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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은 국제금융속보 파일과 외환동향 파일,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파일, 김정일 사망관련 동향 파일, 월가시각의 한국경제파일입니다.
글로벌_재정위기_관련_금융시장_동향-201112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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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B, 36개월물 장기자금공급조작 입찰 실시
□ 스페인, 56억유로 규모의 단기국채 발행 호조
□ 미 하원, 상원의 한시적 경기부양조치 2개월 연장안 부결
□ 그리스 재무장관, 민간채권자와의 PSI 관련 합의에 낙관적 견해 표명
□ 프랑스, 내년 국채발행규모 축소
□ IMF, 아일랜드에 대한 EU차원의 방화벽 촉구
□ 미 연준, 대형 은행지주회사 및 시스템상 중요한 비은행 금융회사 감독규제 강화안 발표
□ Wen Jiabao 중국 총리, 내수활성화 및 수출안정책 시행 언급
□ 일본 재무성, 외환시장 개입기금 30조엔 증액할 예정
□ Azumi 일본 재무상, 중국정부와 중국 국채매입에 관하여 논의중
□ 스웨덴․헝가리 중앙은행, 기준금리 각각 25bp 인하 및 50bp 인상
▣ 유로화: 강세-달러/유로 (1.2998 → 1.3082), 엔화: 소폭 강세-엔/달러 (78.05 → 77.89)
ㅇ유로화는 ECB의 3년물 LTRO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독일 12월 Ifo 기업신뢰지수가 예상밖 상승(106.6→107.2, 예상 106.0), 스페인 국채입찰 호조에 따른 이태리, 스페인 국채금리의 큰 폭 하락 등으로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가 완화되면서 강세
ㅇ엔화는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개입용 채권발행한도 증액 발표 등으로 소폭 강세
▣ 美 국채금리: 대폭 상승(1.81 → 1.92), 美 주가지수: 대폭 상승(11,766.3 → 12,103.6)
ㅇ美 국채금리(10년물)는 5년물 국채입찰(350억달러)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택착공 및 건축허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도 완화되면서 대폭 상승
ㅇ美 주가지수는 미국, 유럽 경제지표 개선, 유로존 채무위기국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대폭 상승
□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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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설명]
◎ 국제 금융 속보(첨부 파일 참조)
■ 오늘의 이슈
ㅇ 美, 11월 신규주택착공 전월대비 9.3% 증가한 연율 68.5만채, 19개월래 최대
ㅇ 日, 10월 전산업활동지수(2005년=100) 전월대비 0.8p 상승한 96.4
ㅇ 獨, Ifo 12월 기업신뢰지수 전월(106.6)대비 상승한 107.2
■ 시장 동향
ㅇ [ 주가 ] 美, 유럽 증시 상승
- 美, 유럽 증시는 유로존 국채시장 안정, 美?獨 경제지표 호조, 숏커버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 美 Dow +2.87%, 英 FTSE 100 +1.02%, 獨 DAX +3.11%, 佛 CAC 40 +2.73%, 中 상해종합지수 △0.10%, 日 Nikkei +0.49%
ㅇ [ 환율 ] 美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약세
- 스페인 국채입찰 성공, 獨 12월 기업신뢰지수의 예상밖 상승 등으로 유로화는 美 달러대비 강세
- 달러/유로 1.2998 → 1.3082, 엔/달러 78.05 → 77.88
ㅇ [ 금리 ] 美 국채금리, 상승
- 증시 상승, ECB의 3년만기 저금리 대출 기대감 등으로 위험회피성향이 감소하며 美 국채금리 상승
- 10년 1.81% → 1.93%, 2년 0.24% → 0.26%
ㅇ [ 유가 ] 국제유가, 급등
- 이란의 핵무기 개발 가능성 등에 따른 글로벌 원유수급 불안 우려, 달러화 약세 등으로 국제유가 급등
- WTI油 93.88달러/배럴 → 97.22, 두바이油 102.13 → 102.81
◎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금융시장 동향(첨부 파일 참조)
ㅁ 국제금융시장
ㅇ 해외 주식 : 美 증시, 유럽 증시 상승, 亞 주가는 美/獨 경제지표 호조, 스페인 국채입찰 성공, 북한관련 불안감 희석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中 제외하고 상승(△1.1~+4.6%)
ㅇ CDS 프리미엄 : 한국 및 亞 CDS는 3일만에 하락(△7~△3bp)
ㅇ 환율 : 위험회피심리 완화로 유로화, 원화는 강세. 엔화는 BOJ의 양적완화 미확대에 따른 실망감 등으로 소폭 강세
ㅇ 채권시장 : 증시 상승 등으로 시장의 위험회피성향이 감소하며 美 국채금리 상승
