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통합건(서호북초교총동문회,재경서호면향우회,
서호중학교총동문회)에 대한 의견 수렴 내용
- 현황
* 현재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를 제외한 재경서호면향우회 및 서호중학
교총동문회는 2011년도부터 연 1회 체육대회를 통합하여 실시 중에 있습니다.
서호북초등학교 및 서산초등학교는 이미 오래전 폐교되어진 상태로
장천초등학교로 학적이 모두 이동되었으며 사실상 흡수통합되어서 장천초등
학교만 유일하게 서호면에 존재,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서호면에 유
일한 서호중학교도 학생수가 급감하여 겨우 존속되고 있는 현황입니다.
* 1차산업에서 2차산업사회, 3차산업사회로 발전하는 과정속에서 농촌 시골의
젊은 사람은 거의 떠난 상태로 많은 서호인이 서울,수도권에 한국인구밀도
처럼 거주 생활하고 있어서 행사를 서울에서 대부분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
고 있는 상황입니다.
* 서호인의 정통성은 유지되고 있으나, 인구 감소로 인하여 초등학교가 폐교
됨으로써 후배 배출이 되지 않아서 정통성의 단절이 불가피하고, 젊은 피와
함께 체육대회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
후배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전통이 이어가는데 서호북교26회 이후부터는
서호북초등학교 동창회도 구성이 되지 않고, 서호면의 서호중학교 중심으로
3개 초등학교를(서호북,장천,서산) 통합하여 동창회를 구성하여 오래전부터
친목도모로 우애를 돈독히 쌓아 왔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제와서
서호북초등학교 졸업생만으로 서호북26회 동창회를 조직 구성 자체를 아예
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그렇게 후배님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호북초교 26회부터는 개인 동문자격으로 서호북총동문회 참여되고
있는 것이며, 서호북교 24회 나 25회에서도 해당 기수별로는 절대적인 참여
와 활발한 동창회 모임을 가지고 있으나, 서호북초교 총동문회의 참여는 지
극히 저조하는데 그 이유를 명확히 찾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서호북초교25회 부터는 일부는 서호중학교를 중심으로 서호중학교 1회 기수
이기 때문에 서호면을 중심으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동문회는 연속성과 정통성이 있어야 유지 발전되어 이어지는 것입니다.
후배기수가 단절되고, 폐교된 상황에서는 연속성으로 유지 발전에는 한계에
봉착될 수 뿐이 없으시다는 것을 알고 계신 것입니다.
*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재경서호면향후회, 서호중학교총동문회 3개 단체가
개별적으로 체육대회 행사함에 있어서 각각의 필요경비가 들어가서 경제성
에 적잖은 문제가 있으며, 체육대회 장소 섭외 등에도 한계에 봉착되고
필요 인원참가에도 적잖은 문제가 항상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며, 프로그램도
장년층 위주로 편성 운영 할 수뿐이 없는데, 이런 부분을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경비는 사실상 동문님의 회비 및 찬조금, 기부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항상 재정 부담이 행사시마다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동창회하고 총동문회하고는 사실상 조직구성이나 행사진행 측면이 적잖게
다를 수 뿐이 없는 것입니다. 제한된 기수끼리의 체육대회는 제약이
많아서 제한을 받을 수 뿐이 없습니다.
* 이제는 서호인속에 서서히 하나라는 개념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체육대회의 행사만이도 통합되어야 할 것입니다.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7회 개최되었고 이후 1~2년이내는
체육대회는 3개단체 고유성을 인정하면서 서호인속에 하나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야 될 것입니다. 이미 2개 단체는 통합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2년이후에는 서호북총동문회의 체육대회 행사 주간기수를 25회부
터는 할 수 없습니다. 이후에 현재 상태로는 서호북총동문회 체육대회
젊은 피 수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젊은 피 수혈을 위해서는 마지노선을
선언할 수 뿐이 없는 것입니다.
- 토론자 토론내용 요약
* 이득열(17회)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장님
3개 단체가 체육대회를 통합 개최하는데는 동문님의 총회를 의결에 따라
야 한다. 워크숍에서 이런 안건을 주제로 분임토론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
주요임원이 다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동문님 참가로는 회의 성립이 불가
능하다.
* 사회자: 이맹준(25회)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사무국장
오늘 이 자리는 회장님, 상임이사님, 이사회의장님, 운영위원장님, 부회장
님,팀장님, 참석하신 동문님, 귀빈 재경서호면향우회장님 및 사무국장님, 서
호중학교총동문회장님 함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분임토론을 하는 것은
정당히 성립된다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가 바로 통합하자는 것이 아니고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 의사소통을 통하여 필요성을 인식하는 자리시간으로
워크숍에서 다루어도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이동석(16회) 재경서호면향우회장님, 서호북초교총동문회 상임이사님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재경서호면향우회, 서호중학교총동문회 3개
단체의 구성인원이 중복이 되다보니 체육대회 행사시 경비 지출 및 시간
소비가 너무 많다,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의 젊은 후배가 동참하기 위해서
는 3개단체가 체육대회는 통합하여 개최하고, 송년회 행사는 3개단체
별도로 행사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 유맹덕 서호중학교총동문회장님<초대손님>
사실 한동안은 어버지 같은신 분들과 체육대회하는 것을 젊은 사람들이
싫어 했다, 담배하나 피고 싶어도 자유롭게 피지도 못하고 자유분방하게
체육대회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없어서 그렇게 생각했다.
