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분 ♬ 주재료: 숙주(400g=1근=8줌), 물(5컵) 양념: 구운소금(0.7), 다진 파(1), 다진 마늘(0.5), 깨(0.5), 참기름(1)
만드는 순서 1. 끓는 물(5컵)에 손질한 숙주(8줌)를 넣고 5분 정도 삶고, 2. 체로 건져서 볼에 담아 젓가락으로 들쳐가며 부채질해 한 김 식히고, 3. 구운소금(0.7) 뿌려 물기 생기게 10분쯤 두었다가, 손으로 꼭 짜서 물기 빼고, 4. 다진 파(1), 다진 마늘(0.5), 깨(0.5), 참기름(1) 넣어 무치고 마무리.
♬ 4인분 ♬ 주재료: 도라지(5줌), 오이(1개), 꽃소금(0.5), 굵은소금(1) 양념: 고춧가루(4), 설탕(4), 식초(4), 다진 파(1), 다진 마늘(0.5), 꽃소금(1), 참기름(1), 깨(1)
만드는 순서 1. 오이(1개)는 4등분해서 씨 부분을 저며내고, 눕혀서 채 썰고, (오이는 씨 부분을 저며내고 사용해야
물컹거리지 않고 물이 덜 생김.) 2. 오이는 꽃소금(0.5) 뿌려 10분 정도 절인 다음 물에 헹궈 물기 짜고, 3. 도라지(5줌)에 굵은소금(3) 뿌려서 박박 주무르고, 물에 여러 번 씻어 쓴 맛을 빼고, 4. 쓴 맛을 뺀 도라지에 절인 오이, 고춧가루(4), 설탕(4), 식초(4), 다진 파(1), 다진 마늘(0.5), 꽃소금(1), 참기름(1), 깨(1) 넣어 버무리고 마무리
♬ 4인분 ♬ 주재료: 고사리(4줌), 식용유(1), 물(1/2컵) 양념: 국간장(3), 다진 파(1), 다진 마늘(0.5), 깨(0.5), 참기름(0.5) 찹쌀물: 물(3)+찹쌀가루(1)
만드는 순서 1. 물에 불린 고사리(4줌)를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 꼭 짜서 3등분하고, 2. 볼에 국간장(3), 다진 파(1), 다진 마늘(0.5), 깨(0.5), 참기름(0.5) 넣고, 고사리(4줌) 넣어 조물락조물락
무치고, 3. 식용유(1) 두른 팬에 무친 고사리 넣어 중불에서 볶아주다가, 4. 물(1/2컵) 붓고 뚜껑 닫은 다음 중불에서 5분 정도 뜸들이고, 5. 물(3)에 찹쌀가루(1) 섞은 찹쌀물 뿌려서 윤기낸 다음 마무리
[시금치 나물]
♬ 레시피 ♬ 주재료: 시금치(각각 2줌씩), 단무지(1줌) 간장양념: 국간장(2)+맛술(1)+참기름(0.3)+다진 파(0.3)+다진 마늘(0.1)+소금 된장양념: 된장(0.5)+다진 파(0.5)+다진 마늘(0.3)+참기름(0.3)+소금 두부깨소스: 체에 내린 두부+참깨가루(1)+국간장(1)+맛술(1)+소금
만드는 순서 1. 시금치는 끓는 소금물에 넣었다가 10초 뒤 건지고, 2. 건진 시금치는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고, 3. 물기 짠 시금치에 간장 양념을 넣어 무치고,(간장시금치무침이 된다.) 4. 물기 짠 시금치에 된장 양념을 넣어 무치고,(된장시금치무침이 된다.) 5. 물기 짠 시금치에 두부깨소스를 넣어 무치고,(두부깨소스시금치무침이 된다.) 6. 단무지 무침은 고춧가루와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넣어 무치고 마무리.
