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역사 마을입니다.
요즘 프리첼이 유료화 된다고 하여 소란 스러운데요.
마을 분들도 유료화가 되면 역사 마을이 어찌 될까 고민이 많이 되고 걱정이 되셨을겁니다.
마을분들 전체가 유료화 회원이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 마스터들이 사용료를 내어야 한다는 것인데.
일부에서는 전부다 유료화를 하는 줄 알고 있기도 하는데요.
마을지기들의 생각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유료화가 되어도 프리첼 "역사 마을"은 유지 됩니다.
아직 프리첼 측의 공청회 전이라 정확히 프리첼의 생각을 알수 없고,
또한 "천천천"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프리첼의 공지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 서비스가 진행이 된다면 우리 마을에는 그 정도 돈(월 3000원)이상의 이익이 따른다고 봅니다.
우선 하나 예를 들면 프리첼에서 제공 하겠다는 용량 문제가 그 대표적인 내용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우리 역말에서 사용하는 용량이 현재 200메가로 50메가는 활동지수로 임대를 무상 받았으며,
100메가는 유상 임대를 받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천천천 서비스를 이용 한다면,
100메가 임대료로 200메가를 사용 하며,
현재 마을분들이 활발 한 활동으로 만든 활동 지수로 무상 임대를 100메가 받는다면,
총 300메가의 용량을 사용하여 마을 분들께 보다 나은 자료와 마을의 환경을 제공하여 드릴수 있습니다.
프리첼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프리첼의 유료화 정책에 대해 생각한다면,
프리첼이 적은 사용료라도 받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 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면 그 정도의 사용료는 내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가지 프리첼에 아쉬운 것은
그들도 잘 알고 있는 서비스의 제공자가 주인이 아닌 사용자가 주인이라는 점입니다.
먼저 이러한 일을 사용자측의 대표나 대표 모임에 알려 사용자와도 논의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 것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울뿐입니다.
이점은 프리첼의 공청회에 나가 마을지기 대표들이 공식 항의 할 예정입니다.
2002년 연말까지 이 문제로 프리첼이 소란 스러울것 같습니다.
마을에서는 그런 소란을 겪지 않도록 주의 하여 프리첼과 마스터들의 연합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릴 것은 다음도 곧 유료화를 할것입니다.
2001년에는 메일을 유료화 한다고 하여 소란을 겪기도 하였는데요.
결국 프리첼과 같은 용량임대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반 유료화를 도입 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포털에서 하는 방식을 흉내내어 도입을 한것입니다.
이러한 다음넷이 프리첼의 이러한 유료화 정책을 답습하지 않는 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시기가 2003년이 되든 아니면 2004년이 되든 그것은 프리첼의 결과에 따라 "다음"에서도 다음 행동을 취할것입니다.
프리첼은 그 나마 솔직히 재정난이 있음을 은연중에 이야기 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그리고 자신들이 주 돈 벌이인 광고를 컴티에서 사라지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짧은 견해로는 광고는 없지만 마스터들에게 광고를 게재 할수 있게 해주면 어떤 지원을 해주겠다느니 하여 편법으로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넷은 돈에 흘러 다른 포털의 잘되는 점(돈이 되는점)을 취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다음이 유료화를 밝이기 전에 마을지기들은 우리만의 안식처를 만들기 위해 보다 더 노력을 하려 합니다.
그것이 조금 어렵겠지만요.
지금은 꿈과 같은 이러한 일을 마을지기들은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일로 인해 보다더 노력을 하려 합니다.
프리첼이 반유료화가 되는 지금.
그리고 다른 우리의 마을이 속한 곳이 유료화가 되기전 마을지기들이 보다 나은 마을을 만들어 이주를 할수 있도록 마을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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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첼의 유료화 정책에 대한 역사 마을의 입장
마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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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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