ㅇ 유가 : 美 獨 경기지표 호조, 美 달러화 약세 등으로 급등 WTI $97.22 (+$3.34, +3.56%)
ㅁ 해외동향 및 시장반응
ㅇ 스페인: 3개월 및 6개월물 국채를 56.4억 유로 발행 성공
ㅇ 스웨덴: 유로권 경제의 저성장으로 인한 수출경기 저하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
ㅇ 헝가리: 자국통화가치 안정을 위해 전월에 이어 기준금리 인상
ㅇ Fitch, EFSF 발행채권의 등급은 프랑스 신용등급에 좌우될 것이라고 평가
ㅇ Moody’s, 유럽은행감독청의 핵심자기자본 9% 요구 등으로 향후 유럽 은행들의 자본확충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
ㅇ 美, 북한의 새로운 지도부 정책을 신중하게 주시하고 확인할 방침
ㅇ 中, 편리한 시기에 후계자 김정은의 訪中 환영
ㅇ HSBC: 한반도의 군사적 위험이 즉각적으로 커지지는 않을 것이나 2012년 지정학적 위험 확대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한국 금융시장의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
ㅇ Citigroup: 2012년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0주년 기념일까지 승계강화에 주력할 것이며, 내부단결 또는 체제과시를 위한 군사적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음
1. ECB, 36개월물 장기자금공급조작 입찰 실시
o ECB는 12.20일 고정금리 전액할당방식의 36개월물 장기자금공급조작(LTRO)에 대한 입찰을 실시하였으며 입찰결과는 익일 발표될 예정(WSJ紙·FT紙, 12.20일)
* ECB는 지난 12.8일 금년 12월과 내년 2월 두차례 고정금리 전액할당방식으로 36개월물 장기자금공급조작(LTRO)을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 금번 36개월물 LTRO 입찰 규모에 대해 Barclays Capital은 2,500~3,000억유로, BNP Paribas는 3,500억유로 이상을 예상하는 등 시장에서는 대체로 2,500~3,500억유로 수준을 예상
― 은행들은 ECB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경우 시장에서의 부정적 낙인효과(stigma)를 우려하여 이를 가급적 자제하여 왔으나 최근 Draghi ECB 총재가 낙인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데다 각국 중앙은행들도 ECB의 LTRO 활용을 독려하면서 태도에 변화
― 다만 ‘09년에는 1년물 LTRO를 통해 은행들이 자금을 조달하여 재정취약국 국채에 투자하는 캐리트레이드*가 늘면서 국채시장 안정에 기여하였으나 금번에는 은행들이 국채 보유비중을 줄이고 있어 캐리트레이드를 통한 재정취약국 국채 매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Deutsche Bank는 ‘09.6월에 실시된 1년물 LTRO 자금(4,420억유로)의 절반 가량이 국채매입에 쓰인 것으로 추정
2. 스페인, 56억유로 규모의 단기국채 발행 호조
o 스페인은 12.20일 56.4억유로 규모의 3개월 및 6개월 단기국채를 발행(발행목표치 45억유로)하였으며 발행금리도 각각 전월(11.22일)의 5.11%→ 1.735%, 5.227%→2.435%로 큰 폭 하락*(Bloomberg·WSJ紙, 12.20일)
* 3개월 및 6개월 단기국채의 응찰률은 각각 전월 2.85→2.86, 4.92→ 4.06을 기록
― Nordea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Jan von Gerich는 금일 스페인의 단기국채 입찰 결과는 ECB의 36개월물 LTRO 실시 등의 조치로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된 데 기인한다고 언급
3. 미 하원, 상원의 한시적 경기부양조치 2개월 연장안 부결
o 미 하원은 상원이 12.17일 통과시킨 급여세 감면 및 장기실업수당 지급 등 한시적 경기부양조치 2개월 연장안에 대해 기업들의 세제관련 불확실성을 증대시킨다는 이유 등으로 183:238로 부결
― Boehner 공화당 하원의장은 한시적 경기부양조치를 1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장하며 상‧하원간 공식적인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8명의 하원 공화당 의원을 지명하는 한편 상원에 교섭인 선정을 요청
― Reid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개월 연장안이 통과될 때까지 교섭인을 지명하지 않겠다며 상원안 부결에 대해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비난
― Obama 대통령은 한시적 경기부양조치를 금년말 이후로 연장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하원이 2개월 연장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며 공화당 의원들이 관련 없는 이슈를 포함시켜 파벌을 벌임으로써 법안 통과를 막고 있다고 언급
