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에 있는 절입니다..>
<거 뭐시기 폭포인데...>
<매표소 지나자마지 주막이 하나있죠.>
<주막에 사는 강생이>
<지가 사자인줄아나?>
<야등후 비박지에서 삽겹에 소주>
<그속에 담배 한개피>
<그리고 소나무 한그루>
<그리고 불타는 야경과 노을>
<불난게 아니고 노출과다로>
<아침이 밝아오고 있는겁니다>
<해가 뜨기전 쫙깔린 운하>
<그리고 뒤엔 잠과 술이 덜깬...?>
<이사람이 있었죠>
<그리고 이곳엔 우리 둘밖에 없죠...그리고 삼다수와>
<고대하던 노을이>
<해가 나니 경치가 잘 보이고 하늘도 무진장 푸르고..>
<온길을 보니....저길 야등했다니...>
<자 등반은 계속되고...>
<나름..>
<침니..>
<고대하던 정상>
<그위에 두명의 남자>
<개폼>
<똥폼>
<벌금 50만원인가>
<또주막에서 한잔..강생인 발냄새에 사망>
<이건 인수에서 찍은건데...언니가 동생에게 뭐라고 했길래...>
묵은 사진 정리 끝
첫댓글 소나무 밑에 비밀이 지뢰 매설 사진 좋다!!
사진속 경치가 참 좋으넹...^^
언제 성미누나랑 줄 한번 묶을 날이 올지..
오 멋진데 사진 .. 좋은 등반 부럽습니다
아름답고 멋지네요.마지막사진 희선누나가 교육시키는건가.ㅎ.
강생이 살려~!!ㅋㅋ
^^..푸헤헤..마지막 사진은 순간 포착의 진미.. 바위좀 들어서 옮기라고 했더니..애가 말을 안듯네..^^
하하하
와~~풍경이 근사하네요 사진도 잘찍으시고...
희용은 기회가 날때마다 벗는구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