 수입산 벌꿀 가운데 살균처리하지 않은 꿀에는 유해미생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살균되지 않은 벌꿀 속에 소량의 세균이라도 존재한다면 특히 유아들에겐 매우 위험하다. 유아의 위장에선 강한 위산이 분비되지 않아 유해세균이 잘 죽지 않는다. 따라서 생후 1년 미만의 유아에게는 이런 종류의 꿀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스라엘 꿀도 유명하답니다
우리나라 아카시아꿀 밤꿀도 삼대 벌꿀에 등록되는 날이 올겁니다
첫댓글 아~~~
그렇군요.
잘 보았습니다. 명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