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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뇌 유형 체크리스트] 나의 뇌는 어떤 타입?
본성을 알면 출세가 보인다
인간의 뇌에 대해서는 아직 대부분이 신비에 싸여 있다. 다음의 테스트로 자신의 뇌가 어떤 타입인지 알아보자.
자신의 본성을 알 수 있는 좌뇌 타입 판별 테스트(반드시 순서대로 대답할 것) q1. 어제 있었던 일을 한 가지 그릴 것! (제한시간 1분)
□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평가하는 게 상당히 신경 쓰인다.
q3. 좌우대칭인 다음 그림에서 서로 다른 곳을 찾을 것! (제한시간 2분)
q4. 자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을 체크할 것! □ 새로운 것을 보면 금방 갖고 싶어진다.
(제한시간 30초) 주________________
판정결과
q1는 자의식을 알 수 있는 테스트로, ‘어제 있었던 일’을 ‘자신에게 일어난 일’로 받아들여 가운데에 자신을 크게 그렸다면 ‘경쟁적인 타입’(1)의 뇌라고 볼 수 있다.
q2는 감수성을 알 수 있는 테스트로, 해당 항목이 8개 이상이면 ‘감수성이 예민한 타입’(2)의 뇌라는 뜻.
q3은 협조성을 나타내는 테스트로, 두 그림은 사실 똑같은 그림이다. 답을 안 쓰거나 ‘모르겠다’고 대답한 사람은 ‘협조적인 타입’(3)의 뇌라는 뜻이다. 하지만 ‘없다’나 ‘0개’라고 대답하거나, 틀린 대답을 쓴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다.
q4는 호기심을 알 수 있는 테스트로, 해당 항목이 8개 이상이면 ‘호기심이 왕성한 타입’(4)의 뇌.
q5는 뇌 전체를 사용하는지 부분만을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 테스트다. 빈칸에 세 글자 이상 길게 쓴 사람은 뇌의 일부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한가지에 집중하는 타입’(5)의 뇌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두 글자 이하로 짧게 쓴 사람은 정보처리능력이 뛰어난 ‘환경 적응형’(6) 뇌.
자신의 타입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만, 이 테스트는 혈액형과는 달리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이 타입의 뇌는 흥분물질인 아드레날린이 대뇌피질 전체에 많이 분비되어, 본능적인 공격성이나 경쟁심이 발동하기 쉽다. 자기주장이 강해 남에게 지기 싫어하며, 아드레날린의 각성작용으로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 많다.
→ 일을 할 때 제한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효과적. 역경에도 강하기 때문에 일부러 어려운 목표를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많이 웃도록 노력하면, 뇌 안의 아드레날린 분비가 줄어든다. 또한 자신의 창피한 경험담을 남에게 이야기함으로써 자신을 과대포장하려는 욕구를 누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감정을 관장하는 부분인 ‘대뇌변연계( 大腦邊緣系)’가 발달하여, 동물적인 감이 뛰어나며 주위의 변화를 민감하게 알 수 있다. 감정이 풍부하고 희로애락이 분명하며 감정적으로 모든 일을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① 장점 … 사물의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직감적으로 특징을 잡아낼 수 있는 민감한 감각 때문에 예술이나 패션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타인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잘 잡아내기 때문에 이성에게 인기가 있다.
→ 일반적인 사무보다는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패션이나 예술에 눈을 돌림으로써 자신의 감수성을 더욱 계발할 수 있다.
→ 대뇌변연계는 복부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복근을 단련하거나 복식호흡을 익히면 혈액이 뇌에 집중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색다른 경험을 함으로써 새로운 정보나 환경에 뇌가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든다. ③ * … 감수성은 뇌에서 느끼는 쾌감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 조루가 나타나기 쉽다. 이 타입의 여성을 만난다면 분위기가 중요하다.
신경안정물질인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어, 주위와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 타입의 특징.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으며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느긋한 상황에서 더욱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찾는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는 능력을 발휘하기도 쉽고, 자신의 장점인 협조성도 더욱 부각될 수 있다.
→ 익숙하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행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로는 충동적으로 행동해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도파민의 분비가 많기 때문에 언제나 의욕이 넘치고 행동력이 뛰어나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며 기분이 쉽게 바뀐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아이디어 뱅크인 경우가 많다.
→ 휴일 등에 새로운 명소를 찾아다니면 늘 신선한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
→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거나 유명한 음식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훈련’을 통해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참을성을 기른다. ⑸ 한가지에 집중하는 타입 : 꼼꼼한 완벽주의자!
뇌 전체보다는 전두엽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타입. 어떤 일에 착수하면 장시간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만의 방식이나 룰에 집착하며, 완벽주의적인 면도 있다.
→ 자신이 과거에 이룬 실적이나 성과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문제점을 찾아보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도 있다.
→ 일상적인 일을 평소와는 다른 방법으로 해봄으로써 뇌를 자극하면 효과적이다. 새로운 자극을 통해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뇌의 특정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뇌 전체를 균형 있게 사용하는 타입.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며, 어떤 일이건 요령 있게 처리하는 사람이 많다.
→ 다른 분야와 교류를 가지는 자리나 동호회 등에 들면 자신의 능력과 함께 인맥도 넓힐 수 있다.
→ 자신의 생각을 주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른다. 또한 확실하지 않은 것은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반드시 확인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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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기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