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양공원_섬하나의 공원&박물관

[^흔적^(나영)]

2006.7월 말.. 대한민국의 해안선을 따라.. 전국여행을 했습니다. ㅋ

그중.. 기억에 남는 곳을 적어볼께요..ㅋ

제가 376469번째 방문자였네요..ㅋ

경남 진해시 해양공원(음지교)에 들어선....자동차..ㅋ

주차료 : 2,000원 (교량에서 멀리대면 1,000원이다.. )

관람료 : 3,000원 (5세미만과 65세이상은 면제란다.. )

아래사진은 공원입구인데요..

즉, 공원이 섬이기때문에 다리가 꼭 있어야 된답니다.

그리고 이때,, 분수대를 트는 시간이라.. 절묘한 타이밍이죠..? ㅋㅋ

구경을 다 하자면, 관람료는  제값은 한것 같아뿌듯했어요.^^*

돈을 안내도 되는 곳이라면, 더 좋겠지만요..ㅋ 
쪼금은 아까운 면이 있었지만..

학생들, 어린친구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을 찾아서 저에겐 더 뿌듯했답니다..

솔직히 이곳을 올때, 포항의 등대박물관을 관람하고 온 차라...

실망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어요..ㅋ

하지만..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등대박물관은 잊어버리게 되었답니다. ㅋㅋ

아래사진은 너무 배가 고파서..

공원내에 레스토랑을 들어갔습니다.

음식이 간촐하지만,, 그래도.. 저.. 반찬그릇.. 넘 이쁘지 않아요..? ㅋ

 

 해양생물테마파크(고둥을 형상화한 건물)

 해전사체험과(학인진을 형상화한 건물)

 군함전시관(실제군함를 이용해 전시공간을 만들었따.)

-강원함. 옥천함. 참수리...

 가장...눈에 뛰었던건...
해녀.. 조개 같은 것을 캐고 있었던 것 같았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바닷물속에서 굉장히 오래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

"대단해요~~!!"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 분과 눈이 마주치고,,

환하게 인사하는 동안.... 해녀가 아닌 해남이었따는걸. 알아버렸어요..ㅋㅋ

그래서.. 해녀는 꼭 여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도.. 있구나라는 걸 알았답니다.  

그리고....

이때, KBS드라마중, "서울1945"촬영이 있는 날이라..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는 동우(김호진)가 병력을 이끌고, 출발하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연기자를 볼수 있었던 기회를 몇시간의 차이로.. 놓쳤버렸어요....

사진찍고 싶었는데..ㅋ

경남 진해시 명동 산 121번지  ☎055.545.3600

http://www.jinhae.go.kr/park/

[♡ 뽀은하 ♡━━(경희)♡━]

올봄에 한번 갈 기회가 있을려나...진해 하면 벚꽃 축제가 ..^^ 글과 사진들 잘 보고 가요..^^

[사랑한다면끝까지(성근)]

저기 가봤는지 2년됐는데..ㅎㅎ 진해에서 부산으로 가는 국도 타고 STX 조선 지나면 보이는데..너무 좋더랑~~ 박물관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