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주요건 폐지에 따른 둔촌주공의 영향 -
◎ 6.1일부터 거주요건 폐지가 확정이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2년간 실거주요건이 있어야만 비과세
제도를 받을수 있었던 문제를 이제는 지역을 막론하고, 1가구 1주택자의 3년 보유로써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물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주요건 폐지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터넷 뉴스나 기사를 보면 대부분의 추측기사는 비과세 확대로 인해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두드러질
것이다라는 내용이 주류입니다. 전체적인 시각으로 볼때는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역적인 특수성을
볼때는 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 요즘에 투자문의를 하시는 분들의 일면을 볼때 약 1/3 정도는 거주요건으로 양도세 비과세 되는 것이 확정되면
즉시 팔고 둔촌주공으로 넘어오겠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지역적으로 볼때 강남권을 제외한 강서구, 성북구, 강북구, 중랑구, 마포구, 안양시 등 비강남권이나 강북권
그리고, 경기권에서 팔고 둔촌주공으로 넘어오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담을 통한 결과를 말씀을 드리면... 강남권 즉, 반포-잠원지구나 개포지구를 가시고자 하는 분들은
어차피 비 강남권이나 경기도에서 팔고 넘어오는 경우 돈이 모자르기 때문에 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락시영이나 둔촌주공 그리고, 고덕주공 재건축을 비교를 하게 됩니다.
가락시영의 경우 3종 상향이 되지 않고서는 그 추가분담금 폭탄의 해결이 나올수가 없기 때문에 위험적인
리스크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덕주공 재건축 단지의 경우 5차 보금자리 고덕지구 발표로 인해서
더이상의 매력을 상실 했다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둔촌주공의 경우 보금자리 주택 영향에서 다행이 벗어나 있고, 앞으로 9호선 개통에 따라 강남권화
되는 지역이면서 투자금액으로써는 안성맞춤의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상대적으로 반포-잠원지구를 제외하고 타 지역 재건축 단지보다 부동산 전체적인 흐름에 따른
약세는 맞습니다만... 상대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강북권이나 서울 외곽지역에서 거주요건으로 팔지 못하고 있다가... 거주요건 폐지에 따른 투자나 실수요가
강남권으로 집중된다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그 가운데 둔촌주공은 준강남권에서 강남권화 되면서 매매금액은
6 ~ 9억대 정도로 상대적으로 추진속도가 빠르고 안전하다고 판단을 하는것 같습니다.
◎ 또하나, 사업의 속도입니다. 현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는 마지막 아킬레스건이 될 상가부분의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상가 소유자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이미 상가의 규모나 위치 배열의 형태가 일부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런 결과물을 가지고 상가 조합원을 각개 접촉으로 전방위 설득을 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벌써 일부의 상가에서는 동의가 충족되고 있다고 합니다.
잘 추진이 된다면 늦어도 6.8일에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상가 조합원 총회를 한다고 예정을 잡고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이상 다튜라였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건축 투자는 정밀한 상담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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