시금치의 영양 시금치는 이뇨 작용과 통변 효과가 있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나 장 열로 인한 변비에 국을 끓여 먹으면 좋고, 간을 보호하여 눈을 맑게 하기 때문에 소 간과 함께 먹으면 야맹증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시금치에 들어 있는 수산이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만들기 때문에 담석증, 요도 결석이 있을 때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끓는 물에 데치는 채소 땅 위로 자라는 채소는 끓는 물에 데치는데 시금치, 배추, 미나리, 쑥갓, 부추, 파,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산나물류 등이 이에 속한다. 데칠 때에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채소의 뿌리 부분부터 넣어 젓가락으로 아래위를 바꾸면서 데치면 된다. 떫은 맛이 강한 산나물류는 소금이나 소다를 넣어 데치면 떫은 맛이 사라진다.
♬ 2인분 ♬ 주재료: 오이(2줌) 양념장: 소금(0.3)+설탕(1)+깨소금(0.5)+다진 파(0.5)+다진 마늘(0.3)+고춧가루(1)+식초(1)+
고 추장(1)
만드는 순서 1. 오이를 통째로 소금에 싹싹 비벼 씻은 후, 얇게 썰어 소금에 5분 정도 절였다가 꼭 짜 놓고, (오이 물기를 없앨 때 너무 꼭 짜면 오이가 멍드니 살살 물기를 제거한다.) 2. 짜 놓은 오이를 양념장으로 버무리면 완성.
오이와 무는 같이 요리하면 안된다. 무생채나 물김치를 만들 때 무심코 곁들이는 것이 오이이다. 오이의 초록 색깔이 흰 무와 어울리고 맛도 있어 많이들 이용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배합이다. 오이를 칼질하면 아스코트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것이 비타민 C를 파괴한다.
무와 오이를 섞어 만들면 무의 비타민 C가 많이 파괴된다.
콩나물 게맛살무침 콩나물 1봉지, 게맛살 2쪽, 쑥갓 약간, 소금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후춧가루 약간씩
중국식 콩나물볶음 콩나물 1봉지, 양파 ½개,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기름 1작은술, 마른 붉은 고추 1개,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콩나물 미나리찜 콩나물 1읒? 미나리 ½단,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3큰술, 물 5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찹쌀가루 4큰술, 대파 ½뿌리
콩나물 당면겨자채 콩나물 200g, 당면 50g, 실파 약간, 홍고추 약간, 겨자장(연겨자 1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레몬식초 1큰술, 통깨 약간)
콩나물 조갯살전 콩나물 ⅓봉지, 조갯살 100g,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밀가루 ½컵, 붉은 고추 1개, 실파 4뿌리, 식용유 3큰술
콩나물 야채쌈 콩나물 200g, 당근 2분의 1개, 깻잎 10장, 무 2분의 1개, 무절임 소스(설탕 1큰술, 소금 2분의1큰술, 식초 1큰술), 겨자소스(튜브형 겨자 1큰술, 물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식초 2분의 1큰술, 설탕 1작은술)
콩나물 밀쌈튀김 콩나물 200g, 돼지고기 50g, 양념(간장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녹말가루 1/2작은술, 맛술 1작은술), 시판용 춘병 8장, 튀김기름 적당량, 식용유 약간, 밀가루 1큰술,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콩나물밥 쌀 2컵, 물 2.5컵, 표고버섯 2장, 쇠고기 50g, 콩나물 100g, 달래 양념장(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파, 다진마늘 약간,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달래 20g),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마늘종 콩나물밥 마늘종 2줄기, 붉은고추 1개,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2큰술, 레몬즙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콩나물밥(쌀 1컵, 콩나물 1/2봉지, 다진 쇠고기 50g, 참기름 1작은술, 청주 조금)
콩나물 국밥 밥 ⅔공기, 콩나물 80g, 배추김치 ⅓컵, 장조림 20g, 새우젓 약간, 깨소금 ½큰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멸치장국(국물내기 멸치 40g, 물 10컵, 택사 10g, 대파와 무 등 자투리 야채 100g)
콩나물 젓국 콩나물 400g, 다시마 10cm 2장, 새우젓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대파 ½대, 물 7컵, 소금 약간
콩나물 매운볶음 콩나물 200g, 돼지고기 살코기 120g, 양파 ⅓개, 실파 5줄기,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½큰술, 청주 ½큰술,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콩나물 북어국밥 콩나물 200g, 북어채 60g, 양파 ¼개, 달걀 2개, 실파 4줄기, 붉은 고추 1개, 밥 4공기,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국간장 1큰술, 들기름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콩나물 북어해장국 콩나물 ½봉지, 북어포 한 움큼, 대파 ½뿌리,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콩나물 무채무침 무 300g, 콩나물 300g, 당근 ½개, 실파 약간, 식초·설탕 1½큰술씩, 고춧가루 2작은술, 액젓 2큰술, 겨자초장 5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소금 약간
