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임야매매>
남도의 명산 전남 장흥군 천관산 자락에
8343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천관산은 자연이 수려 하고 깨끗하며
토지 내로 계곡도 흐른다고 하니
현장을 한번 가보자.
대덕읍에서 차량으로 3~4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고 현황도 낮은 야산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일부는 묵전에 가까운 평지 상태다.
도로는 폭 약 4~5미터 비포장 도로에 접해 있는데
지적도상 도로는 아니지만
이미 이 도로를 이용해 주변에 개발행위를 득한 상황이라
개발은 가능해 보이고
전체 면적 중 약 60% 정도는 농림지역의 임업용 산지며
나머지는 보전관리지역의 준보전산지로
건폐율 20%로 개발 행위가 가능해 보인다.
본 토지의 가장 큰 장점은
천관산 자락 아래 위치해 깨끗하고 풍광이 좋으며
토지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이를 활용한 개발을 한다면 그 부가가치는 상당히 높을듯 하다.
또한 대덕읍과 가까울뿐 아니라
인근에 천관산자연휴양림과 천관문학관이 있고
가까운 곳에 예쁜 저수지도 있어
캠핑장, 연수원, 관광농원, 사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매 가격은 평당 6만원.
단점은 전체적인 토지 모양이 좋은편이 아니기에
개발시에 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산 좋고 물 좋은 정남진 전남 장흥에
풍광 좋고 깨끗한 자연 경관의 부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전남 장흥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