참여 인원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적잖은 홍보에 애로가 있었다. 작년에
서호중학교총동문회와 재경서호면향우회와 통합하여 서울에서 체육대회를
한서고등학교에서 했는데 재경서호면향우회 참석하신다고 아버님이 오신다
고 하여 그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는 동문이 참석해서 자연스렵게 화합과
참여 인원의 증가로 좋았다, 서호북교총동문회 체육대회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
* 서영규 재경서호면향우회 사무국장님
저는 그동안 재경서호면향우회를 초대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함께해 왔는
데 서호인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서호면을 중심으로 체육대회는 통합하여
했으면 좋을 것 같다.
* 이명진 24회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 동문님
서호북교총동문회의 체육대회는 체육대회답게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축구도하고, 달리기도 하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 운동할수
있는 체육대회로 하면 적극 참여 하겠다.
* 최병환(23회)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 운영위원장님
그동안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연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왔다, 육체적인 운동 위주로 할 수 없었던 것은 그 행사의 참여하신
층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호인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가 통합되었으면 좋겠다.
골프회 모임이 있는데 서호중학교총동문회 후배 들과 같이 함께 하다보니
이전에는 최소인원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이제는 함께 골프모임도 하니까
경제적 및 운영폭이 넓어서 매우 좋고 후배들과 운동을 하다보니까 그 동안
몰랐던 후배도 만나게 되어 소식도 듣고해서 좋았다.
체육대회만큼은 통합하여 개최했으면 좋겠다.
* 김인식(17회)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님
체육대회를 3개 단체가 통합 했는데 M&A 흡수통합하는지, 연합하는지
개념 정립이 안되어 있다. 체육대회 통합은 시기상조다.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를 현재에서 발전시켜야 한다.
-분임토론 의견에 대해서 총평:
이동석(16회)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 상임고문님
3개단체장의 의견 및 동문님의 의견을 들어 보았는데, 의견은 크게 통합찬성
통합의미 해석이해 부족으로 분류되는데, 이제는 필연적으로 통합하여 재정분담과
젊은 후배간의 원할한 교류가 될 수 있는 공감을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을 것 같다.
체육대회 통합건(서호북초교총동문회,재경서호면향우회,
서호중학교총동문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게 되어서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2012.10.21.
서호북초교총동문회 추계워크숍
기록: 이맹준(25회) 사무국장
첫댓글 체육대회 3개단체 통합하는 것에 찬성여부를 댓글로 해 주세요
1 찬성, 2 반대, 3기타,
반대 또는 기타로 하신 동문님의 의견도 함께 댓글를 달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해야 합니다.
동문회라는 명칭에는 서호북졸업생이어야한다는 명제가분명히있는것인데 체육대회를 독자적으로진행함이 올치않은가요?
다만 체육대회만 활성화차원에서 통합계최하는껀은 좋은아이디어갔네요! 찬성1표,
김임옥 24회 24회이후부터는 가능할것 같은데 요 그리고요 본인생각에 장천 서산 서호북 모임은 다름니다
김임옥24회 현재모임도 참석률이 저조한편인데 통합하면 누가 겠어요 25회부터는 가능할것같아요
올해는 체육대회 주관기수 22회 내년에는 2013년도 23회입니다. 2014년도는 24회가 주관기수 입니다.
어떻게 체육대회를 주관하여 행사가 가능하는지 필요하구요, 2015년도는 이미 마지노선을 선언했듯이 주관기수 행사를 하지않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이 무엇인지 검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6회부터는 아예 동창회도 없어요
이후 어떻게 하시것인지 대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연속성과 전통성을 유지하는데는 후배기수가 게속 존속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체육대회만이라도
연합형식의 통합을 하자는 것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워크숍후 온라인상 의견수렴은 많은 회원 공감대 형성으로 좋습니다. 저는 서호북초등학교 26회, 서호중학교 2회, 서호향우회 회원으로 의견드립니다.
첫째 공감대 형성문제입니다.
모교는 영원합니다. 또, 고향 향우회 영원합니다. 몇해 전부터 체육행사는 서호면 합동행사로 하자는
임원님 및 회원간 말씀을 했지요. 이제는 워크숍과 온라인 리써치등으로 공감대가 시작했습니다.
둘째 임원과 단체 리더자의 마음의 벽을 넘어야합니다.
동문 선후배가 고향 선후배입니다. 나의 모교 서호북초등학교, 서산초등학교가 장천초등학교 학적 관리에 있습니다.
이제는 각 단체 임원 및 리더자는 마음의 문을 열고 더불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세째 젊은 세대 동참문제입니다. 서호중학교 전임 총동문회장으로 말씀 드리면 서호중학교 졸업자가 3400명입니다.
사회 진출후 고향 및 동문 모임에 정체성을 잃고 있습니다. 초등, 중등, 향우회 1년 행사가 6번 이상으로
전 행사 참여가 불가능 합니다. 체육행사 및 야유회 행사를 단체로 연 1회로 하면 젊은 세대 동참 많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는 훌륭합니다. 짧은 기간에 십수년 동문회 보다 훌륭히 성장시킨 자랑스런 모교 동문회입니다. 역대 회장단과 현 회장님 임원님 열정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우리 서호북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체육행사등 각단체를 하나로 결집하여 서호인 축제의 장으로 마련 해주시면 합니다. 단, 송년회는 각동문회, 향우회로 개최 원합니다.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