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사는 30세(83년생) 신입회원 입니다.
이번에 어쩌다 보니, 충동적으로 갑작스럽게(?) 할리 883 스포스터를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40대 되면 사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제 나이대에 맞는 883cc가 있다는 얘길듣고 할부로 가능 하다는 말에 혹해서 ;;
솔직히 무리 좀 한것 같아서 빨리 현금 매꿔야 합니다 ^^;
이제부터 막연하게 꿈만꾸던 투어 많이 다닐껍니다.
외각도로나 투어갈곳을 몰라서 카페부터 찾아 가입하게 되었구요.
사실 할리데이비슨 타면 폼도 잡고 그래야 하잖아요.
이런말씀드리면 뭐라하시는 분도 있지만, 폼잡는거 별로 않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조금 과하게(?) 폼잡는 사람보면 허세부리는것 같아 색안경끼고 보게 되구요.
물론 사람을 알게되면 겉모습만 보게 되지만, 남일경우^^
제가 타던 TGB사의 2009년식 엑스모션250 입니다.
부품공급이 어려워서 저가바이크로 알려져 있는데요.
같은 부품쓰는 보이져250 보다 훨~씬 잘나가서 사게 됐습니다.
용도는 동네에서 현수막걸고 전단지 돌릴때 타려고 했는데요.
지금은 현수막/전단지를 않하므로 내놨습니다.
190에 내놨는데 잘 안팔리네요~ 진짜 아까운데;;
저는 강아지도 좋아 합니다.
지금 닥스훈트 2마리 키우고 있어요.
아직 어린애들이라 똥,오줌치우는게 영 힘드네요 ㅠ_ㅜ;
그래도 애교부리면 이뻐죽겠어요^^*
2012년형 스포스터 883슈퍼로우 입니다.
할리에선 막내라고 하던데요, 저는 키 170에 몸무게75정도라
저에게 딱 맞는 바이크 같아요, 다른 큰녀석과 바꾸자고 해도 이것 탈꺼 같아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잘 몰라서 그런데;
그리고 883모델들은 차대구조가 똑같나요?
등받이 구하고 있는데, 정확히 슈퍼로우껄 사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등산도 좋아했었습니다.
종주같이 너무 힘든건 무리구요, 한10시간 이내로 등산은 재미있습니다.
산악회에 가입해 산행대장으로도 활동했었구요.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지금 10kg은 쪄가지고 ㅠ_ㅠ;
이미버린 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어+등산 컨셉도 생각 중입니다.
등산은 정말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운동도 되고 멋진경치도 보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공기도 마시고^^*
자전거타는것도 좋아했습니다.
이 사진은 인천에서 강촌다녀온 사진인데요.
4년전 쯤 되는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생생한 추억이 되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바이크 여행도 떠나보고 싶네요^^*
저의 직업은 중고차딜러 입니다.
개그맨 이동엽 고객님과 찍은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중고차시장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회식으로 나이틀르 갔는데, 부킹온 여자가 직업을 물어보더군요.
저희가 그냥 "사기좀 쳐요!"라고 장난삼아 말했는데.
그 여자분이 "그럼 중고차딜러?"라고 하더군요 ㅠ_ㅜ;
인형탈 쓰고 인천국제마라톤에 참가했었습니다.
5Km 뛰어서 그리 힘들진 않았어요.
인천일보 기자분이 사진찍어줬는데, 기사는 안나오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행사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중고차를 속아서 사는 소비자를 돕고
불량 딜러들에게 일침을 가하기 위해 만들어본 책자 입니다.
중고차시장이 하루빨리 청정한시장이 되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오토바이 거래 사기도 많이 있더군요.
제가 타고다니는 차량입니다. (카니발1)
똑같이 생겼지만, 지금은 카니발2로 바꿨습니다.
별도의차 없이 이것타고 고향도 내려가고 친구도 만나고 합니다^^*
이렇게 할리 자유인들을 만나뵙게되서 영광이구요~
앞으로 좋은 투어정보 좀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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