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세종시에서 전화가 자주 옵니다.
대부분 판매한다는 문의 인데요, 이번에는 일주일전에 전화통화로 약속을 미리 잡고 차량매입을 갔습니다.
오늘 날자로 잡은 이유가 내일 신차가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동안 발이 되어준 칼로스 자동차와 아쉬움이 남는지 직장동료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 하기에, 저도 찍어도 되나요?
물어보고 인증샷했습니다.
차량상태를 다 확인후 입금까지 확인후, 서류를 받았는데요...
헐~~~~정비내역이 어마어마 합니다.
전년도 2014년에는 대부분 서울에서 정비한내역으로, 필요한 부분만 정비 한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2015년 아마도 세종시로 내려오고난후인듯 싶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기본 몇십만원씩 정비를 했더라고요. 아무래도 여자분이 혼자 들어가니까 저 저렴한 차량에 많이도 돈을 들였습니다. 아쉬움도 남고, 정비센타에 불신도 돼더군요. 참고로 보험들면 할인해준다는 쿠폰을 들고 소위 메이커정비소로들 가시는데요. 특별히 차량을 잘모르시는 분들은 주변 지인에게 일반 카센타를 소개받아[무엇보다 실력보단 양심적인]꾸준히 한곳을 지정해 놓고 차량 관리를 받는겁니다. 그것이 훨씬 유익할듯 싶습니다.
오늘 상사이전후 이전된 서류를 보내드리는것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는데요.
지금까지 발이되어준 소중한 재산. 상품차로 잘 만들어서 좋은 손님으로 연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