4. 그리스 재무장관, 민간채권자와의 PSI 관련 합의에 낙관적 견해 표명
o Evangelos Venizelos 그리스 재무장관은 12.20일 민간 협상자들과의 PSI* 관련 논의가 합의에 다다랐으며 EU-IMF-ECB 실사단이 정책이행 상황 점검을 위해 실사를 시작할 내년 1.16일에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 관련 협상에 착수할 것이라고 언급(WSJ紙, 12.20일)
― 최근 언론들은 양측이 교환될 신규 채권이 영국법에 적용받도록 합의했으며 여타 세부사항들에 대해서도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보도*
* 그리스 정부와 국제금융협회(IIF)는 12.16일 공동성명을 통해 그리스 PSI 관련 논의에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
o 한편, Reuters 통신은 12.20일 민간채권자들을 대표하는 협상 운영위원회 내 유일한 헤지펀드사인 Vega Asset Management가 PSI 추진에 따른 이견으로 참여를 중단함에 따라 향후 논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보도
5. 프랑스, 내년 국채발행규모 축소
o 프랑스 부채관리국(Agence France Tresor; AFT)은 9.28일 발표한 1,820억유로보다 적은 1,779억유로* 규모의 국채를 내년에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Bloomberg, 12.20일)
― 이는 프랑스의 AAA 신용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내년 재정적자 감축노력의 일환으로 해석
― AFT의 CEO Philippe Mills는 프랑스의 재정상태는 여전히 매우 좋으며 투자자들 사이에 자산을 재분배하려는 움직임도 없으며 신용평가사들의 프랑스 신용등급 검토는 프랑스만이 아니라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것이라고 언급
o 한편, Fitch社는 12.20일 EFSF의 신용등급은 현재 AAA등급인 프랑스와 독일의 신용등급에 크게 의존하며 프랑스의 등급전망 하향조정*으로 EFSF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도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
* 12.16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하고 향후 2년내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경고
― 프랑스와 독일은 EFSF에 총 3,695억유로* 규모의 보증을 제공하고 있음에 따라 이 두 국가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시 추가 신용보강이나 현금보유액 증가로 AAA등급을 유지하기가 훨씬 힘들 것이라고 지적
* EFSF 총 보증 7,260억유로의 51%에 해당하며 AAA등급 국가들의 총 보증 4,515억유로의 82%에 해당
6. IMF, 아일랜드에 대한 EU차원의 방화벽 촉구
o IMF는 유럽 재정위기로 아일랜드의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채권시장으로의 재진입 비용이 상승하며 아일랜드 은행의 자산 매각이 어려워질 수 있어 EU차원의 방화벽(firewall)이 필요하다고 지적(Bloomberg·WSJ紙, 12.20일)
― 아일랜드에 대한 EU 차원의 보다 강화된 지원은 아일랜드의 재정 건전화 노력을 돕고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유럽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
* 아일랜드는 지난해 IMF/EU/ECB에 675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신청
― IMF는 EU가 아일랜드의 ‘12년 채권시장 재진입을 돕는 가운데 아일랜드 은행의 자금조달에 대한 보증 지원 및 ECB 자금의 만기 연장, EU기구의 아일랜드 은행에 대한 일시적 지분 매입 등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
7. 미 연준, 대형 은행지주회사 및 시스템상 중요한 비은행 금융회사 감독규제 강화안 발표
o 미 연준은 12.20일 대형 은행지주회사 및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해 금융개혁법(Dodd-Frank Wall Street Reform and Consumer Protection Act)에 의거 적정자본 유지, 유동성리스크 관리, 신용 익스포져 제한, 스트레스테스트, 조기 개선 요구사항 등의 감독규제 강화 내용을 담은 제안서 발표
* 연준은 동 제안내용 개선을 위해 금융안정감독기구와 논의를 진행할 것이며 ‘12.3.31일까지 코멘트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힘. 동 제안서가 확정되면 1년후부터 이들을 준수해야 할 것이며, 단 은행지주회사 스트레스테스트와 관련한 요구사항들은 확정 직후부터 유효
