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은 1차 시험 3과목과 2차 시험 2과목으로 나눠졌으며 1차 시험에 합격해야 2차시험 채점에 들어가기 때문에 1차 시험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1차 과목 중에서도 회계원리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2)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합격생들을 분석해보면 재학 중에 회계과목을 공부한 수험생들이 주택관리사(보)시험에서 쉽게 합격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고 회계원리 과목에서 과락을 맞지 않은 수험생은 다른 수험생에 비해서 훨씬 합격률이 높았으며 만약에 회계원리에서 고득점이라도 한 수험생은 거의 합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3)
이와같이 회계원리는 주택관리사(보) 시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목임에는 틀림없으나 그렇다고 회계원리가 어렵게 출제되어서가 아니라 회계공부를 하지 않았던 수험생은 다른 과목보다 회계원리 공부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회계원리 문제수준과 이에 대한 대비는?
1)
회계원리는 글자 그대로 회계학에 대한 일반적인 원리를 공부하는 과목이므로 회계학 문제 수준보다 낮다고 할 수 있는데 주택관리사(보) 회계원리 수준으로 출제되는 문제는 공무원 9급 시험보다 조금 높고 공무원 7급시험 수준보다 조금 낮다고 볼 수 있다.
2)
따라서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공무원 9급 시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시험으로 파악하고 대비하면 된다고 볼 수 있으나 그렇다고 25문제 모두가 다 이수준인 것은 아니고 그 중에는 세무사, 회계사 수준의 문제도 있지만 지금 이야기 하는 수준은 평균적 수준 즉, 25문제 중 20여문제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다.
3)
그리고 현재의 회계원리 기본서는 주택관리사(보)시험의 회계원리 출제수준에 맞춰서 쓰여졌기 때문에 기본서만 충실히 공부하고 나중에 적중예상문제집으로 문제풀기 훈련을 마친다면 무난하리라고 판단된다.
4)
회계라는 과목이 아주 생소하다던지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은 이러닝21에서 제공하는 회계원리 기초특강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학습한 다음에 회계원리 기본서를 공부한다면 별 어려움없이 진도를 나갈 수 있을 것이다.
5)
회계원리는 어느 과목보다도 기초실력을 탄탄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수험생의 수준에 따른 회계원리의 공략방법
1)
왕초보 수험생의 공략방법
①
회계원리의 왕초보 수험생은 제일 먼저 현재 이러닝21에 서비스 중인 왕초보 회계원리 기초특강을 이해될 때 까지 계속 들으십시오.
②
기초특강은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한다고 하지만 혹시 더 자세히 확인하려면 회계원리 기본서를 참고로 하시면서 들으십시오.
③
학원을 통해서 왕초보가 회계기초를 마스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4~5개월이 걸리지만 이러닝21을 통해서 수시로 계속 듣고 공부하신다면 2~3개월내로 마스터 할 수 있는데 만약 이 특강을 2~3개월내로 마스터한다면 이것은 대단한 성공입니다.
④
회계는 다른 과목과 달리 기초를 튼튼히 하지 않고는 절대로 기본점수도 얻기가 힘들고 나중에는 시간만 허비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다시 강조하지만 기초강의를 확실히 마스터 하십시오.
⑤
그런 다음에 그동안 자주 출제되는 부분 위주로 기본서 강의를 4~5개월 들으면서 공부하시면 어느덧 60점대에 오를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2)
회계과목이 생소하지 않는 수험생의 공략방법
①
회계과목이 생소하지 않은 수험생도 초기에 기초를 확실히 다지지 않으면 기대했던만큼 점수를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②
따라서 왕초보 수험생 못지 않게 회계기초특강을 몇 번 들어서 미리 기초에 대한 확실한 실력을 확보한 다음에 회계원리 기본서 강의를 4~5개월 정도 열심히 보고 연습하면 60점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③
회계과목이 생소하지 않으면서도 기초가 확실히 다져지지 않은 수험생들 중에는 본인의 실력을 과신해서 초반시간을 허비한 다음에 회계공부를 나중에 미뤄서 낭패를 보는 수험생을 많이 봤습니다.
④
따라서 회계가 합격을 좌우하고 있고 초반에 회계기초를 다져놓지 않으면 나중에는 상당히 어려운 시험준비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시고 기초특강을 충분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4. 회계원리의 시험공부는 손으로 해야한다.
1)
제1회부터 제8회 시험까지의 회계원리의 출제경향을 보면 제7회시험에서 이론과 계산문제의 비율이 44:56, 제8회시험에서의 이론과 계산문제의 비율이 52:48로 출제되었고 이러한 출제문제들의 50내지 60%가 회계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2)
따라서 회계원리공부가 안되어 있는 수험생들은 이 출제문제의 50내지 60%를 주공략목표로 삼고 공부해야하는데 이 50내지 60%중에서도 20내지 30%의 수준은 회계기초만 잘 마스터하면 넉넉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3)
그리고 50내지 60%에 들어가는 문제의 50%정도가 계산문제라고 할 수 있어서 계산문제를 잘하지 않고는 회계원리에서 과락을 면할 수 없고 회계원리의 공포심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계산문제를 마르고 닳도록 연습을 해야 자신감이 생깁니다.
4)
그리고 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하고 회계문제는 계산을 하는 문제이기에 회계원리공부는 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손을 통한 계산연습이 병행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해서 한 문제를 풀더라도 확실히 풀어서 자신있는 정답을 골라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그러기위해서는 너무 깊이 있는 문제에 매달리지 말고 쉽고 확실한 문제를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풀 수 있도록 손으로 직접 계속하여 연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