콩나물 골뱅이무침 콩나물 300g, 골뱅이 1캔, 쇠고기 편육 100g, 새송이버섯 2개, 피망 ½개, 깻잎 10장, 배 ½개, 더덕 2~3개, 들깨가루 2큰술, 겨자초장(겨자가루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배즙 1큰술, 소금 약간) 5큰술, 잣 다진 것 2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아구 콩나물찌개 아구 400g, 콩나물 300g, 미나리 60g, 불린 고사리 80g, 대파 ½뿌리, 멸치 다시마물 3컵, 청·홍고추 1개씩, 소금·후추 적당량씩, 쑥갓 2줄기, 양념(고춧가루·간장·다진 마늘 2큰술씩, 다진 양파 4큰술, 생강즙 ½큰술, 후추·깨소금·참기름 적당량)
콩나물 무채국 무 200g, 콩나물 200g, 실파 3뿌리, 다진 마늘 1큰술, 채식국물 4컵, 소금·깨소금·참기름·생강즙 약간씩, 국간장 1큰술
콩나물 김칫국 콩나물 100g, 배추김치 1-6포기, 국물내기용 멸치 10마리, 고춧가루·국간장 2작은술씩, 대파 ⅓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약간
북어 콩나물국 인스턴트 북어국 1개, 콩나물 50g, 대파 ½대,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김치 콩나물국밥 김치 1포기, 콩나물 600g, 양지머리 300g, 밥 4공기, 새우젓 2큰술, 김치볶음양념(양파 ½개,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큰술, 간장 1큰술, 후추 약간, 청주 1큰술), 무침양념(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½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½큰술)
콩나물 무국 콩나물 200g, 무 200g, 송송 썬 대파 약간, 쇠고기 80g, 마늘즙 1큰술, 참기름 약간, 물 4컵, 야채검은콩간장 1큰술, 건홍고추 ½개
콩나물 새우완자국 콩나물 150g, 칵테일 새우 1컵, 밀가루 ⅓컵, 송송 썬 영양부추 50g, 다진 붉은 고추 1개 분량, 실파 1대, 달걀 1개, 소금 약간, 국내기용 멸치 10마리, 물 4컵,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약간
중국식 콩나물볶음 콩나물 300g, 양파 1개, 고추기름 4큰술, 식용유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진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송송 썬 붉은 고추 약간씩
콩나물 찹쌀찜 콩나물 150g, 대구살 200g, 청·홍피망 1개씩, 실파 2대, 양송이버섯 3개, 찹쌀가루 ½컵, 소금 약간, 청주 1큰술, 양념장(진간장 5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식초·고춧가루 1작은술씩)
콩나물 엿장조림 콩나물 500g, 양파 ½개, 식용유 3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½큰술, 물 ½컵, 참기름 2큰술, 통마늘 4쪽, 생강 ½쪽, 대파 ½대
콩나물 잡채 콩나물 200g, 느타리버섯 100g, 양파 1개, 대파 (흰줄기) 1대, 중국부추 한 움큼, 청·홍피망 ½개씩, 당면 80g, 식용유 3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콩나물 오징어국 콩나물 200g, 오징어 ½마리, 두부 ⅓모, 붉은 고추 1개, 실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참기름 ½큰술, 물 4컵
콩나물 냉채 콩나물 300g, 당근 ½개, 풋고추 3~4개, 한치 몸통 2개, 참기름 1큰술, 청주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소스(다진 마늘 1큰술, 2배식초 2큰술, 배즙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콩나물밥 쌀 3컵, 콩나물 500g, 쇠고기 100g, 국물용 멸치 30g, 다시마(10×12cm) 1장, 표고버섯 2개, 물 4컵, 참기름 1큰술, 양념장(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국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깨소금 2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고추 2큰술,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더덕 콩나물볶음 더덕 2뿌리, 콩나물 30g, 붉은 고추 1개, 느타리버섯 3개, 피망·양파 ½개씩, 소금·맛술·간장·참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식용유 약간
콩나물 비빔밥 밥 4공기, 양념고추장(고추장 5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½큰술), 검은깨 약간, 콩나물 ⅔봉지, 호박 ½개, 당근 1개, 표고버섯 3개, 양파 ⅔개, 식용유 6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2큰술, 소금 약간, 메추리알 또는 달걀 4개
콩나물 비빔밥 밥 4공기, 콩나물 200g, 당근 ¼개, 양파 ½개, 다진 쇠고기 100g, 식용유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송송 썬 실파 1작은술, 소금 약간, 고추장 4큰술, 고기양념(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청주 ½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야 채 류
대파는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이다.