― 동 제안내용은 자산규모 5백억달러 이상인 미국 은행 지주회사 및 금융안정감독기구(Financial Stability Oversight Council)가 시스템적으로 중요하다고 지정한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하여 적용될 예정이며 연준 이사회는 단기일내 외국계 은행에 대한 규제조치 제안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8. Wen Jiabao 중국 총리, 내수활성화 및 수출안정책 시행 언급
o Wen Jiabao 중국 총리는 중국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내수를 활성화시키고 수출세 환급과 같은 수출정책을 유지하겠다고 언급(신화통신, 12.20일)
― 그는 중국이 해외 수요 감소와 비용 상승, 경제성장 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의 경제발전 속도는 좋은 편이라고 언급
― 그는 국내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특히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
― 아울러 그는 금융기관에 대해 리스크 관리를 개선하는 한편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경제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방안을 촉구
9. 일본 재무성, 외환시장 개입기금 30조엔 증액할 예정
o 일본 재무성은 12.20일 외환시장 개입기금의 재원인 단기 재정증권(Finance Bill) 잔액 한도를 종전 165조엔에서 195조엔으로 30조엔 증액할 계획이라고 발표(Dow Jones, 12.20일)*
* 일본 재무성은 9.30일 동 한도를 150조엔에서 165조엔으로 증액한바 있음
― 일본정부가 과거 외환시장 개입에 약 130조엔을 투입함에 따라 금번 증액조치로 일본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여력은 65조엔으로 늘어날 전망
10. Azumi 일본 재무상, 중국정부와 중국 국채매입에 관하여 논의중
o Jun Azumi 일본 재무상은 12.20일 일본과 중국간 경제적 동맹을 강화하고 일본의 외환보유액을 다변화하기 위하여 일본정부가 중국정부와 중국 국채매입에 관하여 논의하고 있다고 발언(Reuters, 12.20일)
― 동 재무상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으며 양국 정상이 이달중 열릴 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 달러화에 대한 신뢰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
― 한편 Nikkei紙(12.20일)는 일본정부가 최대 100억달러(7,800억엔) 규모의 중국 국채를 매입할 것이며 중국의 역외 위안화 거래 육성을 도울 것이라고 보도
11. 스웨덴․헝가리 중앙은행, 기준금리 각각 25bp 인하 및 50bp 인상
o 스웨덴 중앙은행(Riksbank)은 12.20일 유럽 재정위기의 악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기준금리(7일물 RP금리)를 25bp 인하(2.00%→1.75%)*한다고 발표하고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의 1.5%에서 1.3%로 하향조정(Bloomberg, 12.20일)
* ‘09.7월 이후 첫 금리인하 조치. Bloomberg 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4명의 응답자 중 11명이 25bp 인하, 2명이 50bp 인하를 예상했으며 나머지 11명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Stefan Ingves 총재는 세계 경제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어(messy) 스웨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스웨덴 중앙은행은 이 기준금리를 최소한 2012년까지는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o 한편, 헝가리 중앙은행은 12.20일 지난달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 데 이어 추가로 50bp 인상(6.5%→7.0%)* 조치하고 헝가리 경제의 리스크 및 인플레이션 전망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경우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Bloomberg, 12.20일)
* Bloomberg 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2명의 응답자 중 15명이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
12. 유럽 재정불안 확대에 따른 5가지 외환시장 특징
ㅁ 유럽 재정불안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 특징이 나타남
① 유로화 위상 ↓, 달러화 위상 ↑ : 유럽 재정불안이 중심국으로까지 확산되는 조짐을 나타내면서 유로화 위상이 급격하게 약화되는 반면 美 달러화는 안전통화로서의 위상이 확대
- 장기적으로 유로화는 8~10% 정도 고평가. 유로존 재정위기 과정에서 점차 고평가 해소 예상(BOTM-UFJ). 달러화는 여전히 유일한 Safe Haven(Scotia), 최근에는 美 달러화를 가장 선호. 달러 매수 권고(RBS)
