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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9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굴림; white-space: pre-wrap;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 ">이번주말에 시간이 또 나네요..</span></p><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9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굴림; white-space: pre-wrap;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 ">일년만에 어머니 모시고 내일 아침 주왕산 상의 오토캠핑장으로 효도캠핑 출발합니다.. </span></p><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9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굴림; white-space: pre-wrap;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 ">지리산 백무동 계곡에서 효도캠핑한지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span></p><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9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굴림; white-space: pre-wrap;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 ">날이 많이 덥지 않았으면 좋겠네요..</span></p><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9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굴림; white-space: pre-wrap;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 ">혹시 정보있으신분들좀 알려주세요 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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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함께 갈까요~
[ 계 획 ]
주왕산 상의 오토캠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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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6
09.08.13 19:4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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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무동 모시고 가신게 어제 같구만 벌써...ㅠ.....사진빨 잘 받는 곳이던데, 기대만땅입니다.............부담 좀 되실듯...^^.
주왕산이 어떤 곳이란 애긴 들었구만요........진짜 홍길동 따로 없네요......언제 또 거기까지 다녀오실라나....
어떤곳이래유? 저는 대학교1학년떄 나홀로 팔도유람할떄 지나갔던 생각이 납니다..바위가 무지 컷던 기억이.. 후기가 여기저기좀 올라와 있는데..좀~ ㅠㅠ 사실 별기대 안하고 갑니다.. 부산과 서울에서 중간쯤을 찾다보니..ㅎ .. 아..마라도나 한번더 갔음 좋겠네요..에효..
주왕산이 사자평 있는곳 맞나요? 갈대밭 있고 한곳...
청송이라네요..ㅎ
혹시 영남파중에 주말에 이쪽으로 오시는분 계시면 인사드릴꼐요^^ 머리올린 구형 혼다를 찾아주세요..
새로 개비했다고 하던데요...전 4년전에 한번 가봤구요. 주변 환경 좋구 싸고 그렇습니다. 다만 거리의 압박이.....중앙고속도로 안동에서 빠졌던 걸로 기억되구요....사과가 나올때 가시면 사과 많이 드시고 오삼. 청송사과 맛 납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탄산수인 달기약수(더치에 백숙하면 끝내줌), 김기덕 감독 작품 배경이었던 주산지 왕버들, 송소고택 등이 있구요.....대전사를 거쳐 제3폭포까지 트레킹코스가 압권입니다. 주변 바위를 잘 보시면 전북 마이산과 암질이 비슷합니다. 멋진 곳입니다. 즐캠하시길....
잉카님은 모르시는게 뭔가요? 용민이가 뭘 물어보면 너무 척이어서 혹시 기죽은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잉카님은 모르는 단어가 딱 한가지 있죠...."바람 ?" ㅎㅎㅎㅎ //하여튼 나중에 네비가 고장나거나해서 길을 모르실 때 잉카님께 물어보면 다 압니다. 예전에 솔밭갔을 때도 국도 이리저리 알려주셔서 참 빠르게 도착했던 기억이...^^
바람? 그걸 왜 모릅니까?ㅎㅎㅎ 모르는 것과 자제하는 것은 다르겠죠^^
잉카님은 연낭자님 맘을 모른데요...ㅋㅋㅋ
뭔 소리여?