보통 푸른 줄기 부분보다는 흰 뿌리 부분을 사용
하는데, 잘 손질해서 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하면 한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한 달
내에 다 사용하지 못할 것 같으면 냉동 보관한다.
양파도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이다.
하지만 단맛을 내기 때문에 매운탕처럼 매운맛을
살려야 하는 음식에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습기가 있으면 싹이 나기 쉬우니까 보관할 때에는
망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는 꼭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다.
향을 좋게 하려면 으깨지 말고 칼로 곱게 다지는
것이 좋다. 볶음 요리를 할 때는 저며서 사용해야 한결 깔끔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깐 마늘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하고 다진 마늘은 위생비
닐에 담아 넓게 펴서 냉동 보관한다.
애호박도 활용도가 아주 놓은 야채이다.
다른 야채보다 쉽게 무른다는 단점은 있다.
보관할 때에는 랩으로 싸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고추는 맛도 맛이지만 요리의 색을 화려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칼칼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풋고추보다는 청양
고추가 좋고,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음식에 붉은
고추를 갈아 넣으면 맛이 한결 개운해진다.
보관할 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한다.
당근도 음식의 색을 화려하게 해주는 재료이다.
보관할 때는 랩으로 싸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시원하고 단맛을 내는 무는 그 쓰임새가 아주
다양하다. 국물을 낼 때 무를 한 덩어리 넣으면
훨씬 시원한 맛이 나고, 생선조림을 할 때 무를
넣으면 무가 비린내를 흡수해서 더욱 깔끔한
맛이 난다. 무는 다른 음식의 맛을 돋보이게도 하지만 무생채나 볶음을 해먹어도 좋다.
보관할 때는 랩으로 싸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전, 국, 찌개, 볶음, 조림 등 감자 하나면 식탁이
화려해진다. 다만 싹이 난 감자는 독성이 있으므로
싹을 도려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까지 않은 감자
는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남은
자투리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국물재료
국물 맛을 낼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다시마인데,
사방 5cm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필요
할 때마다 꺼내 쓰면 좋다.
국멸치는 크고 푸른빛이 도는 것이 좋다.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고 한 볶아서 쓰면 더욱 구수한
국물을 낼 수 있다. 국멸치와 다시마만 있으면
화학 조미료 없이도 맛을 낼 수 있다.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도 방지
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국물을 낼 때 건새우을 넣으면 국물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국물 낼 때 뿐만 아니라 볶아서
밑반찬으로 먹어도 훌륭하다.
국멸치와 마찬가지로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생표고버섯보다 건표고버섯이 보관도 쉽고 맛과
향도 좋다. 게다가 건표고버섯을 불린 물은 표고
버섯의 향이 우러나와 훌륭한 국물 재료가 된다.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고, 사용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사용한다. 불린 표고버섯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기류
등심·안심·채끝살 → 구이, 전골, 스테이크 우둔·홍두깨살 → 포, 회, 조림, 산적, 탕 갈비 → 찜, 탕, 구이 양지 → 육수, 국물, 찌개(떡국, 육개장, 미역국) 사태 → 편육, 찜, 탕, 조림(사태찜, 장조림)
삼겹살·목살 → 구이, 양념불고기 안심·등심 → 튀김, 볶음(돈까스, 고추잡채) 앞다리·뒷다리 → 찌개, 조림(장조림) 갈비 → 바비큐, 불갈비, 갈비찜
1. 키위 키위에는 모발 건강에 좋은 아미노산, 판토텐산, 엽산, 티로신 등이 들어있다. 또, 흑색 입자의
구리-철과 같은 무기질과 미용효과를 갖고 있는 마그네슘도 들어 있어 ‘미용 과일’이라 할 만하다.