② 유로존 해체 우려 증가 : 유로존 해체 가능성에 대한 시각이 증가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해체 시나리오에 대비한 사전 준비에 박차
- 유로존 해체 문제는 ‘불가능’이 아닌 ‘발생가능한 상황’까지 심화(Nomura). 1000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한 결과, 절반 정도가 2012년 중 적어도 1개 나라 이상이 유로존을 이탈 예상(Barclays Capital)
③ 유로화 대체 통화 후보군 부각 : 美 달러화에 대한 대항마 역할을 기대했던 유로화의 매력도가 크게 약화되면서(RBC) 파운드화, 상품통화, 엔화 등 여타 통화들에 대한 상대적 관심이 증가
- 유로존 채권투자자금의 상당량이 영국 채권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BNP Paribas). 주요통화 가운데 美 달러의 유일한 대항마는 일본 엔(Morgan Stanley)
④ 신흥통화 선호도 급락 : '유럽재정불안 확대→위험회피성향 증가→신흥국 투자 자금 회수' 등으로 대다수 신흥통화들이 약세 추세로 반전된 가운데 신흥통화들간에도 차별화 흐름 전개
- 24개 주요 신흥통화들, 8월 이전 +4.2% 강세. 8월 이후 △9.4% 약세. 일부 유럽 신흥국들은 외환위기에 직면할 가능성 잠재(Morgan Stanley)
⑤ 환율 변동성 확대 : 외환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재료로 유럽 재정불안이 부상하면서 유럽 사태 전개 과정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 당분간 별 이변이 없는 한 동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 유로지역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2012년에도 외환시장에서의 초변동성 장세(Super Volatility)는 지속될 전망(UBS)
13. 월가 시각에서 보는 한국경제(첨부파일 참조)
ㅁ 해외 IB, 김정일 사망으로 불확실성 확대, 한국경제 영향은 제한적
ㅇ 해외 IB들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라 북한관련 불확실성이 확대 되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었으나 전쟁발발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면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나 실물경제에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3남 김정은의 권력승계 구조가 아직 취약하여 북한 내부분열 가능성이 있어, 단기적으로 한반도 긴장고조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에 따라 한국과 미/일간의 전통적인 우방관계가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
- 김정일 사망 이후 주변국의 군사경계 수준이 상향되었으나, 이들 국가들의 경제적 군사적 결속력을 감안할 때 한반도에서의 전쟁발발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 한편, 국지적 무력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반된 견해 상존
- 유로존 재정위기가 악화된 현 상황에서, 김정일 사망이 한국경제에 단기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으나, 실질적인 위기상황이 발발 하지 않는 한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한편, 주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아직까지 김정일 사망이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김정은의 권력승계과정이 순조로울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지적
ㅁ GS, 원화가치 단기적 약세이후 중장기적 강세기조 시현 전망
ㅇ Goldman Sachs는 유럽은행의 디레버리징 지속, 내년 1분기 경상수지 소폭 적자 전망, 외국인투자자의 배당금 송금 등의 계절적 요인 등을 들어 원화가 단기적으로 약세 보인 이후, 중장기적으로 강세기조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 유럽은행들의 디레버리징 영향과 더불어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당국의 적극적인 외환시장 개입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
- 또한, 내년 1분기중 수출 감소와 겨울철 난방을 위한 원유수입 증가 등에 따른 경상수지 적자(GDP의 0.2%) 전망과, 3~4월에 집중되는 외국인투자자의 배당금 송금도 단기적인 원화약세 요인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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