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ciliation;화평;화해;회복;aorist passive(부정과거 능동태)
To reconcile completely,(아포 카타라소)
I reconcile, change from one state of feeling to another.
Bring back to a former state of harmony.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everything to Himself by making peace through the blood of His cross –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He did this so that He might reconcile both to God in one body through the cross and put the hostility to death by it”
오늘 우리는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으심을 통하여 이루신 일을 볼 수 있다. 그것을 화평이다.둘이 서로 원수된 상태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는 일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죽으심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어떤 문제 때문에 그가 그렇게 십자가 죽음이란 사건을 통하여 해결해야 되는지를 우리는 잘 인식을 하지 못하고 교회란 곳을 다니고 있다. 이 모든 사건이 인간인 나와 하나님 사에서 그 어떤 문제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말이다. 누군가 이 답을 죄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사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제가 해결되어져냐 한다는 것인가? 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도덕적이고 사회적인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과 관계를 말하는데, 그 둘의 관계가 부부가 살다가 이혼한 상태를 말한다. 단순하게 사죄를 한다고하여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이는 심각한 문제 속에서 그 어떤 댓가를 처러야할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이혼을 한 상태인데 말이다, 그런데 누가 이를 심각한 상태임을 실감하면서 살고 있을까? 전도를 통하여 이를 설득을 하면 이해되는 부분인가? 성경공부를 하면 이것이 나의 문제로 인식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신학을하고 목사가 된다고 되는 문제 인가? 이런 많은 세상의 해결책들이 인간이란 삶 속에 쇄뇌되어 버린 자들에게 말이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모든 세상의 인간들을 이런 자신의 상태를 알아채지 못한채 그렇게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내 자신을 통하여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불가능한 일지만 말입니다. 그럼 당신을 어떤가요? 물어 보겠죠!. 하였든 실제로 이것이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태어나면서 죄를 소유한 상태 즉 어미의 태에서 부터 죄를 소유한 상태를 누가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을 할 수 있을까? 왜냐하며 자신의 의도적으로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나의 잘못으로 인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누가 당신을 법원의 법정에 불러 세워 놓고 판사가 갑가기 당신을 유죄로 선고를 해 버린격이 되고 만다. 이렇게 된다면 당신은 얼마나 억울할 것입니까? 당신이 운전을 매일 같은 길로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청에서 무인 속도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당신에게 속도위반 딱지를 발부해 버리면 억울해지 않겠어요? 이 억울함은 당신이 스스로 죄를 지은 것에 대하여 부정하는 꼴이 되어 버린다. 여기서 법을 집행하는 자와 유죄를 받는 자 사이에 불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이미 선고가 되어져 버림으로 유죄로 인한 결과의 댓가를 지불해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상태가 바로 하나님과 이 땅의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화의 내용일 것입니다.
또한 이런 상태에서 또 하나의 사건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이 둘 사이에 벌어진 불화를 화해 모드로 만들기 위하여 그가 십자가에서 죽는 사건이 이 땅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 처럼 이 세상은 자기가 원치않는 사건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나와 당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무관심으로 살고 그렇게 살다가 죽어 간다. 어떻게 보면 이 모든 것들이 누구의 책임도 아닌 것이다.
이 가운데 세상에 살아가는 인간은 자신의 구원과 천국이라는 유혹에 빠져서 종교를 통하여 이를 구현해보고자 하지만, 이를 이용한 종교 지도자들이 나타나서 더욱 삶이 곤경에 빠지게 된다.
그럼 여기서 상황을 정리해 보면, 나의 의지도 책임도 아닌 일, 즉 강건너 동네에 불구경하듯이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럼 누가 이 사건을 이해하고 이를 자기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그의 은혜를 받아 들일 것인가? 이것은 우리에는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만다. 또 다시 하나님께서 어떤 사건을 일어켜서 나를 그 십자가 쪽으로 이끌어 내지 않으면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목사고 신학 박사라고 한다해도 그들의 관심은 자기와 자기 가족이 이 땅에서 잘 먹고 사는 문제로 그들이 선택한 직업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며 그들도 믿지 않는 자들과 똑같은 입장이기 때문이다. 자기 힘으로는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헬라어 단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회복, Reconciliation completely/아포카타라소; 1.change from one state of feeling to another.2.bring back again to a former state of harmony. 두 다른 상태의 느낌이 있다. 하나는 서로 원수의 관계에서 다시 하나로 회복하는 것이다. 이는 둘이 불화와 오해 등으로 부터 서로 평화롭고 행복한 관계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엡2:12- 18)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이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다들에게 평한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마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화평이 이루어지는 지를 알 수 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세상에서 소망도 없이 살고 있는 외인과 같았는데, 인간들 편에서 어떻게 화평을 이룰지 모르는 상황에 처했있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막힌 담을 헐어 주셨습니다. 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서 말입니다.
저는 여기서 물의 삼상태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체, 액체 그리고 기체를 말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고체가 물과 완전한 하나가 되지 못한 상태, 물과 수증기와 하나가 되지 못한 생태처럼, 그와의 관계를 이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 둘사이에 막힌 담이 있덧 말입니다. 어떻게 이 담이 제거 될 수 있는가? 나의 물리적 힘과 열심이 아니라 그것으로 바로 외부의 에너지, 즉을 가열하면 상이 변화되어 완전한 하나로 합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성령의 역사라고 합니다. 갈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이제 두 원수가 하나가 되어 한 집에 한 사람 한 문패를 자기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복되는 관계의 새 삶이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과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때 비로서 회복이 무엇인지를 당신으로 마음으로 알고 인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물어 보지 않아도 당신은 회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