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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품 전시장 일생에 딱 한번 자작 ( 마지막 편 )
seminol 추천 0 조회 495 08.12.26 06: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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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27 03:10

    유고무 님 께서 더 멋진 삶을 살고 게십니다, 세미놀 이야 수레 바퀴 돌아가 듯 덜크렁 거리며 살아 갑니다.

  • 08.12.26 09:00

    수고하셧습니다. 훗날 전원생활을 꿈꾸는 저로서는 좋은 참고가 됐습니다.

  • 작성자 08.12.27 03:11

    도움이 되엇으면 좋겟음니다, 30 평정도 단층 주택은 충분 히 하실수 잇음니다

  • 08.12.26 09:51

    으와~~ 아. 고생하셨군요. 멋진 집이 완공되었군요. 공정이 눈에 선합니다. 목골조. 안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감리만 해도 뼈골이 다 쑤시는데.. 거기다 민원까지.. 어휴 두번 집 짓는다고 말 못하겠습니다. 어휴~~ 후.

  • 작성자 08.12.27 03:14

    청문회 할적에 좀 떨엇음니다, 공사를 어느 회사 에서 할거냐 는 질문에 재가 직접 할거라고 하자 여러가지 질문들이 .. 혹시 적절한 답 을 못하면 거부 될수도 있기에 마음 졸이며 답했던기억이... ... 나

  • 08.12.26 11:25

    와, 저 저 거실에 가 보았습니다.

  • 작성자 08.12.27 03:16

    좀더 설명 드렸어야 하는데 시간 이 없어서.....죄송 ...

  • 08.12.26 12:36

    우와 멋지군요~~~

  • 작성자 08.12.27 03:16

    감사 합니다 , 시작 할때 초보 무경험이라서 엄청 쫄았읍니다

  • 08.12.26 13:22

    약 2년간의 걸친 대단한 자작임다 ~ 다른건 보다 미장일도 세미놀님께서 하시었습니까 ?

  • 작성자 08.12.27 03:19

    미장 일 이 세멘트 일인가요? 차고 바닥은 레 미콘 추럭이 와서 했음니다 벽돌 쌓기 벽바르기 내장공사 , 석고보드 부치고 뒷 마무리 지붕 엮기 등 제가 했음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27 03:22

    재주 보다 하고자 하는 욕망이 더 중요 한것 같습니다. , 전령님 도 더욱 건강 하시고 새해 소원 성취 하십시요 .

  • 08.12.26 19:27

    대작을 완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글감은 항상 퍼내도 마르지않는 샘물이군요~~ㅎㅎ

  • 작성자 08.12.27 03:25

    네에 이야기 거리가 아직도 많습니다, 이민 초기 약국에서 일하던 이야기 던킨 도나스에서 밀가루 반죽 하던 에피소드 등,,,등... 무엇보다 세미놀 사랑 이야기 를 마쳐야 하는데 영 시간이 바쳐 주질 않네요

  • 08.12.27 10:00

    사랑이야기라..귀가 솔깃해집니다~~^^

  • 08.12.26 22:08

    왠만한 배포가 아니면 엄두도 못낼 공사이군요. 이 공사 끝날 쯤해서는 세미놀님 체력도 상당히 보강되었겠습니다.

  • 작성자 08.12.27 03:30

    굴착기 땅을 팔땐 겁도 엄청 낫었음니다 , 공사판 벌려 기권 해 주저 앉아 버리면 마누라 와 아이들 앞에서 ... 평소 에 체육관 에서 근육 운동 하엿던게 많은 도움 되엇음니다 이제는 체육관 에서 운동을 해도 피로가 금방 오고 말 짱 꽝 입니다

  • 08.12.26 23:47

    참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멋진 자작품입니다....완공하시고 참~ 뿌듯하셨겠습니다...

  • 작성자 08.12.27 03:37

    완공 후 회사 직원 들 로부터 배관, 전기, 집수리,공사 등 등 질문 를 많이 받았습니다.

  • 08.12.27 11:39

    세미놀님 작품에 찬사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저에게도 세미놀님 같은 작품을 만들어 보고싶은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작품위에 안테나를 치는것이 소원 입니다. 많은 힘이 될것 같습니다.

  • 08.12.27 16:25

    자작도 자작 나름 이지만 진공관 앰프 자작인가 했읍니다만 ... 일반인들이 감히 도전 하기도 어려운 건축 자작품에 도전 완성하신 주택 증축 전경에 감탄사 만 나옴니다....존경스럽습니다....

  • 09.01.02 23:21

    자작기사 내용을 보고 시골집 (건평 30 평쯤) 지을 때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집짓기가 더 수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면도 필요 없고, 전문 건축사무실 도움없이 조적조 단층 콘크리트로 지었는데요...... 물론 제가 아니고... 저의 이모부 께서 불과 3~4인 만 대동하고 뚝딱뚝딱 지어버리시더군요. 기초공사는 레미콘 부르고 전기공사는 따로 맡겼지만 그외 벽쌓기 부터 미장, 칠, 인테리어(창호, 문짝, 커텐만 빼고-기성품 주문) 꺼정.... 평생 직업으로 하셨다지만 그 적은 인원으로 그렇게 빨리 해내시는걸 보고 참 놀랬습니다. 그래도 준공신고 받아주니(슬라브 부분의 철근굵기나 간격 이런거 안보더라구요)..

  • 09.01.02 23:26

    저도 이담에 커서 어른이 되면(?) 내집을 이렇게 마련해야지 하는 생각에 20여년 동안 도면(간단한 개념도 수준이지만)을 모아두고 잡지기사 들을 스크랩해두었는데 다~ 쓸모없어 버렸지요. 어머님이 계시니 뜻을 받들어 이모부님께 탁 맡겼으니... 에구, 좀더 세월이 흐르면 아들이 제 맘에 맞는 집을 짓겠다고 할라나.....(제 인생에 집 지을 일은 이제 물건너 간 것 같다는 생각에 왠지 서글퍼지네요) 세미놀님이 새삼 존경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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