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안산 은혜의집 봉사 후기 및 사진

[자야崔玉子(팀장)]

2003년 5월 18일, 안산 은혜의집 봉사 모습입니다.

이번 은혜의집 봉사는 다른 봉사팀과 겹치는 관계로, 4채의 가옥 중 원 가옥인 1채만을 전담하여 청소하였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가옥이랍니다...


새로 나오신 김은아(하늘)님의 걸레질 솜씨...한 번 볼까요?~


새로 나오신 장은정님의 화장실 청소...저런..바지 걷고 하세요, 네?


장은정님과 양기문씨의 선풍기야, 선풍기야..깨끗한 바람 불어다오 주문 넣기!


심희정님의 간이부엌 바닥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어라~...천장에도 선풍기가 있었네요..^^...김남국님의 저 섬세한 손길...앞 가리지 마세요, 은정님!


우리 목사님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기거를 하는데, 그 곳을 정석철님과 박만식님이 청소해 주셨답니다^^




외부 화장실로, 구가옥의 많은 식구들을 위해 옆 건물 화장실을 빌려 쓰고 있다네요...




저런저런...선풍기 망 사이로 걸레 든 무사라.... =.=;; 여긴 에어컨이 없어 청소할 선풍기가 정말 많았답니다.




구가옥이라 모든 구조가 좀 비좁고 허술한 편이에요..그 속에서 우리 김은아님과 서은숙님의 저 열심봉사..멋져!




어머...청소하다 말고 사진 찍는다니까 심희정님, 뛰어나와 V자를...ㅋㅋㅋ 누가 좀 말려줘요~




주방에 선 김남국님의 저 진지한 모습...난중에 신부에게 많이 사랑받을 거예요...*^^*




좁고 기다란 복도 마당...옆의 휠체어도 보이네요...쓱싹쓱싹! 신효선님, 쉬엄쉬엄 해요~


어라..거울 청소하라고 했더니만...얼굴 보고 있는 저 남자, 비암 맞지??....


우리의 환경봉사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 보시는 할머니도 한 컷~ 김치 하세요!


외부 화장실. 이 곳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기 때문에 바닥에 물이 있으면 안돼요. 그래서 청소 뒤에 정은옥님과 정석철님이 신문지로 물기를 닦아내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어디를 가시든 노인분들 계신 곳에서의 물청소 후에는 꼭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안 그러면 미끄러질 위험이 있거든요..쿄쿄쿄


주방에 모인 저 천사들...은혜의집 식구들과 간담회 준비 중이랍니다^^


목사님과 늘 수고가 많으신 여간사님..두 분 부부 아니예요^^..목사님은 가족이 다른 곳에서 별도로 거주하고 있답니다.


은혜의집 식구들께서 간담회를 기다리고 계시네요...거동 가능하신 분들은 모두 모이셨답니다.^^






은혜의집 최연소 식구, 대윤이는 13살이고 심한 비만으로 고생 중인데, 참으로 대견한 녀석이랍니다^^


목사님의 일장연설~~~... 역시나 좌중은 관심없고...^^; 그래도 울 원종샘보단 무척 짧은 인사였답니다.
그리고는 즐거운 간식과 이야기 시간들...정말 친숙해질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셨던 많은 은혜의집 식구들...앞으로 정말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정말 참석하셨던 분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나지롱[이민철]]

경인팀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____^

[희야시스(최상희)]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로폼 (정석철)]

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수경(물안경)]

청소후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분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새로 오신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애많이 쓰셨어요^^

[하늘정원[장은정]]

네.. 수경언니 저두 반가웠어여... 경인팀 다들 수고하셨어여........

[음은옥(옥아~)]

이번 경인지역은 '새로오는 분들'이 한몫을 단단히 하셨네요. 우리 강남처도 새론 샘들이 늘어나야 할것인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사(양기문)]

바쁘신데 매번 이렇게 회원들의 요구에 의해 사진 크게 올려주시고..너무 감사합니다..수고하셨구요...다음에도 팀장님의 밝은 모습 보았으면 합니다...글구..여러 회원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풍류객*김두현*]

담달에...이곳에..제 얼굴도 꼭 !!!찍히도록 할게요~ 못가서 죄송 함니다..

[이하여백(성희)]

다음엔 결석 안할께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