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07시 여수 출발하여 용치리 마을에서 부터 산행하여
710 고지,무능기재 걸쳐 수리봉에서 오동을 만남.
멀리보이는 절이 보리암임. ( 해발 691 미터 )
수리봉에서 2010년 차기회장 사해바다 옆지기
같은 신월 코아루 산다 하지만 아파트에선 잘 마주치지 않고
먼 담양 추월산에서 만남 기념으로
하산길에선 헤어지고 우린 보리암쪽으로 하산
보리암 쪽에서 본 담양호
다 하산하여 단풍나무 보고 아쉬워
오동은 떡국에 소주 맥주로
우리는 오뎅에 동동주 서로 바꾸어 먹으니 그것도 별미
창배,복식이, 연호님은 아예 산오름 산악회 자리에서
옛 동지와 아쉬워 한컷
첫댓글 참 거기서 만났으니 더 반가웠겠군요. 나는 친구들 모임에 부부동반 야유회가 있어가지고서리...... 덕분에 그림이라도 보여줘서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