또 비타민 C, E, K와 풍부한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미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키위는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건강식품
으로 각광 받는 이유 중 하나다.
2. 쇠고기 많은 여성들이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쇠고기를 꺼린다. 하지만, 쇠고기 살코기의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다. 이런 점에서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쇠고기는 최상의 건강 식품이다. 쇠고기에 들어있는 엽산은 피부가 아름다운 색과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을 끓여 먹으면 얼굴과 다리가 붓는 것을 치료할 수 있으며,
만성설사에도 좋다.
3. 김 체내 단백질, 지방, 당의 대사에 관여하는 리보플라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리보플라빈이 부족
하면 인체 내 점막층이 얇아져 여성의 경우 질 내벽 건조-충혈 등으로 인해 성관계 도중 통증을
느끼는 원인이 된다. 김에는 100g당 4.8g의 섬유소가 들어있어,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고 미세순
환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 공복에 1~2 그릇 정도의 김 국을 마셔주면
변비 해소에 좋다.
4. 대두 대두에 함유된 사포닌은 인체 노화를 방지하고 레시틴 성분은 혈관벽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피니톨 성분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철분, 이소플라본 등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토코페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대두는
에스트론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있어 성장기 여성의 유방 조직 발육에 좋으며, 성장기 이후에는
유방 건강에도 유익하다. 사포닌은 지방 분해를 돕지만 요오드를 방출시켜 갑상선 기능을 저하
시키기 때문에 김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완벽한 음식궁합이다.
5. 대추 여러 과실 중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P의 함량이 가장 많다. 우리 몸에 피를 보충해 주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을 위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우울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엔 대추와 감초, 보리를 함께 끓여 먹으면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대추는 물에 끓여먹
는 것이 가장 좋은 조리법이다. 단, 대추의 당분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먹고
양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6. 시금치 장과 위를 자극하고 췌장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또 두 눈을 맑게 하며 머리결을 윤기 있게 해 준다. 특히,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로 인해 다리에 신선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 다리가 가늘어지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시금치 즙에 우유와 꿀을 섞어 만든 음료를 매일 한 컵씩 마시고, 같은 성분으로 마사지를 1~2달
동안 계속하면 얼굴의 기미가 없어지는 효과도 있다.
7. 오이 ‘하이드록시 말로닌산’ 성분이 들어있어 당분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
트에 효과적이다. 노화 방지성분인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이는 생으로 먹을 때 영양분
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다. 오이 즙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
8. 모과 모과를 많이 먹으면 간과 위가 편안해지고 혈관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고 노화 방지 및 피부 보양 효과도 있으며 체력도 보강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모과 효소가 유선 발육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껍질에
두 번째 붉은 반점이 나타났을 때가 가장 먹기 좋은 상태.
9. 수세미 외 예로부터 생리불순, 생리통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돼 왔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체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도 촉진시켜준다. 또 지방을 줄이고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덜 익은 수세미 외의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뒤 잘 갈아서 얼굴에 붙이면 알레르기도
예방되며, 피부가 깨끗하고 하얗게 되는 효과가 있다.
10. 알로에 알로에는 피부의 윤기를 더해주고 부작용도 없어서 피부나 두발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천연화장품이다. 욕조에 알로에를 섞어 목욕을 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내장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미용효과 외에도 알로에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변비를 해소시키며 순환계 기능을
개선해 준다. 또, 소화기계 질병을 예방해주며, 식욕증진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11. 셀러리 단백질, 지방, 섬유소, 광물질, 비타민이 풍부한 셀러리는 생리불순, 냉증 등 여성 질환에 보조치료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감증이나 부인병을 앓고 있는 여성은 셀러리를 자주 먹으면 성욕이 회복되는
치료효과도 있다. 셀러리 뿌리는 굽거나 볶아서 먹기에 알맞고 국으로 끓이거나 샐러드·전병을
만들어도 좋다.
12. 자주색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K는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며, 특이 자주색 양배추는 식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음식이다.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카페 게시글
맛있는 음식
나물요리의 모든것
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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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09.06.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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