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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기사
 
 
 
카페 게시글
중세기사 자료실 장궁병
knight 추천 0 조회 417 04.11.14 14: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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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5 11:12

    첫댓글 복합궁은 최고의 성능을 가졌지만 비싼가격과 습기에 약하고 보관하기가 까다롭죠. 장궁은 재료와 제작의 용이성에 가격대 성능비 최고. 단 궁수의 팔에 후유증을 안겨준다는군요.

  • 04.11.16 01:04

    훈족이나 몽고군이 쓰는 활과 유럽애들이 쓰는 활을 비교하자면... 음 그래도 전 유럽편이지만.. 활만큼은 동양이 좋을꺼 같네요.

  • 04.11.16 02:36

    활은 동양이 최곱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의 각궁이 단연 세계1위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죠. 큰 단점이라면 역시 습기 문제.....비 올때 쓰질 못하죠.

  • 04.11.16 18:08

    장궁은 분당 발사속도에서 노궁/석궁을 압도합니다. 장국은 분당 10발의 화살을 발사할수 있었지만 석궁/노궁은 아무리 숙련된 궁수라도 1분에 2발정도 발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 04.11.16 18:10

    대표적인 예는 크레시전투시 제노바용병 노궁수와 잉글랜드의 장궁병의 대결에서 볼수있었죠. 단 사정거리는 노궁/석궁이 장궁보다 길다고 하더군요.

  • 04.11.16 19:23

    사거리도 장궁이 더 길텐데요....-ㅅ-; 장궁은 곡사 사격이 가능하지만 화살의 차이 때문에 석궁은 곡사사격이 불가능 하거든요. 석궁의 장점은 풀 플레이트도 확실히 관통시키는 파괴력과 장궁처럼 오랜기간 훈련받을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 04.11.16 19:22

    크레시 전투에서는 장궁병들의 위치가 너무 좋았고 제노바 석궁병들은 장궁병의 위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참지못하고 돌격하는 프랑스기사들에 의해 짖밟혀 이리채이고 저리 채여.... 대결이라고 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결 시킬필요도 없이 발사속도때문에 장궁병의 승리는 자명한 일이죠.

  • 04.11.17 20:13

    아... 맞습니다. 사정거리는 장궁이 석궁보다 길죠. 제가 반대로 썼었군요. 장궁은 최대 사거리가 약 220야드(약 201.17m) 거리에서 활로 쏜 화살은 1인치(약 2.5cm) 두께의 참나무 널빤지를 완전히 뚫었고,

  • 04.11.17 20:15

    석궁은 관통력이 대단하여 사거리가 200야드(약 182.9m) 거리에서 사슬 갑옷을 관통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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